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종의 다음 3가지 언행을 주목하라. 사악한 음모의 윤곽을 잡을 수가 있다.
(1) (2) (3) 그럼 바꿔치기와 조작을 주도면밀히 수행한 자는 누구일까? 우리는 이번에 단순히 하나로만 알았던 황우석교수 줄기배양세포 연구진이 노성일의 미즈메디 연구진과 함께 크게 양분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황교수와 노성일의 상당히 불편한 관계가 적어도 1년전부터 지속되어 왔음이 밝혀졌다. ( 순수한 과학도와 사악한 장사꾼의 만남이었기 때문에 이것은 당연한 결과다 ) 더군다나 김선종이가 노성일의 심복이라는 것은 여러 정황에서 읽을 수 있다. 결국 모든 바꿔치기와 조작의 중심에는 김선종이가 자리잡고 있다. 그 뒤에는 노성일이가 버티고 있고...이런 정황에서 황교수의 검찰수사의뢰는
지극히 당연한 수순이다. 노정권은 여론눈치 볼 것도 없고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도 말고 하루빨리 공권력을 총동원하여서 모든 사실을 정확히
국민에게 밝혀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음을 명심하라.
두번째
바꿔치기
MBC에 제보한 사람은 서울대 줄기세포가 가짜(체세포줄기세포가 아님)라고 제보하였다. 그렇다면 제보자는 어떻게 가짜란걸 알 수 있었을까요? 전문가도 알 수 없는 것을??? 결론은 제보자가 바꿔치기 한 당사자거나 바꿔치기 한 사람이 제보자에게 시켰거나 했을 가능성이 높은거 아닙니까???
세번째
황박사 주의의 적
서울대 의대 교수집단 지극히 권위적이고 한 없는 자존심만을 내세우는 수구귀족들입니다. 한마디로 골수 기득권 세력들이지요. 그런데 인간생명을 다루는 자기들만의 영역에 감히 동물이나 다루는 수의사가 덤벼들었습니다. 묵과할 수 없었겠지요. 지금껏 수의대 황우석석좌교수를 얼마나 아니꼬와했겠습니까.
생명윤리를 핑게삼아 체세포에 의한 줄기세포 연구에 범정부적으로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 반면 성체줄기세포에 수억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투자를 해 왔고 어느 정도 시술단계에까지 올라 섰습니다. 그런데 동양의 한국이란 작은 나라에서 진일보한 성과를 내 놓았으니 발칵 뒤집혔지요.
메디포스트는 삼성병원의 스타 의사(서울대 의대 수석졸업)를 중심으로 보광그룹이 투자를 하고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주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들의 주 비즈니스모델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 '탯줄의 보관업, 보험업(?)'과 향 후 그 아이가 성장해 병이 났을 때 탯줄의 제대혈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성체줄기세포사업입니다. 꿩먹고 알먹는 사업이죠. 황박사의 연구성과발표 초기, 그 덕분에 메디포스트는 무제한 자금의 유입으로 돈방석에 올라 앉았고 보광창투는 주식을 통해 이미 수백억을 챙겼습니다. 헌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황박사의 줄기세포가 성공하면 자신들의 성체줄기세포 비즈니스에 문제가 생긴다 이겁니다.
그들은 이미 가톨릭의대와 대전성모병원등에서 성체줄기세포 위주로 연구를 진행해왔고 어느 정도 성과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울교구에서 100억을 지원하겠다는 약조까지 있었습니다. 종교적 차원의 생명윤리뿐만 아니라 사업적 차원에서도 태클이 필요하겠지요.
PD수첩의 책임 PD 최승호는 노조위원장 출신입니다. 한학수 PD는 운동권출신이지요. 이들은 자신들의 연줄만으로도 민노당과 진보언론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서로 주고받고 하는 쉬운 게임이지요. 노동계는 좋은 의학이 개발되어 봤자 부자놈들만 사용할 것이라는 생각도 포함됩니다. 아일랜드라는 영화를 단체관람했겠지요.
