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차오프라야 강
까미유 추천 3 조회 623 17.07.19 02:04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7.19 02:36

    첫댓글 여행으로 딱 한번 들러 본 방콕, 유람선을 타고 둘러보던 그 수상 가옥들이 떠오릅니다.
    미인들 많은 태국에서 쑤워이란 말을 들으셨다면 그 미모가 가히 제 상상을 넘어서나 봅니다.
    제 어릴적 어머니가 뽀글파마를 하시면 저는 늘 부처머리라고 했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 작성자 17.07.19 14:02

    방콕 정말 매력 있는 도시 예요
    음식도 제 맛에 딱 맞았거든요
    새콤달콤 ㅎ
    떠나올땐 일년에 한번은 오자
    했는데 지금까지 다섯번쯤?
    늘 가고싶은 그곳입니다

  • 17.07.19 06:02

    쑤워이 쑤워이 까미유 !
    까미유 글에서 부모님을 잃은 시기가 나와 비슷함을 알았어요
    어젠 시흥에 연꽃구경 갔다가, 엄마 생각에
    근처에 있는 엄마산소에 다녀왔지요
    이태전에 여행했던방콕 - 나도 치오프라야
    강을 봤겠지요?

  • 작성자 17.07.19 13:53

    율리언니도 ㅠㅠ

    우린 늘 배고픈거 처럼 허기져
    있어야 하나요?
    그 어떤 사랑도 대신 할 수 없는 ㅜ

  • 17.07.19 17:27

    엄마야~~ 율리언니가 무덤가에서 하얀 소데나시를 입고 와 저라노?
    서울경기지구 자뻑순위 85번인갑다 호호호호호~~

  • 17.07.19 18:44

    @몸부림 태국말도 모른다더냐
    쑤워이 쑤워이~~
    이래 표현 하면 안되겠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7.19 07:46

    칫 ㅡ 나두 궁금혀유 ㅎ

  • 작성자 17.07.19 13:55

    무슨 심뽀 래요?
    자뻑은 있는대로 쳐놓고
    내가 약 먹었어요?
    망가진 사진 올리게~
    이웃남이 퍼머한 모습
    생각 해 봤네요 ㅎ
    아 ‥더워 더워 ~~

  • 17.07.19 06:53

    며칠간. 안보여. 혹시. 무슨사고 쳤다냐
    걱정되드구만. 쓰웨이. 모습으로. 짠~
    나두 40대 무렵. 태국 여행. 여러번. 다녀왔는데
    치오프라야 강 보트에서 바라본. 여러
    풍물들. 그중에서. 여자속옷. 빨래들
    수상가옥들. 추억이. 삼삼합니다.

  • 17.07.19 07:47

    전 한번두 못가봤답니다
    역시 파워풀하시니
    언제나 청춘이십니다

  • 작성자 17.07.19 13:56

    제가 애들이예요?
    안보이면 무슨 사고 라니 ‥
    40대의 낭주님
    태국 여행지에서 무슨짓을
    했는지 까미는 다 알지렁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7.19 14:00

    6학년 되기전에 함 보입시더
    62살 할배들 요즘 삶방 완전 접수 ~ 6학년도 괜찮은가 봐요
    까미는 다 살은거 같아서 우울 모드

    도야지들 기죽어서 살겠슴꺄

  • 17.07.19 17:28

    @까미유 ㅋㅋㅋ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 문재인 얼굴보기 보다 부산 구봉님 얼굴 보기가 500배 더 힘들다에
    한표 던집니다!!

  • 17.07.19 09:12

    가면 오고싶고
    오면 가고싶고
    지금도 마찬가지랍니다

    해볼거 다 해도 허무한거요

    것두 누구나 기지는거

    그래서 아픈마음 서로 위로해주며
    소통하고 산답니다

    쑤워이
    쑤워이

    까미유님

  • 작성자 17.07.19 14:03

    다 해본것 같기도
    안 해 본게 너무 많은거 같기도
    그게
    삶이고 인생 아니까요?

