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링크는 '교원+사서' 자격증으로 사서교사로 채용되어 근무하신 기간제교사들의 이야기입니다.
독서의 중요성이 먼저 나오고 독서에도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교원+사서 선생님들이 올해 2월부터 채용금지 당했고,
지난 5월에는 교원경력 불인정에 대한 감사가 있었고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sbs뉴스토리 방송이 나가기까지 고생하신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방송이 나오려면 방송사에 요청을 하고 방송사에서 내보내도 좋을 내용인지 결정을 하죠.
결정이 되면 누가 인터뷰를 할 것인가를 정하고 인터뷰 준비도 해야 합니다.
교원+사서 선생님들이 정말 열심히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의 투쟁이 많은 지지를 받아야 교육청에도 감사원에도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가 학교에 필요한 사서교사를 제대로 임용하지 않았고,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교원+사서 교사가 사서교사로 채용되었습니다.
이들은 사서나 사서교사가 근무하지 않은 곳에서 근무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좋은 책을 읽히기 위해 지난 5년 동안 애쓰신 선생님들의 투쟁을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송을 보시고 이 선생님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지의 댓글, 응원의 댓글 꼭 남겨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live/aKrJFQwrbiM?si=jA69iVAJjrJfPsbr
첫댓글 무책임, 무개념, 무법한 경기도 교육청은 임금환수 조치를 중지하라!
교원+사서 기간제교사 선생님들!
당신들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당신들을 채용하여 교육을 하게 한
그 당시 교육청도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오직 무도하고 패악한 이 정권과 감사원과
지금의 교육청이 문제이고 잘못입니다!
댓글 달고 왔네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태가 아주 괘씸하네요. 급여 환수는 진짜 안될말이죠. ㅠ 공고에 맞는 자격을 갖추고 채용되어 주어진 업무를 완수했는데 급여 환수라뇨? 계약서까지 버젓이 있는데 잘못을 저지른 자들이 손해를 메꾸어야죠. 사서가 아닌 사서 교사로 채용되었기에 교사로서의 업무를 했을텐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