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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한문의 옛발음
김 한상 추천 0 조회 740 08.07.16 17:4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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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6 20:09

    첫댓글 원래 우리발음이 중국식 발음이 군요.... 놀라운 단서입니다... 중국사람들은 받침 발음을 못하죠... 일본사람들도 그렇구요... 받침이있고 없고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 08.07.16 21:09

    글쎄요... 제가 느끼기에는 거의 받침발음을 하지 않습니다.. 특히, 속도를내서 얘기할 때는 거의 느끼지 못하겠는 걸요.... 그래서, 영어의 L과 R발음이 서툰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Melody를 한국어로는 '멜로디'라고 모두다 발음하지만, China의 경우에는 '메오디'라고 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L과 R을 하려면 목뒤에서 나오는 받침발음이 가능해야 되는데, 훈련이 안되니까... 그것이 안되는 겁니다... 다시말해서, 받침발음이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더욱 단순한 발음이 됩니다... 동남아시아 대부분의 나라에서 발음하는 형태가 다 그렇죠.... 이는 호흡법과도 관계가 되는 것 같습니다...

  • 08.07.16 21:12

    북경어는 받침발음이 좀 있습니다... 북경과 시안까지두요... 남방쪽은 좀 다릅니다... 말이 다릅니다.....

  • 08.07.16 21:14

    남방계는 확실히 달라요...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도, 말자체가 훨씬 단순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보다 좀더 발전을 하였지만.,,, 역시, 좀....

  • 08.07.16 21:17

    그네들은, 한국식발음에 대해서 상당히 어려워 합니다.... 우리 언어는 초성, 중성, 종성이 모두 있고, 분절음이라서... 발음을 하면 말이 좀 무거워 집니다... 그것을 그들은 어려워 합니다.... 훈련이 안되있는 겁니다... 목뒤보다는, 거의 입앞에서 모든 단어가 끝나버리죠.....

  • 08.07.16 21:21

    직접 들어보시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말이 먼저 있고 언어의 분류체계가 나중에 있는 겁니다.... 언어의 분류체계가 이러니까.. 그들은 이렇게 발음을 한다는 거꾸로 된 것입니다....

  • 08.07.16 21:25

    그게 똑 같은 얘기입니다.... 역사책에 이렇게 있으니, 조선이 여기이다... 이런 논리와 동일하다고 봅니다... 책속에는 진실과 진리로 가는 길이 있는 것이지, 진리와 진실이 담겨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 08.07.16 21:27

    China사람들도 북경어와 상하이어가 다르다고 봅니다... 서로 알아듣지 못하구요... 그럼 서로 다른 언어가 되는 거 아닌가요? 우리가 제주도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알아듣지 못하면, 서로 다른 언어가 되는 겁니다.... 같은 어족이니까 같은 어다? 이렇게 해석이 가능한가요? 실제가 알아듣지 못하는데요...

  • 08.07.16 21:31

    저는 어족을 말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China사람들이 하는 발음에서 거의 받침이 들리지 않는다고 얘기했죠..^^

  • 08.07.16 21:32

    원래 서양인들은 분석하거나 분류하기를 좋아합니다....

  • 08.07.16 21:33

    베트남사람들이하는 그들의 언어는 China사람들이 전혀 알아듣지 못합니다.. 반대도 그렇구요.... 하지만, 한국사람이 듣기에는, 거의 비슷하게 들리거든요....그 언어를 어떻게 발음하는지에 대한, 발음의 형태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 08.07.16 21:55

    한자의 음이 우리말이었음은 오늘 처음 접해봅니다. 本을 '파르', 風을 '프람'이었다니... 놀랍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파르'는 '번'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프람'은 '펑'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형성문자는 우리말 발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靑 淸 請 晴 등은 '청'이지만 뜻은 전부 다름니다. 형성문자를 보면 한문으로 대화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문서로 대화하기 적절합니다.

  • 08.07.17 01:22

    황선생님...몽골은 우리 한국보다 훨씬 받침이 많다니까요...우린 숭내도 못 내는 복음 받침도 많고요...자주 들어 봐서 아는데...무슨 근거로 몽골어가 받침이 없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08.07.17 01:24

    몇 가지만 예를 들겠습니다...후딱(빨랑)=호르땅...오른쪽=바론쭉...왼쪽=준쭉...왕=한(항)...멍청이=망갈...넥크=하나...둘=허열...셋=고론...돈=몬거...나귀=일찍...쉬(오줌)=쉿스...밥=헐...아내=아오게,에흐넬...몰라=빽고우...공주=곤지...절=숨...스님=람...강=갈...학=홍...옥(玉)=어융...쪼금(자작한)=지직크(지직큰)...계란=언덕크...보름달=테르겔...부처=보란한(불아한)...하늘=탱글(땡글)...감사합니다=바야를 랄라...유치원=체첼를뎈...

  • 08.07.17 12:40

    우리 의 고대 우랄 알타이 어 를 싯담자 산스크리트 자 로 그리고 영자 그리고 헌자로 표기 한 그 증거 가 오늘 나왔네요 그런대 그런 연구를 할 수있는 자료를 모두 영 미가 갖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08.07.17 13:30

    이쪽 분야 연구하시는 분 책이 있더군요. 영어와 한자와의 유사성을 들어 한자가 우리말이라는 책이 나왔던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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