네번째
노성일 이사장
퍼온글입니다
노성일씨는 성조기 앞에서 충성을 맹세하고 이곳 미국 사회에선
미국은 갖은 악날하고 교모한 방법으로 전 세계의 연구를
프랑스가 먼저 개발한 AIDS 치료법도
도둑이 집을 털땐 그 집의 개를 먼저 잡는 다고 합니다.
자기들은 고상하게 뒤로 빠져 기회만 염탐하고 있는거죠...
한국에게신 분들...
선진국들요?
그래서 [선 진 국]이 된거구요.
MBC가 아주 좋아라 하시는 윤리요? 진실요?
윤리고 진실이고간에 국제 경쟁에선
황우석교수님 사태 국내에서 이슈화된게 다행이라는
하지만 후학들이 그 논문에 반박하는 논문은 얼마든지 내죠...
여튼 이곳 교포 사회에 번지기 시작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 시키기 위해
속시원히 국민들게 알려주셔서 거듭나시길...
다섯번째
음모론
노짱방의 제베님의 글을 읽고서 한피디의 발언을 담은 오마이뉴스기사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조사해보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황교수팀에서 2,3,4,10,11번의 줄기세포를 건네준 시기는 11월12일이고, 엠비시가 검증한 시기는 11월15일 무렵이다. 그런데 다음의 오마이뉴스에서는 피디측의 자체검증의 시기가10월20일이후 정확히는 10월하순경 김선종으로부터의 데이터조작에 대한 증언을 확보하기 전이라면서, 검증결과가 황교수팀의 2번과 미즈메디측의 4번과 일치한다는 디엔에이검증이 나오는 사기당했다는 비참한 심정에, 어쩔 수 없이 김선종에게 검찰수사운운하면서 다그쳤다고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그런데, 도대체 황교수팀이 2번을 인계한 시점이 11월12일인데, 한피디는 그 2번을 어떻게 어디서 언제 누구로부터 확보했다는 걸까? 훔친 건가? 황교수팀 내부에 첩자가 있어 미리 몰래 준 것일까? 한편, 20일자 데일리서프뉴스에서는 11월 12일 이후의 피디수첩검증에 따르면, 황교수팀의 2번과 미즈메디 15번의 어느 것과도, 그리고 사이언스의 2번과도 일치하지 않는 검증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반면에 황교수님기자회견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미즈메디의 줄기세포와 몇번인지는 언급없이 단순히 황교수팀의 줄기세포가 일치한다는 확인을 미즈메디의 윤현수로부터 받았다고 한다. 어차피 결과는 내일 나올 가능성이 크지만, 노짱방의 제베님과 중도자님의 글의 이해에 보충하기 위해 제시해본다. 요컨대, 검증계약시기가 11월 12일인데 10월20일경에 한피디가 어떤 경로로 황교수님측이 보관하고 있는 2번을 확보하여 검증까지 할 수 있었을까? 결국 피디수첩의 검증은 한 번이 아니라 적어도 두 번이상이었다는 고백 아닌가? 10월 20일 이전에 적어도 황교수팀 내부에 첩자가 있어 2번을 빼돌렸다는, 바꿔치기했다는 증거가 아닐까? 내부첩자는 누굴까?
