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방콕...마자요. 까미유님의 모습에서 그쪽 향기가 나는걸...ㅎ 언젠가 여행에서 운좋게 아오자이를 입은 미인 대회에서 보았던 그 이미지... 까미유님이 옆이 터진 긴 아오자이를 입으면 저기 저 사진속의 미인들보다 훨씬 아름다웠을꺼예요. 그쪽 동네에서 삼년이나 살았군요. 태국을 세번 쯤 갔었는데요. 차오프라야 강은 언제나 그렇게 흙탕물이더군요. 그래도 고기가 그렇게 많은걸 보면 수질은 살만한가봐요. 우리 한강은 거기에 비하면 너무 깨긋하고 아름답죠. 그래도 바라보기만 해야하니 너무멀죠? 거긴 그 강물에 의지하여 살고 교통수단이고, 삶의 터전이니 친근감이 느껴지고... 그래서 가끔 그리워지나바요. ^*^
저랑 비슷한 시기에 계셨네요 뵈었던적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구요. 저두 40대에 회사일로 방콕에서 5년을 넘게 살았습니다. 많이 그리운 시절 입니다. 40대여서 그렇게 그리운 거겠지요.~^^ 쑤워이는 억양에 따라 두가지 뜻이 있지요 태국 친구들이 많이 놀려먹던 생각이 납니다 기억하시나요? 까미유님은 이쁘셔서 아름답다는 뜻으로 분명히 예기 했을것 같습니다~ㅎㅎ
21세기 초반이던, 저도 사십대 였을때.. 인도 캘커타 정유공장 건설현장에서 한국오려면 반드시 방콕 또는 싱가폴 경유. 서울이 더 가까운 방콕 수쿰비트 몇 번가 더라.. 맨하탄호텔, 그 부근 한인식당들... 주말이믄 좀 멀리 아유타야 유적지, w를 불러서 합류했던 파타야.. 촌부리,막타풋.라용...
첫댓글 여행으로 딱 한번 들러 본 방콕, 유람선을 타고 둘러보던 그 수상 가옥들이 떠오릅니다.
미인들 많은 태국에서 쑤워이란 말을 들으셨다면 그 미모가 가히 제 상상을 넘어서나 봅니다.
제 어릴적 어머니가 뽀글파마를 하시면 저는 늘 부처머리라고 했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방콕 정말 매력 있는 도시 예요
음식도 제 맛에 딱 맞았거든요
새콤달콤 ㅎ
떠나올땐 일년에 한번은 오자
했는데 지금까지 다섯번쯤?
늘 가고싶은 그곳입니다
쑤워이 쑤워이 까미유 !
까미유 글에서 부모님을 잃은 시기가 나와 비슷함을 알았어요
어젠 시흥에 연꽃구경 갔다가, 엄마 생각에
근처에 있는 엄마산소에 다녀왔지요
이태전에 여행했던방콕 - 나도 치오프라야
강을 봤겠지요?
율리언니도 ㅠㅠ
우린 늘 배고픈거 처럼 허기져
있어야 하나요?
그 어떤 사랑도 대신 할 수 없는 ㅜ
엄마야~~ 율리언니가 무덤가에서 하얀 소데나시를 입고 와 저라노?
서울경기지구 자뻑순위 85번인갑다 호호호호호~~
@몸부림 태국말도 모른다더냐
쑤워이 쑤워이~~
이래 표현 하면 안되겠노~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칫 ㅡ 나두 궁금혀유 ㅎ
무슨 심뽀 래요?
자뻑은 있는대로 쳐놓고
내가 약 먹었어요?
망가진 사진 올리게~
이웃남이 퍼머한 모습
생각 해 봤네요 ㅎ
아 ‥더워 더워 ~~
며칠간. 안보여. 혹시. 무슨사고 쳤다냐
걱정되드구만. 쓰웨이. 모습으로. 짠~
나두 40대 무렵. 태국 여행. 여러번. 다녀왔는데
치오프라야 강 보트에서 바라본. 여러
풍물들. 그중에서. 여자속옷. 빨래들
수상가옥들. 추억이. 삼삼합니다.
