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주 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 이 찬송을 부르면 화니 제이 크로스비 라는 여인이 생각납니다. 그녀는 생후 6주만에 장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장님이 된 것에 대해 오히려 감사드렸으며 염증이 생긴 눈에 겨자 찜질약을 발라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의사가 자기에게 놀라운 봉사를 해주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의사가 눈이 보이지 않게 하는데 기여를 하지 않았던들 자신은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비록 세상에서는 볼 수 없지만 하나님 나라에 가면 그 모든 성도들을 만나 밝히 볼 수 있으리라는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두 눈을 뜨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보지 못한 사람들을 오히려 동정했던 그녀의 생애를 살펴보며 저는 그러한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녀가 찬송했던 대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는 것보다 더 영광스러운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녀는 또 이런 찬송시를 남겼습니다. ♡♡♡♡♡♡♡ ♡♡♡♡♡♡♡ 고린도후서5장1절 ~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 * *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런 자신 있는 찬송과 간증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똑 같이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