22일자 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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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2번이 건네지기 전에 검증이 가능했다는 것은 제보자 또는 미즈메디 측에서 황교수의 2번 셈플을 몰래 보관하고 있었고 이를 PD수첩에 건넸다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반갑게도 노 이사장은 12월 16일 기자회견에서 2,3번 각 1개씩의 존재를 말하면서 현재 냉동 보관중이니 해동,배양을 위해서는 20일 정도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혹은 2·3번 셀은 진짜로 만들고 나머지는 허위일 수 있다"는 말을 합니다. 18일에는 2,3번이 1개씩 존재하는 것은 "황우석 교수도 모르는 사실"이라고 실토하죠. 그러나 PD 수첩 제보자의 제보대로라면 노성일 원장이 황우석 교수도 모르게 1개씩 빼돌렸다고 말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제보자의 말대로라면 노성일 원장이 밝힌 사실처럼 국내 60개 이상 기관에 분양되어 있는 미즈메디 수정난 줄기세포가 황우석 체세포 줄기세포가 됩니다. 그렇다면 노성일 원장이 굳이 황우석 교수 몰래 줄기세포 1개를 빼돌리지 않아도 황우석 교수가 알고 있어야 정상입니다. 여기서 제보자나 노성일이나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제보한 사실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19일에는 황교수의 2,3번은 미즈메디의 4,6번과 같을 것이다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미즈메디의 4,6번은 국내 60개 기관에 분양되어 있다는 말도 곁들입니다. 노성일 원장의 황우석 교수도 모르게 2,3번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결국 최소 2,3번 셈플을 각 1개 이상은 미즈메디측에서 바꿔치기 했다는 말로 받아들여지고 의혹을 받자 20일에는 모두 돌려주었다고 전면 부인합니다. 그러나 이말은 미즈메디 병원에는 황우석 교수의 2,3번 셈플이 하나도 없다는 말이기 때문에 노성일 원장이 밝힌 해동,배양이 거의 끝나 23일경 조사위에 제출한다던 2,3번 셈플은 무었이었냐는 비판을 받습니다. 결국 미즈메디의 노씨는 황교수가 PD수첩에 줄기세포 2,3번을 넘겨주기 전에 이미 전부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황우석 교수 몰래 2,3번을 1개씩 빼돌렸다는 말은 의미가 없습니다. 미즈메디의 4,6번은 국내 60개 기관에 분양되어 있는데 고작 샘플 1,2개 빼돌려서 무엇을 하려 했을까요. 그리고 오늘자 기사에서 "김선종 연구원이 미즈메디 병원에서 따로 배양 용기를 가져와 담아간 줄기세포에만 문제가 있었다"는 수의대 연구원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즉 모두 바꿔치기 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말을 종합해보면 노씨는 황우석 교수의 2,3번이 미즈메디의 4,6번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고 "이것은 황교수도 모르는 사실"이라는 말로 은연중에 실토하고 있습니다.
여섯번째
http://blog.naver.com/pom24/10000332765
어제 동창들 몇명이서 미즈메디 연구진에 있는 친구 위로주 사줄때 나온말이다..
일곱번째
미즈메디는 체세포복제 줄기세포의 배양 능력이 없다.(검증필요)
체세포복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를 만드는 과정중 모두들 알고계시는데로 황교수님팀은 배반포단계까지만 진행하셨습니다. 그 이후 배양 작업은 미즈메디측에서 했구요 그런데 미즈메디측의 배양작업이 번번히 실패하자 노성일과 김선종등이 실패한 사실을 감추고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던 수정란줄기세포주로 바꿔치기한겁니다.(추측) 연구진행 중 황교수님팀의 주요 관심사는 미즈메디측(김선종,노성일)이 진행해온 줄기세포주의 배양 성공 여부였습니다. 이미 황교수팀의 역할은 끝이났으니까요 김선종연구원에게 매일같이 경과를 확인했을테고 번번히 실패를 거듭한 미즈메디측은 다급한 나머지 성과를 과장하게된거지요
황우석박사팀의 참담한 결과는 능력도없으면서 욕심으로 가득찬 노성일을 파트너로 만났을때부터 이미 예고되었는지모릅니다.
미즈메디의 줄기세포 배양능력 검증을 우리가 요구합시다. - 황박사님팀에서 배반포단계의 세포주를 만들고 - 이를 미즈메디를 통하여 배양하도록 합시다.
황박사님의 원천기술을 노성일이 다 망쳐놓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노성일이의 역활에대한 검증을 반드시 요구해야합니다.
위의 글은 필자의 추측에 불과하지만 줄기세포가 바뀌게된 이유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해보았지만 위의 추측외에는 답이없군요
여덟번째
음모론..
