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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의 '문학 답사기'(文學踏査記)
만장봉 추천 1 조회 318 17.07.19 10:2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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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9 11:21

    첫댓글 다음에는. 영암 왕인박사 탄생지와
    그부근에. 있는 구림도기문화센타도
    한번 다녀오세요.
    4키로 부근에. 도갑사도 있고
    피곤하시면 도갑사 가는길목. 안용당
    이란. 만박집. 340년전에. 지은
    유명전통가옥. 제큰집입니다. ㅎ

  • 작성자 17.07.19 12:11

    영암의 왕인박사의유적지는 답사를 다녀왔으며 ,도갑사는
    여러번 가보았습니다. 천왕사로해서 천황봉을 등산을 가서 구정봉으로 해서
    도갑사로.....
    우리 삶방의 낭주방징님의 태생지를 못가 보았습니다.
    낭주최씨들이 상당히 명문집안 이더군요.저의 처고숙이 낭주최씨인데
    굉장이 많이 알으시고 똑똑하시더군요.일제시대에 일본에 가서 대학을 나왔더라고요
    큰집을 가서 방장님을 한번팔아야 겠군요.영암의 군내뻐스가 '낭주 교통'이더구요
    우리광산김씨도 12조 시서김선의 할아버지의 '영당'(影堂)이 지방문화재로 영암의 강정의 마을에
    자리하고 있어 반촌임이 한눈에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17.07.19 11:54

    나주가 고향이라시니 반갑습니다. 지난 주 제가 백호문학관을 다녀왔어요.
    문학관 옆집을 사들였다며 향토사학연구 소장이신 윤여정님이 집수리를
    하고 계시더군요.

  • 작성자 17.07.19 12:01

    반갑습니다
    영산강변의 백호 문학관은 백호선생님의 탯자리인 자리에 예산 33억을 들어
    문학관을 지었더구요. 요즘에 문학관을 못가보았습니다.
    참고로 수필방에 '영모정과 임백호'에 대하여 글을 2회로 써 노았고
    서울시 문학지에 나주의 지역신문에 기고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7.19 12:44

    문학관 순례- 참 좋은 발걸음입니다.
    전국의 문학관 순례기를 생각해보세요--
    역사지리,향토관광, 국문학사의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겁니다,~~
    80년대 동아일보 연재된 '길따라 발따라'- 김성한- 생각나네요~~

  • 작성자 17.07.19 13:52

    지금도 당장 군산에 있는 '채만식' 문학관을 ,강릉에 있는 허균과 허나설헌의 생가를 그리고 기념관을
    가보고 싶으며,남해의 고도의섬에 있는 서포김만중의 문학관을 가보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 17.07.19 14:05

    저도 문학관 기행을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문학관이 지척에 있는 데도
    발길한번 주지 않으면서
    글을 쓴다고~
    부끄럽네요.

  • 작성자 17.07.19 15:30

    베리꽃님......
    부끄럽다니요, 21c 정보와 지식의 사회에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히고 후세에도 알리는 역활을 우리는 하여할 의무가 있다고 보아짐니다.

    사실은 이 글을 더 다듬어서 수필방으로 쓸가도 하였으나,한분이라도 더 알리기 위해서
    삶방에 올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7.19 14:17

    치열한 학구열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7.07.19 14:46

    '노을이야기 방장님'......
    이정보를 여러사람에게 공유하기 위하여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는
    참고할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무례하게 삶방에 올려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 17.07.19 15:07

    @만장봉 죄송은요~~~

  • 17.07.19 15:37

    어설픈 알음으로 대충 둘러보기만 했는데..ㅎ
    좋은자료.열심히 설명해주셔서.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7.07.19 15:47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저의 바램입니다.
    현대사회는 문화와 예술이 더 한층 승화하고 ,밥만 먹고 사는 시대는 아닌가?
    합니다. 술도 먹어야하고 여행도 다니기도하고 각자 취미생활로 삶의 질을 높히는 시대가 아닌가 ?
    저도 직장 은퇴후에 취미로 문학을 하다보니 ....감사합니다

  • 17.07.19 16:02

    양평의 소나기 마을은 저도 서너번 갔었읍니다.
    양편에서도 산속으로 깊숙히 들어가
    오고가는 길에 눈에 띄이지는 않지만,
    양수리역 앞에 이정표를 따라가보면 쉽게 만나지요.
    더운 여름에 가기 보다는 시원한 가을에
    단풍이고울 때 찾아 가보 길 권합니다.
    김유정 문학관은 비교적 교통이 좋아서
    언제든 가 보셔도 좋은 것 같읍니다.
    이젠 멀리 가계시니 그쪽의 향토 문학관을
    자주 이용하시겠군요. ^*^

