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1위 플옵 광탈의 충격을 뒤로 하고밀워키의 여름은 일단 정리 된 것 같네요1. 미들턴 옵아웃 후 3년 재계약2. 로페즈 2년연장3. 크라우더 1년 연장4. 카터 잉글스 굿바이.그냥 오프시즌 컨셉 자체는 기존전력 유지 한채 쿤보의 계약까지는 달린다는 모토로우승이후 동일합니다. 물론 선수들이 이제 3살씩 더 나이 먹어서 이제 늙었네요.이 로스터로 내년과 내후년까지는 계속 도전 해볼텐데 쿤보가 우승을 한번 더 할 수 있을까요?아니면 2년뒤에 쿤보도 쿤보 드라마 한번 찍게 될까요?어차피 현시점 유의미한 전력보강 보다는 베테랑 미니멈 수준의 계약일테고,즈루 앨런 미들턴 쿤보 로페즈로테로 보챔프 코너튼 크라우더 포르티스돌아가면서 핸들러와 윙 빅맨 한명씩 베테랑 미니멈 시장 다니지 않을까하는데.과연 밀워키가 릴라드라마의 마앰과 포징이 온 보스턴을 넘을 수 있을까요?
첫댓글 대권은 계속 노릴순 있는데, 미들턴 로페즈 크라우더 말고 라인업 교체를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인엔 트레이드나 어떤 방식으로도 릴라드 빌 쿠즈마 등등 우승적기에 다른 슈퍼스타를 데려와야 했는데 계속 같은 라인업만 쓴다는건 반대로 외부에서 밀워키 가고 싶어하는 매력요소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죠. 쿰보가 타팀 선수들과 커뮤니티 구축 안한다고 하는데 그런탓도 있지만 GM도 굳이 일 잘하는것 같진 않네요.
벅스, 마앰, 보스톤의 삼파전. 틀드 전까지는 벅스가 제일 세다고 생각했는데... 흐음... 이젠 아니네요.누가 이기든 박터지게 붙어라. ㅎㅎ
미들턴은 뭔가 아쉬운데 기복도있고
밀워키는 쿰보 미들턴 부상땜에 늘 불안불안 하네요
첫댓글 대권은 계속 노릴순 있는데, 미들턴 로페즈 크라우더 말고 라인업 교체를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인엔 트레이드나 어떤 방식으로도 릴라드 빌 쿠즈마 등등 우승적기에 다른 슈퍼스타를 데려와야 했는데 계속 같은 라인업만 쓴다는건 반대로 외부에서 밀워키 가고 싶어하는 매력요소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죠.
쿰보가 타팀 선수들과 커뮤니티 구축 안한다고 하는데 그런탓도 있지만 GM도 굳이 일 잘하는것 같진 않네요.
벅스, 마앰, 보스톤의 삼파전. 틀드 전까지는 벅스가 제일 세다고 생각했는데... 흐음... 이젠 아니네요.
누가 이기든 박터지게 붙어라. ㅎㅎ
미들턴은 뭔가 아쉬운데 기복도있고
밀워키는 쿰보 미들턴 부상땜에 늘 불안불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