이미 올랐던 글인지 모르겠지만...하지만 요즈 네티즌의 관찰능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세포 응용연구사업단 (과기부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 .. * 단장-문신용 (서울대의대교수) * 기획위원회 위원- 윤현수 (미즈메디병원 연구소전소장) * 윤리위원회 위원- 구영모 (울산대 교수-각종 매체에서 극렬하게 윤리적으로 "황까"를 한 인물) 외. * 실용화위원회 위원- 양윤선 대표이사 (주)메디포스트-미즈메디와 합작한 문제의 성체줄기세포 업체. 박광욱 대표이사 (주)엠젠바이오-치료용 복제돼지와 바이오 장기분야에서 이제 퍼즐이 맞춰지기 시작하는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에서, '황우석교수사건을 전 좀 다른관점에서 조사했습니다.'를 올렸던 보헤미안입니다..
굳이 취득 시점으로부터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하필 그것도 줄기세포 허브가 개소할려는 시점에서 특허 취득소식을 발표한 이유를 모르겠군요..
더더욱 웃기는건, 이 특허관련 뉴스의 내용에 하나같이
그때 당시 기사를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보도자료만 한번 검색해보시죠.. 아주 친절하게 정리해놨더군요..
노성일 원장의 15일 기자회견 이후로, 세간의 이목은 온통 노성일 원장과 황교수님, 제가 생각하는, 황교수님의 가장 큰 적대세력은 역시 카톨릭의대를 포함한 성체줄기세포 진영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여.. BRIC에 들어가서 살펴보니, 연구진에 황우석교수님 이름도 올라있더군요.. 또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것은 메디포스트와 미즈메디가 합병하는데 가교역할을 한게 누구냐는 겁니다.. 물론, 메디포스트와 미즈메디가 알아서 합병했을 수도 있지만, 한가지 의심가는 인물은 바로 문신용 교수(서울대 세포운영연구사업단장)입니다.. 그 궁금증은 풀렸습니다.. 그럼 이제 문신용 교수와 노성일 원장이 각별한 사이라고 하게되면, 왜 메디포스트냐? 문신용 교수가 황우석 교수와의 파워게임에서 밀리면서부터가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된게 아닌가 하는 의심또한 지울 수 없습니다.. 자 다음은, 팩트가 너무 약해서 억지로 연결짓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형기교수 아시죠? 세포운영관리사업단 단장에 문신용교수, 윤리위원에 신상구교수, 사업단회원사에 미즈메디.. 그리고, 또한명 주목하는 사람은 바로 서울대 의대 부학장 이왕재 교수입니다.. 2001년 ACT가 인간배아 복제를 최초로 성공했을 때 가장 입에 거품을 물었던 학자가 바로 이왕재 교수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결과로부터 나름데로 제가 얻은 결론은, 첫번째로.. 황우석 교수님 주변에는 동지는 없다.. 그리고 두 번째 얻은 결론은, 세 번째 결론은, 서울대 자체검증이 위험하단 사실입니다.. 아래는, 제가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된데 대한 근거자료들입니다.. <문신용교수 관련기사> <성체줄기세포 관련기사> <이왕재교수 관련기사> <마리아생명연구소 관련기사> <피츠버그 이형기 교수 기사> 아홉번째
노성일 특허권 반납 해야 한다~~~
아직까지 논문취소등의 이야기와 진실만을 이야기한다는 노성일 이사장이 정작 특허권 지분40%는 반납할 생각을 하지않는군요. 조속히 반납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열번째
노성일이말하는 진실이란?
항상진실만을 말한다던 노성일.... 그러나 실체를 파혜쳐보자면 피디수첩의 불법난자매매 방송하던날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끝까지 아니라고 하더니 막상 티비에서 방송한다니깐 마지못해 진실인냥 이실직고 하는냥 자기가 했다고했습니다..그러나 이건 진실이고 이실직고가아닙니다. 피디수첩의 방영때문에 어쩔수 없이 할수 밖에 없던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이런사람이 진실을 말한다고 한다니...그점부터 의심스럽니다.
열한번째
문신용교수의 앞뒤가 맞지않는 말
1. 이번에 황박사님의 연구가 가짜라거나 실용성이 없다고 밝히신 분들이 과거 기사에서 배아줄기세포의 임상결과에 대하여 환자들에게 희망을 준다는 식의 실험 결과를 발표하신 기사들이 있는데 이건 그럼 뭔가요?