  • 작성자 17.07.19 16:36

    경기도권은 암만해도 서울에서 가기가 좋고요, 지금까지못가본 문학관을 가볼까
    합니다. 당장 전북 군산에 있는 '채만식'문학관을 가보고 싶고요
    강릉에 있는 허균과 허난설헌의생가와 기념관을 가보고 싶습니다.
    부안에 있는 '매창'시비도 가 보고 싶고 가 볼때가 많습니다.
    서울종로에 염상섭문학관이 그리고 강북구에 김수영 문학관이 있는걸로 알고 있으며,
    인천에 근현대 역사박물관도 가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17.07.19 17:25

    여러 문학관을 가보면
    늘 아쉬움 가득 안고 돌아옵니다.
    현대식 건물의 위용은 좋으나
    작가분들의 작품과는 생뚱 맞은 건축양식때문에요.
    소설의 배경이 거의 1900년대인데......

    남원의 최명희 문학관을 젤 좋아하는 이유가
    기와집에 한국적 미가 듬뿍 가미되어
    머무는 내내 편안해서요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길요~~~^^

  • 작성자 17.07.19 17:41

    문학관을 많이 다녀 보셨군요'
    남원의 '최명희' 문학관이 있군요.저는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저에게 좋은정보를 주셨습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멀지않아 남원으로 답사를 가야겠습니다

  • 17.07.19 17:51

    @만장봉 코스모스 필 때가 젤 예뻤어요
    남원과 전주 자꾸 헷갈리네요.....

  • 작성자 17.07.19 17:57

    @신순정 전주입니까? 남원입니까?

  • 17.07.19 18:02

    @만장봉 남원이에요
    전주에도 있지만
    남원 혼불문학관이 환상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파란 잔디
    누워서 바라본
    파아란 하늘
    수반에 담긴 코스모스

  • 작성자 17.07.19 18:10

    @신순정 감사합니다
    여기 광주에서 구례를 거쳐 남원으로 가는 뻐스가
    거의 시간마다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7.07.19 18:12

    @만장봉 박경리 문학관도
    원주 통영에 있듯이요....
    더위 조심하시구요

  • 작성자 17.07.19 18:26

    @신순정 박경리 문학관은 이미 알고는 있습니다만
    공직의 퇴직후의 취미생활이다 보니 ,즉 부족하지만 즐김니다
    감사합니다

  • 17.07.19 23:04

    만장봉님께서 참좋은 취미활동을 하시며 정보를 주셨네요.
    단순한 여행보다 전국의 문학관과 작가 생가를 방문하는~~ 정말 '알쓸신잡'이네요.

    추신 : 모르시는 분을 위해 '알쓸신잡'은 '알고보면 쓸데있는 신기한? 잡학사전'의 약칭으로
    요즘 가장 인기있는 TV프로 제목.. tvN 방송

  • 작성자 17.07.21 08:42

    감사합니다
    그냥 취미생활로 다니고 있습니다
    책이나 보고 현장을 체험하는것이지요.감사합니다

  • 17.07.21 08:49

    @만장봉 개인 블러그 만들어서 사진이랑 방문후기 저장해 놓으시면 좋을 듯한데요.

  • 17.07.20 05:07

    전국의 문학관을 순회 하시는 참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덕분에 즐독하고 갑니다~

  • 작성자 17.07.21 08:43

    문학공부를 하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은퇴후에 취미로 하고 있는 일이지요.감사합니다

  • 17.07.21 17:38

    강릉의 문학관은 제가 다 잡고 있습니다 ㅎㅎ
    사임당 허난설헌 허균 허난설헌 생가는 강릉 아산병원가는 길 쪽으로
    나있어서 오며가며 들며나며 늘 보고 다닙니다 ㅎㅎ

  • 작성자 17.07.21 08:44

    강릉쪽에 살고 계시는군요
    옛날에는 그냥 많이 다녔는데 ,그 냥 관광으로 다녔지요
    문학공부좀 한다고 보니 ......
    운선님은 허난설헌 닮아 글을 잘쓰시나 보지요.감사합니다

  • 17.07.21 08:16

    여러곳에 많이 다니고 답사도 많이 가보긴 했으나 대충 스쳐 지나갈 뿐 별 관심이 없었던가봅니다.
    답사를 하다보면 옛그대로의 살아있는 정취를 물씬 느낄 수가 있어서 좋고.
    그시대적 배경과 생애를 읽을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 같습니다.
    만장봉님의글을 읽고 이제는 많은관심을 가지고 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왕이면 교통편까지 구체적이었으면 좋겠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07.21 08:51

    저도 문학공부를 하면서 답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퇴직후에 취미로 하는 일이지요. 이번에는 내가 몸담고 있는 '문학지'에 글을 정리할려고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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