전 한번두 못가봤답니다
역시 파워풀하시니
언제나 청춘이십니다
제가 애들이예요?
안보이면 무슨 사고 라니 ‥
40대의 낭주님
태국 여행지에서 무슨짓을
했는지 까미는 다 알지렁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6학년 되기전에 함 보입시더
62살 할배들 요즘 삶방 완전 접수 ~ 6학년도 괜찮은가 봐요
까미는 다 살은거 같아서 우울 모드
도야지들 기죽어서 살겠슴꺄
@까미유 ㅋㅋㅋ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 문재인 얼굴보기 보다 부산 구봉님 얼굴 보기가 500배 더 힘들다에
한표 던집니다!!
가면 오고싶고
오면 가고싶고
지금도 마찬가지랍니다
해볼거 다 해도 허무한거요
것두 누구나 기지는거
그래서 아픈마음 서로 위로해주며
소통하고 산답니다
쑤워이
쑤워이
까미유님
다 해본것 같기도
안 해 본게 너무 많은거 같기도
그게
삶이고 인생 아니까요?
아 방콕...마자요.
까미유님의 모습에서 그쪽 향기가 나는걸...ㅎ
언젠가 여행에서 운좋게 아오자이를 입은
미인 대회에서 보았던 그 이미지...
까미유님이 옆이 터진 긴 아오자이를 입으면
저기 저 사진속의 미인들보다 훨씬 아름다웠을꺼예요.
그쪽 동네에서 삼년이나 살았군요.
태국을 세번 쯤 갔었는데요.
차오프라야 강은 언제나 그렇게 흙탕물이더군요.
그래도 고기가 그렇게 많은걸 보면
수질은 살만한가봐요.
우리 한강은 거기에 비하면 너무 깨긋하고 아름답죠.
그래도 바라보기만 해야하니 너무멀죠?
거긴 그 강물에 의지하여 살고
교통수단이고, 삶의 터전이니 친근감이 느껴지고...
그래서 가끔 그리워지나바요. ^*^
은숙님이 너무 띄워 주셔서
부끄럽게 만드세요
저 지금 얼굴이 빨게 졌어요
그쪽 현지인 들이 저보고 한국말 잘한다고 했어요 지네 나라 사람인줄 ㅜ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늘 긍정 에너지의 댓글
고맙습니다
왕비처럼 살아온 방콕생활이 그립죠?
낮에는 한국아줌마끼리 한국식당에 모여서 우아스럽게 놀다가 집에오면 메이드들이 식사부터 정리정돈 다 해놓았고 ..
쑤워이 쑤워이 이건 정말 인정~~!!
살아보신 거 처럼 아시네 ㅎ
속옷까지 말끄미 다려놓고
가는 매반
살림 어설픈 나는너무 좋았죠
뭣보다 음식이 젤 맞았어요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쿠폰으로
입맛 대로 쓰읍~~
젊어도 보고 늙어도 보고 사랑도해보고
쑤워이~~~
남은 인생도 멋지게 사세용
얼마나 남았을지
곱게 늙고 싶답니다
살며 사랑하며 ‥
저랑 비슷한 시기에 계셨네요 뵈었던적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구요. 저두 40대에 회사일로 방콕에서 5년을 넘게 살았습니다. 많이 그리운 시절 입니다. 40대여서 그렇게 그리운 거겠지요.~^^
쑤워이는 억양에 따라 두가지 뜻이 있지요 태국 친구들이 많이 놀려먹던 생각이 납니다 기억하시나요? 까미유님은 이쁘셔서 아름답다는 뜻으로 분명히 예기 했을것 같습니다~ㅎㅎ
그렇습니까?
아 ‥
제가 띵똥 이였을지도 ㅜ
띵똥 ~
아시죠? 하늘님은
@까미유 ㅎㅎ 그렇지는 않으셨을 겁니다
신디 쑤워이~ 쑤워이~^^
근데 글 보다가 '타이어로 매는 어머니'.를보고
자동차 타이어로 뭘 맨다는겨? 라고 생각한건
내가 쫌 이상해진 탓인가부다.
