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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촌부의 단상-간만에 엔진톱 작업을...
뽀식이 추천 2 조회 71 23.11.22 09:1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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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2 09:14

    첫댓글
    겨울로 가고있는
    평창의 풍경이 고즈녁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 가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3.11.23 07:38

    겨울속으로
    푹 빠져들기 일보직전이죠.
    겨울은 겨울대로
    맛과 멋이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23.11.22 09:47

  • 작성자 23.11.23 07:38

    감사합니다.^^

  • 23.11.22 13:20

    겨울 벽난로 땔감을 완벽하게 준비하셨으니
    부자...시네요.

    우리네 어릴적
    겨울이면....양옥집 지하
    창고에 연탄가득 채우고
    장독대 항아리 마다
    김장김치 종류별로 채워
    놓으시곤 겨울준비 다했다고 말씀하시던
    하늘에 계신 엄마생각이
    납니다....^^ㅠ

    그시절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 작성자 23.11.23 07:41

    그렇지요.
    산골부자,
    장작부자,
    마음부자...ㅎㅎ

    그땐 그랬죠.
    연탄 들여놓고
    김장독 채워놓고
    쌀 한 가마니 들여놓으면
    겨울 넘기는 준비끝이었죠.

    어머님 생각,
    이 촌부도 수시로 합니다.ㅠㅠ

  • 23.11.22 20:21

    윙~~~
    엔지톱의 위협적인
    기계 소리와 톱날이
    생각만으로도
    무섭네요.
    웬만하면 큰 나무들은 선수분들께 맡기심이 어떨까요.. 장작집에 장작들이 그득하니 천천히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시길요...

    차가운 날씨에
    따끈한 갈비탕이
    맛나겠어요.
    먹는 기쁨도
    큰 기쁨이지요~ㅎ

  • 작성자 23.11.23 07:42

    엔진톱은
    편리하긴 하지만
    그만큼 위험도 크지요.

    조금씩 숙달이 되면
    뭔든 해보고 싶은 욕망이...
    조심조심,
    또 조심!
    늘 조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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