한겨레 2005년 6월 29일자 화면캡쳐해서 올립니다.
서울대학교 문신용 교수님 마리아연구소 박세필 소장님
========================================================== “배아줄기세포로 인슐린 분비세포 분화 성공” 배아줄기세포에 췌장 관련 단백질 넣는 방식… 당뇨병 환자에 희망 국내 연구진이 사람 배아줄기세포를 이용, 췌장세포 직전 단계인 `인슐린 분비세포'를 만드는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황우석 교수팀의 연구성과 발표 이후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세포치료의 상용화 가능성을 연 것으로, 특히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 완치에 크게 진일보 한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대의대 산부인과 문신용 교수팀은 단백질을 사람 배아줄기세포에 직접 넣는방식으로 췌장세포의 초기 기능을 하는 `인슐린 분비세포'를 분화시키는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부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연구비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논문은 이 분야 전문 국제학술지인 `몰러큘러 세라피(Molecular Therapy)' 7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논문에 따르면 그동안 과학자들은 배아줄기세포가 어떤 세포로 어떻게 분화하는지를 알기 위해 특정 유전자를 이식하거나 제거하는 `유전자 변형방식'을 주로 써왔다. 하지만 생쥐와 같은 실험 동물의 배아줄기세포는 이 같은 유전자 변형방법이 유용했으나 사람 배아줄기세포는 유전자 이식의 효율이 낮은 데다 장기간의 임상을 통해 부작용을 관찰해야 하기 때문에 세포치료 목적으로 사용하기 힘든 단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이에 따라 사람 배아줄기세포를 특정 세포로 분화시키기 위해 유전자대신 유전자가 만들어내는 단백질을 세포 내에 직접 전달하는 `단백질도입(proteintransduction)' 기술을 처음 시도했다. 배아줄기세포에 단백질을 도입하기 위한 매개 단백질로는 에이즈바이러스(HIV-1)에 들어있는 아미노산 구성물인 `TAT 단백질'이 주로 사용됐으며, 췌장의 발생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PDX1'라는 단백질이 덧붙여졌다. 이렇게 만든 단백질을 사람 배아줄기세포에 주입한 결과 췌장세포가 되기 전 단계인 `인슐린 분비세포'가 만들어진 것을 확인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특히 연구팀은 주입된 단백질이 실제 배아줄기세포에서 제대로 역할을 하는지를보기 위해 형광단백질을넣는 시험에서도 약 70%의 세포가 형광 빛을 발산함으로써 제대로 형질이 도입됐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문신용 교수는 "그동안 배아줄기세포가 특정 장기세포로 분화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를 주입하는 방식이 사용됐으나 실효성이 떨어졌다"면서 "유전자 대신 단백질을 직접 주입하면 원하는 장기로 분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입증한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논문의 제1저자로 참여한 권영도 박사(현 메디포스트 연구원)는 "이번에 만든인슐린 분비세포는 췌장세포로 분화하기 전의 초기단계 세포"라며 "분화된 세포에서인슐린 분비를 확인하긴 했지만 앞으로 완전한 췌장세포로 분화시키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 박세필 소장은 "배아줄기세포에 특정 단백질을 도입해 인슐린 분비기능을 확인한 것은 배아줄기세포의 상용화에 한 단계 더 다가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울=연합뉴스)
2. 황박사님이 곧 난치병환자들이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될수 있다는 식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다녔다고 하던데 많은 기사들을 통해 앞으로 동물실험, 임상실험등의 많은 단계가 남아있다고 하신걸로 나오더군요.
