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업글 올리네요~ ^-^
오늘은 연태바다가를 거쳐 연태산 공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연태산 공원은 뭐... 인터넷으로 많이 둘러본 곳이라... 썩 내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어딜 갈만곳도 모르겠공~
하옇간에... 항상 죽여주는 날씨에 바닷가 길로 나섭니다.'``
읔``` 돼지 한마리가 되어버린 나 ㅠㅠ
잠시~ 바위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물론`` 자물쇠로 콱~)
오오호`~` 바다당~ 뒤뚱뒤뚱~~``
친구의 설정샷도 찍어보고~
연날리기에 환장한 친구.... 결국!! 연을 가지고 필사적으로 한국에 왔네요```
(자전거를 포기해도, 연은 포기못한다는 다짐으로... 진심였음 -_-; )
정말로 저 넓은 모래사장에 한사람도 없다능~ 멘붕~~~~ ``
중국친구가 싸준 배를 먹으며.... 껍데기는 고히 땅속에 뭍어줬습니다`` 착하죠? ^-^
다시 연태산공원으로 GoGo~~!!
자전거 대여하는 곳에서~~~ 도촬~
드뎌 연태산공원 입구에 도달했습니다.... 배가 고파서리... 식당가를 어슬렁`어슬렁~
고발합니다!! 드뎌 바가지를 썼어요 ㅠㅠ 추후에 마누라가 얼마나 갈굼을 주던지... -_-;;
볶음밥 \1,100원(한국돈), 조개요리 \1,800원(한국돈), 맥주 한병\1,300원(한국돈)...
맥주에 바가지 당했습니다., ㅠㅠ 연태맥주가 7元는 없다고 하네요.. 완죤 바가지라고...
중국현지인이랑 싸우기 싫어 순순히... 지불했습니다. 말빨이 안되니.. 흑흑
시리즈를 길게 가고싶어서리....
연태산공원은 8편으로 갑니다.... 왠지 시리즈가 길면 뽀대 나쟎아요~ ㅋㅋㅋ
중국(연태산공원+연태바다) 자전거 여행기 - 8편 기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