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수잔 앤더슨 이라는 여인이
어느날 눈 수술을 받다 그만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의 직장 출 퇴근을
도와 주었습니다
얼마 후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계속 이럴 수 없으니 내년부터는
혼자 출퇴근해요 "
그말에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낀 그녀는
이를 악물고 혼자 출퇴근을 했습니다
여러번 넘어지면서 서러운 눈물도 흘렸지만
점차 출퇴근이 익숙 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버스를 탓을 때
운전기사가 무심코 말했습니다
"부인은 좋겠어요 좋은 남편을 두셔서~"
매일 한결같이 부인을 돌봐주시네 "
알고보니 남편은 매일 아내가 버스를 타면
같이 타 뒷자리에 앉으며 아내의 출퇴근을 ?
말없이 등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때로는 넘어지고
서러운 눈물을 흘리고
상처와 고독도 있지만
그때마다 나의 등뒤에선
누군가가 반드시 있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2월 2일 톡톡수다방 끝말잇기 살아가면서
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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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7
25.02.02 00:01
댓글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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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 100%인 금의 순도는 24K로 표시되며, 18K는 75%의 순금을 포함~~함
다다익선의 진정한 의미는 단순히 많음이 아니라 많고 좋음에 있다~~다
다들 맞는다 함
함 사세요.
외치던 함잡이들. 들
들장미 넝쿨장미 줄장미. 미
미소된장. 장
장인정신. 신
신기한 문물. 물
물물교환. 환
환전소. 소
소슬바람. 람
수피님 오늘 너무 늦었으니
내일 하시면 좋겠습니다
계속 알람이 울려서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행복한밤 보내세요
람세스 파라오는 고대 이집트의 최고 통치자로 살아있는 신으로 추앙받았던 존재.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