  • 17.07.19 15:20

    아 방콕...마자요.
    까미유님의 모습에서 그쪽 향기가 나는걸...ㅎ
    언젠가 여행에서 운좋게 아오자이를 입은
    미인 대회에서 보았던 그 이미지...
    까미유님이 옆이 터진 긴 아오자이를 입으면
    저기 저 사진속의 미인들보다 훨씬 아름다웠을꺼예요.
    그쪽 동네에서 삼년이나 살았군요.
    태국을 세번 쯤 갔었는데요.
    차오프라야 강은 언제나 그렇게 흙탕물이더군요.
    그래도 고기가 그렇게 많은걸 보면
    수질은 살만한가봐요.
    우리 한강은 거기에 비하면 너무 깨긋하고 아름답죠.
    그래도 바라보기만 해야하니 너무멀죠?
    거긴 그 강물에 의지하여 살고
    교통수단이고, 삶의 터전이니 친근감이 느껴지고...
    그래서 가끔 그리워지나바요. ^*^

  • 작성자 17.07.19 15:14

    은숙님이 너무 띄워 주셔서
    부끄럽게 만드세요
    저 지금 얼굴이 빨게 졌어요

    그쪽 현지인 들이 저보고 한국말 잘한다고 했어요 지네 나라 사람인줄 ㅜ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늘 긍정 에너지의 댓글
    고맙습니다

  • 17.07.19 10:36

    왕비처럼 살아온 방콕생활이 그립죠?
    낮에는 한국아줌마끼리 한국식당에 모여서 우아스럽게 놀다가 집에오면 메이드들이 식사부터 정리정돈 다 해놓았고 ..
    쑤워이 쑤워이 이건 정말 인정~~!!

  • 작성자 17.07.19 17:05

    살아보신 거 처럼 아시네 ㅎ
    속옷까지 말끄미 다려놓고
    가는 매반
    살림 어설픈 나는너무 좋았죠
    뭣보다 음식이 젤 맞았어요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쿠폰으로
    입맛 대로 쓰읍~~

  • 17.07.19 11:40

    젊어도 보고 늙어도 보고 사랑도해보고
    쑤워이~~~
    남은 인생도 멋지게 사세용

  • 작성자 17.07.19 17:07

    얼마나 남았을지
    곱게 늙고 싶답니다
    살며 사랑하며 ‥

  • 17.07.19 11:46

    저랑 비슷한 시기에 계셨네요 뵈었던적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구요. 저두 40대에 회사일로 방콕에서 5년을 넘게 살았습니다. 많이 그리운 시절 입니다. 40대여서 그렇게 그리운 거겠지요.~^^
    쑤워이는 억양에 따라 두가지 뜻이 있지요 태국 친구들이 많이 놀려먹던 생각이 납니다 기억하시나요? 까미유님은 이쁘셔서 아름답다는 뜻으로 분명히 예기 했을것 같습니다~ㅎㅎ

  • 작성자 17.07.19 15:19

    그렇습니까?
    아 ‥
    제가 띵똥 이였을지도 ㅜ
    띵똥 ~
    아시죠? 하늘님은

  • 17.07.19 15:22

    @까미유 ㅎㅎ 그렇지는 않으셨을 겁니다

  • 17.07.19 13:20

    신디 쑤워이~ 쑤워이~^^

    근데 글 보다가 '타이어로 매는 어머니'.를보고
    자동차 타이어로 뭘 맨다는겨? 라고 생각한건
    내가 쫌 이상해진 탓인가부다.

  • 작성자 17.07.19 14:44

    아버지 가방에 들어 가셨습니까?
    그렇게 엉뚱하시니
    연애의 기술이 으찌 ㅡㅡ;
    아 ‥ 보여주고 싶다
    내 쪽지함
    컨닝 이라도 하게 ㅎ

    기술이 많튼데 ㅋ
    넘어 가겠든데 ㅋ

  • 17.07.19 14:08

    지금도 방콕에 사시잖아요.
    챠오프라야강이 아니고
    한강이 흐르는 방콕.
    뽀글이 찍어 올려요.

