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인가 우리나라 정치,경제,사회에서 (연공서열)이 파괴되고 ,아마도( 노무현대통령의
강금실 법무부 장관임명) 후부터 일어난 현상으로 나는 생각한다.
군대나 검찰,사법부 모두 연공서열이 파괴되면 위계질서가
무너지고 조직의 균열이 일어난다. 그러기에 검찰이나 군대에서 조직의수장으로
아랫기수(후배)가 임명되면 선배들은 자연스럽게 옷을벗고 조직을 물러나는 관행이 있다.
오늘날 정치권의 현실을보자!
( 국민의 힘)당의 경우에는 선출직 국회의원 경험도 없는 젊디 젊은이를 당 대표로 선출
해놓고 그와 함께일하는 최고위(의)원들의 경우도 모두 영선
내지 초선의원이 선출되어 있으니 정당이 잘될수가 있는가?
현직 국회 다선의원들이 그들에게 진정으로 협조(순응)할 생각이 있을까?
나이많은 선배정치인이나 현작 국회의원은 대표나 최고위원들을 우습게 알고
대표나 최고위원들은 (나이와 경험이 적다고 우습게 아나?)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으니 작금의사태 처럼 같은일이 벌어지는것이 아닐까?
사람의 능력은 모두 비슷할진데
국회의원 선출된 경험도 없고 검정되지 않은 사람을 대통령 후보로선출 하였으니
역대 어느 선거때보다 말도 많고 요란하여 과연 승리할수있을까?
당대표란 사람은 걸핏하면 후보를 이기려하고 사고를친다.
말 잘하면 당대표되고 대통령되는건가? 엄중한 시기에 화합은 커녕 깽판(?)을 치며 후보를 곤란
하게 하는 대표도 어쩌면 (연공서열)을 파괴하고 대표로 뽑은 정당인과 국민들의 선택이 잘못되었음은 아닐까?
4선5선을 하면서 수없이 검증받고 경륜을 쌓아왔던 다선의원들
의 현재의 심경은 얼마나 참담할까? 학교에서 배운 알량한 지식보다 정치현장에서 쌓은 정치경력이 풍부한 사람을 두고 왜
그런후보(?)를 뽑았으며,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영선이나 초선으로 뽑아 이처럼 난파직전 일까?
!
(너 늙어 봤나? 나는 젊어봤단다 !) 나도 너만할때 지금의 너보다 잘 나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