전 5년전부터 담즙역류성위염으로 매우 고생했었습니다. 약을 아무리 세게 먹어도 밤잠못잘정도로 아파서 사실 쓸개즙역류는 별다른 약이 없다고 의사는 그냥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에 얼마나 희망을 잃었던지요... 약도 의사도 없는 병...
겉모습은 멀쩡하지만 누구하고도 밥먹기를 힘들어하게되었고, 몇분이상 걸을수도, 잘수도 없었던 저의 모습.
작년 2008년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령님을 만나게 되었고 '내가 너를 치유하리라'는 말씀과 함께 동생을 통해 '다 나았다'고 확증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약도 끊게 되었구요. 그러던중 최근 몇달간 위가 다시 아파 고생하고 잘 먹지못하고 온몸에 힘이 없어 밤잠을 못이루었답니다. 몸이 아파 일도 못하고 젊은 사람이 집에서만 꽁꽁 있는 저의 모습의 한계때문에도 많이 힘들어했었습니다.
다시 믿음을 취하고 선포하던 여러날... 내가 믿음이 너무 없나싶어 해긴목사님책도 묵상하고 말씀도 보고...
절망스러운날도, 나를 자책하던날도 여러날.. 크게성장하는 믿음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래 이렇게 믿음이 성장하는 기회를 갖는것도 좋은거야'라고 위로하도 하고... 아프신분들 많이들 이러실줄로 압니다.
최근 몸이 많이 다운되어 피검사를 했었는데 (저는 해외에 거주합니다.) 생각지도 않게 혈당수치가 높고, 지방간이 있다는 의사의 통보에 많이 놀랐었습니다. 저는 마른체형에 속하는데 이런 뉴스는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동시에 한국친정에 일이 있어 여차여차히 한국에 방문하게되었습니다. 물론 큰믿음교회참석을 부푼꿈으로 안고서...
공항에 도착한날 데이빗윌커슨 목사님의 묵상블로그를 즐겨보는데 그곳에서 제게 말씀을 또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시의적절하게 말씀을 보내시고 치유하신다는 말씀.
몇달전에 제가 한국에 보내달라는 기도를 했었어요. 한번이라도 큰믿음교회에 가고싶다고요.
그런데 친정에 일이 생겼고, 또 피검사의 오진으로 한국에 보내주셨네요.
성회도 참석하게 해주시고. ㅎㅎㅎ
한국온김에 위내시경 과 종합검진을 받기로 하고 이번 바비코너, 제레미넬슨 성회에 참석했습니다.
해긴목사님 책도 읽으면서 믿음을 배우고 취하고, 완전하여진 제 위의 모습을 머리에 그리며 믿음으로 선포하고 이번에 위내시경받으면 아주 깨끗한 위의 사진을 받고갈것이라는 믿음을 취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 꿈에 김옥경전도사님께서 제게 안수해주셨어요. 물론 성회중이였습니다. 그 꿈에 제가 어딘가 뻐근하면서 제가 생각하기로 '아, 뭔가 제대로 돌아왔군'하는 생각을 제가 하고 있었죠. 아침에 깨고서 참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그다음날 제레미넬슨 낮성회때 불치병을 위해 기도해주시겠다고하길래 용기를 내어 앞에 나아갔습니다. 왜이리 앞에 나가기가 쉽지 않던지요. 제레미 목사님이 안수해주시고 자리에 앉아 있는데 마음에 감동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확신같은것, 그리고 희안하게도 그 다음날 위내시경을 예약해놓은상태였구요.
그래서 확신했습니다. 아, 내일이 완전한 내 위를 사진으로 보는 날이구나 하고요. 그래서 이 전날 하나님이 안수받게 하시는구나 하고요.
새벽에 주사맞고 검사했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약을 복용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 말씀이 약안먹어도 되고 위가 아주 깨끗하다고 하시더라구요.
할렐루야.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사진으로 제 위의 치유를 확인한건 이번이 처음이였거든요.
위의 통증이 없는 날도 내시경때는 벌겋고 만성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었는데 말이죠.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치유를 통해 주님의 영광을 보게하시고 하나님나라 사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번성회때 말씀에 강조하셨던것처럼 저 정말 말씀에 집중하려고요. 많이 읽으려고요.
지혜와 계시의 영께 간구하며 나아갑니다.
이 기적이 다른 모든 믿지 않는자들에게도 선포되어 어서 하나님나라로 들어오길 간절합니다.
사실 이번에 저희 한국부모님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아직 하나님을 모르셔서.. ㅠㅠ
특히 저희 아빠께서는 한쪽 고막이 없으십니다. 이번 성회에 초청했지만 아쉽게도 오지 않으셨는데, 그래서 많이 씁쓸했었거든요.
그런데 식당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너가 하면 되쟎아'라는 바람과같이 간결하게, 그리고아주 빨리 감동이 스쳤어요.
맞아요.
저는 예수님의 대리자, 상속자입니다.
전 부모님께 상차려드리면서 하나님나라를 선포할 것입니다.
저를 통해서 임하실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나라가 임할것입니다.
아빠의 귀가 열릴것이고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맛보실 것입니다. 구원과 회개가 일어날것입니다.
주님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을 배신하지 않게 해주세요.
첫댓글 할렐루야! 주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할렐루야!!!!!
아멘!!축복 합니다.아버님의 고막이 생기고 귀가 열려질것을 믿습니다^^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여호와 라파의 주님을 찬양하며 높여드립니다...
아멘 주님을 찬양하비다!!!
주님의 치유를 감사합니다. 주님 영광받으소서.^^
아멘아멘!!! 하나님 아빠 최고^0^!!! 축하드려요~~^^
할렐루야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