아버지 가방에 들어 가셨습니까?
그렇게 엉뚱하시니
연애의 기술이 으찌 ㅡㅡ;
아 ‥ 보여주고 싶다
내 쪽지함
컨닝 이라도 하게 ㅎ
기술이 많튼데 ㅋ
넘어 가겠든데 ㅋ
지금도 방콕에 사시잖아요.
챠오프라야강이 아니고
한강이 흐르는 방콕.
뽀글이 찍어 올려요.
와 ‥
외롬에 사무치더니
더 똑똑 해 졌어요
삶의방 브레인 베리꽃님아
정확하게 임진강옆 방콕~
그런데 오늘은
방콕 탈출 입니다
태국도...공만 디지게 치다온기억 밖에는..ㅎ
아 마지막날 마사지..그거.쥑이데요.ㅎㅎㅎ
40대 마지막쯤였나 글쿤요.ㅎ
바디 맛사지 가셨단 얘기죠?
나빳어요~~~~
워낙 자뻑질을 해대니까 사람들이 인쟈는 안 묵어주지요?
ㅋㅋㅋ 그런다꼬 뭔 태국까지? 이병은 말린다고 될 병도 아이다
아픈 사람들끼리 정보주고받는 계하세요? 영남의 환우는 또 누굴까나?
너무 웃긴다 ^^
부러븐 갑다 ㅋ
다른 나라 댈께 없으니 ‥
자뻑계보 다시 씁니다
보라 언니도 나오세여~~
태국 방콕 40대시절 까뮈 모습 ^.^
아휴
산자락니임 ~
이건 20대 그만요
쟤보담 쫌 품위는
있었지 싶어요
노랑머리 해본 기억은 없네요
ㅎ
@까미유 그래도 눈,코,입 두상은 붕어빵 ㅎ^.^
21세기 초반이던, 저도 사십대 였을때..
인도 캘커타 정유공장 건설현장에서 한국오려면 반드시 방콕 또는 싱가폴 경유.
서울이 더 가까운 방콕 수쿰비트 몇 번가 더라.. 맨하탄호텔, 그 부근 한인식당들...
주말이믄 좀 멀리 아유타야 유적지, w를 불러서 합류했던 파타야.. 촌부리,막타풋.라용...
아, 그리운 사십대 여 ~~
카미님 은, 스와이 막막 !!
수쿰빗 한인타운 이면
소이 10송 이니 12번 가
한국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비디오를 빌리러 자주 갔지요
수워이 막막?
찡찡 르 나카?ㅇ
까무잡잡한 피부에 빠글퍼머가 넘! 어우려져 이쁠것 같네~ㅎ
태국에 두번 여행을 했을때 바다 속이며 실내수영장도 나오기가
싫을정도로 그 순간이 그리운 추억에 기억으로 남았네요~ㅎ
태국은 또 가고싶은 곳이죠 멋진 여행하고 오세요~ㅎ
여차저차 해서 또 불발로
끝날지도 ㅜ
암튼 우리 자매 만나면 하는 놀이예요 사실은 태국여행은 그쪽 건기
때가 좋은데 말이죠 11월쯤인가?
더위 이기고 살아 남읍시다 언니
또 볼 수 있게요 ^^
@까미유 아우님! 노래하는 모습 보곱다~ㅎ
저보다 이뻐서 댓글 달기 싫다
그래도
의리 땜시 ㄱㄴㄷ 조합만이라도 하고 갑니다....^^
특유의 향
적응하기 힘들어 동남아
전체가 가기 꺼려져요
흠 ‥
의식을 한단 말이지
순정님요
지는요 전의상실 ‥
체급이 다르 잖아용~
감각적인 글,,,
넘실대는 섹쉬함,권태,뜬금없는 엠마뉴엘 이미지
그리고 챠오프라야강의 추억
멋찐 까미유~^^
솔마루님
관심 가져 드릴께요 ㅎ
@까미유 관심보다 사랑을,,,,,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