  • 작성자 17.07.19 14:12

    와 ‥
    외롬에 사무치더니
    더 똑똑 해 졌어요
    삶의방 브레인 베리꽃님아
    정확하게 임진강옆 방콕~
    그런데 오늘은
    방콕 탈출 입니다

  • 17.07.19 15:19

    태국도...공만 디지게 치다온기억 밖에는..ㅎ
    아 마지막날 마사지..그거.쥑이데요.ㅎㅎㅎ
    40대 마지막쯤였나 글쿤요.ㅎ

  • 작성자 17.07.19 16:59

    바디 맛사지 가셨단 얘기죠?
    나빳어요~~~~

  • 17.07.19 15:28

    워낙 자뻑질을 해대니까 사람들이 인쟈는 안 묵어주지요?
    ㅋㅋㅋ 그런다꼬 뭔 태국까지? 이병은 말린다고 될 병도 아이다
    아픈 사람들끼리 정보주고받는 계하세요? 영남의 환우는 또 누굴까나?
    너무 웃긴다 ^^

  • 작성자 17.07.19 16:59

    부러븐 갑다 ㅋ
    다른 나라 댈께 없으니 ‥
    자뻑계보 다시 씁니다
    보라 언니도 나오세여~~

  • 17.07.19 16:47

    태국 방콕 40대시절 까뮈 모습 ^.^

  • 작성자 17.07.19 16:57

    아휴
    산자락니임 ~
    이건 20대 그만요
    쟤보담 쫌 품위는
    있었지 싶어요
    노랑머리 해본 기억은 없네요

  • 17.07.19 17:31

    @까미유 그래도 눈,코,입 두상은 붕어빵 ㅎ^.^

  • 17.07.19 16:34

    21세기 초반이던, 저도 사십대 였을때..
    인도 캘커타 정유공장 건설현장에서 한국오려면 반드시 방콕 또는 싱가폴 경유.
    서울이 더 가까운 방콕 수쿰비트 몇 번가 더라.. 맨하탄호텔, 그 부근 한인식당들...
    주말이믄 좀 멀리 아유타야 유적지, w를 불러서 합류했던 파타야.. 촌부리,막타풋.라용...

    아, 그리운 사십대 여 ~~
    카미님 은, 스와이 막막 !!


  • 작성자 17.07.20 00:31

    수쿰빗 한인타운 이면
    소이 10송 이니 12번 가
    한국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비디오를 빌리러 자주 갔지요

    수워이 막막?
    찡찡 르 나카?ㅇ

  • 17.07.19 17:12

    까무잡잡한 피부에 빠글퍼머가 넘! 어우려져 이쁠것 같네~ㅎ
    태국에 두번 여행을 했을때 바다 속이며 실내수영장도 나오기가
    싫을정도로 그 순간이 그리운 추억에 기억으로 남았네요~ㅎ
    태국은 또 가고싶은 곳이죠 멋진 여행하고 오세요~ㅎ

  • 작성자 17.07.20 00:51

    여차저차 해서 또 불발로
    끝날지도 ㅜ
    암튼 우리 자매 만나면 하는 놀이예요 사실은 태국여행은 그쪽 건기
    때가 좋은데 말이죠 11월쯤인가?

    더위 이기고 살아 남읍시다 언니
    또 볼 수 있게요 ^^

  • 17.07.20 06:16

    @까미유 아우님! 노래하는 모습 보곱다~ㅎ

  • 17.07.19 17:54

    저보다 이뻐서 댓글 달기 싫다
    그래도
    의리 땜시 ㄱㄴㄷ 조합만이라도 하고 갑니다....^^

    특유의 향
    적응하기 힘들어 동남아
    전체가 가기 꺼려져요

  • 작성자 17.07.20 00:52

    흠 ‥
    의식을 한단 말이지
    순정님요
    지는요 전의상실 ‥
    체급이 다르 잖아용~

  • 17.07.19 23:03

    감각적인 글,,,
    넘실대는 섹쉬함,권태,뜬금없는 엠마뉴엘 이미지
    그리고 챠오프라야강의 추억
    멋찐 까미유~^^

  • 작성자 17.07.20 00:53

    솔마루님
    관심 가져 드릴께요 ㅎ

  • 17.07.20 08:16

    @까미유 관심보다 사랑을,,,,,헤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