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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생존 기간 (Median Survival): 진단 후 표준 치료를 모두 받았을 때 평균 12개월 ~ 18개월 내외입니다.
1년 생존율: 약 40%.
2년 생존율: 약 17%.
5년 생존율: 약 5% ~ 7% 미만으로 장기 생존율은 여전히 낮은 편입니다.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
비록 평균 통계는 낮지만,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예후는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나이: 45세 이하의 젊은 환자일수록 치료 반응이 좋고 생존율이 유의미하게 높습니다.
MGMT 유전자 메틸화 여부: 종양의 유전자 검사에서 'MGMT 촉진제 메틸화(MGMT promoter methylation)'가 확인된 환자는 표준 항암제인 '테모졸로마이드(Temozolomide)'에 대한 반응이 훨씬 좋아 생존 기간이 더 깁니다.
수술적 절제 범위: 종양을 안전하게 최대한 많이 절제할수록 생존율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2. 표준 치료 방법 (Standard of Care)
교모세포종의 표준 치료는 "최대한의 안전한 수술적 절제 ➔ 방사선 치료 + 항암 화학요법" 순으로 진행됩니다.
[수술적 절제] ➔ [방사선 치료 + 테모졸로마이드 병용] ➔ [테모졸로마이드 단독 유지요법] (+ 튜머 트리팅 필즈)
① 수술적 절제 (Surgical Resection)
목적: 뇌압을 낮춰 증상을 완화하고, 후속 방사선 및 항암 치료의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한계: 교모세포종은 종양 세포가 정상 뇌 조직 사이로 촉수처럼 미세하게 침투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도려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뇌의 정상 기능을 마비시키지 않는 선에서 '안전한 최대 절제'를 목표로 삼습니다.
② 방사선 치료 (Radiation Therapy)
방법: 수술 이후 잔존 암세포를 억제하기 위해 약 5~6주 동안 주 5회씩 국소 방사선 조사를 시행합니다.
③ 항암 화학요법 (Chemotherapy)
주요 약제: 경구용 항암제인 테모졸로마이드(Temozolomide, 상품명 테모달)를 사용합니다.
과정: 방사선 치료 기간 동안 매일 병용 투여하고, 이후에는 약 6개월간 매달 수일씩 고용량으로 유지 치료를 진행합니다.
④ 표적 및 보조 치료 (Tumor Treating Fields, TTF)
옵튜네(Optune): 머리에 전자기장을 발생시키는 패치를 부착해 암세포의 분열을 방해하는 '표적 치료 기기'입니다. 표준 치료와 병용했을 때 평균 생존 기간을 수개월 늘려주는 효과가 입증되어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3. 재발 시 치료 및 최신 연구 트렌드
불행히도 교모세포종은 표준 치료를 마치더라도 미세 잔존 암세포로 인해 높은 확률로 재발합니다. 재발 시에는 표준화된 하나의 치료법보다는 환자의 전신 상태와 재발 위치에 따라 맞춤 치료를 설계합니다.
재수술 및 재방사선: 재발한 부위가 수술 가능한 위치라면 다시 절제하거나 표적 방사선(감마나이프 등)을 고려합니다.
차세대 치료 및 임상시험: 최근에는 암 줄기세포 타겟 제제, 면역관문 억제제(Immunotherapy), 개인 맞춤형 백신 치료 외에도 국내외에서 붕소중성자포착치료(BNCT)나 NK 면역세포치료 등 예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모세포종 진단을 마주하면 절망감이 앞서기 마련이지만, 최근 정밀 유전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정밀 의료와 신약 임상 참여 기회가 점차 넓어지고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의료진과 상의하여 환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로드맵을 그려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개해 드리는 아래 영상은 실제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혁신적인 최신 치료법(붕소중성자포착치료)의 국내 임상 성과와 진행 상황을 보여주는 뉴스 보도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치료 옵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최근 국내 대학병원 연구진이 교모세포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로운 치료 기법의 임상 결과와 실질적인 치료 기전 사례를 다루고 있어 최신 치료 동향을 파악하시는 데 유용합니다
4. 통합의학적 치료와 관리
교모세포종은 암 중에서도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나쁜 암 중 하나이지만 최선을 다하여 치료와 관리를 할 경우 호전이 되거나 생명 연장을 할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물론 확율적으로 쉽지는 않지만 암 치료 과정에서 표준치료를 잘 받으면서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 할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뇌종양의 경우 암 병변이 커져서 운동장애. 언어장애, 보행장애, 뇌전증과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 치료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잘박한 마음에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이나 민간요법 수준을 함부로 시도하다가 증세가 더 악화되는 사례도 있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주의하여야 합니다,
오래전 교모세포종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보호자가 절박한 마음에 민간요법 수준의 요법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보호자는 어디서 어떤 말을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러한 방법으로 암이 치료되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는데 차마 효과가 없다고 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또 어떤 뇌정양 환자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특정한 것을 먹어서 암이 치유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관련된 것을 환자에게 복용 시켰다가 며칠 후 응급실에 간 후 코마 상태가 되었던 사례도 보았습니다, 저는 보호자에게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함부로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극구 만류를 하였지만 보호자가 세뇌가 되어서 말을 듣지 않아 일찍 사망한 사례도 보았습니다, 실제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례는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까운 마음 뿐 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통합의학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는 치료를 병행하라고 권유를 드리지만 모든 선택은 환자와 보호자의 몫이기에 강조 드릴순 없습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어떤 보호자는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여 암 진단 후 8년 이상을 생존하고 있는 환자도 있기에 보호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환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판단을 하였으면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