비교하기 위에꺼랑 문신용 서울대 의대 교수는 지난 2004년 배아줄기세포 논문을 황 교수가 사이언스에 발표한 직후 결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고위 관계자는 지난 22일 저녁 “문 교수가 황 교수에게 수차례 ‘줄기세포 연구는 연구고 (난치병 환자) 치료할 수 있다는 얘기를 말아 달라’고
당부했는데 황 교수는 이를 듣지 않았고, 문 교수는 ‘그건 죄악’이라고 했다”면서 결별 배경을 설명했다. 문 교수는 지난 2004년 사이언스
논문 공저자이면서도 조사위에 이 논문의 재검증을 요청했었다. 또 이 관계자는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 공저자로 이름이 올라간 것은 자신도
모르게 이뤄진 일”이라고 덧붙였다. 올 초까지 황 교수 연구팀의 어른 역할을 해왔던 문 교수 역시 등을 돌린 상태다. 열두번째
황교수 비난한 소장파의 검은 실체
** 알앤엘바이오[코스닥기업]-소장파그룹의 검은 실체 소장파그룹으로 알려진 강경선 박용호 교수가 주요 주주로 있는 회사입니다. 주요주주 강경선:61만8천주(57만7천주,임원) 이영순:2만9천주(사외이사) 알앤앨바이오: ****중앙바이오텍[기독교 생명윤리로 황교수를 걸고 넘어진 마리아연구소의 검은 실체] 생긴지 60일 밖에 안된 자본금 1억 부채 29억인 회사인 미라셀에 피인수됨.....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박세필 소장)에 100억 , 지분 23.8% 확보. 중앙바이오텍의 대주주인 미라셀 베일에 가려져 있음 주가분석:2005년 1월 1000원대 주가가 2005년 10월 2만8500원까지 상승
알앤엘바이오는 유한양행과 손잡았고 미즈메디는 메디포스트와 손잡고 문신용교수는 삼진제약,동아제약과 손잡았고 그런데 황교수는? 바보네요........ 이 참에 다른 논문들도 한 번 뒤집어 봐야할 듯........ 저 주가 차트를 보면 그저 탄성과 놀라움 때론 경악을 감추지 못합니다..... 저 차트 속의 검은 손은 누구의 것일까요.........정말 시장이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저건 파헤쳐야하는 것 아닌가요? 계좌 몇 개만 뒤지면 다 나올것 같은데.... 노이사장이 거론하는 사람들이 관여한 회사의 주가만 저리 1000% 이상 폭등했는지.......참으로 이상하네요...... 노이사장은 메디포트랑 판교 알토란 같은 땅 1만 2천평에 세계 최고의 병원인지 연구소를 짓는다죠? 판교에 1만 2천평 땅 사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열세번째
네이트온 메인기사 2분만에 삭제된 기사
인터넷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네이트에서 발견한 헤드라인 "황우석 파문을 둘러싼 3대 음모론". 이런 내용은 사실 그동안 게시판에 숱하게 올라왔던터라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었는데, 네이트메인 뉴스에 볼드체로 탑에 올라와있는게 아닌가..
내용을 읽어보니 두번째로 언급한 북한여성 난자론은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생소한 내용이라서,이런 내용은 모든 네티즌과 공유를 하고 싶어서 바로 네이트 관련기사 주소로 댓글을 달기시작하는 순간에 어떤 사람으로부터 네이트에서 그 내용이 사라졌다는 게 아닌가... 그래서 부득이 댓글에 블러그주소가 나가게 된 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역동적인 한국인의 삶을 사랑합니다. 이것이 한국을 세계 10대 무역대국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간에 폭로전이 있었더라면 오늘 날의 놀라운 경제성장은 없었을 겁니다. 각자의 맡은 위치에서 자기일에 혼신을 다해 노력하는 열정을 보고싶습니다.
작금의 상황은 자신의 일은 팽겨치고 남의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듯하여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본연의 위치로 돌아갑시다. 황교수가 연구를 지속적으로 할수있도록 인내와 애정을 갖고 지켜봅시다. 언론은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고 종교,브릭,정치계 모두 다 제자리로 돌아갑시다.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서 오직 한번뿐인 인생을 후회없이 살아갑시다. 우리가 오늘 헛되이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 이가 그렇게 누리고 싶었던 하루였습니다. -팻킬러 올림-
========================================================================= 2005년 12월 21일(수) 10:54 [프런티어타임스]
황우석 파동 초기부터 이번 논란이 종교계가 꾸민 일이라는 등의 루머가 끊이지 않고 흘러나왔다. 네티즌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제기되고 있는 음모론은 대략 3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돈 때문에 배신당한 황 교수? = 일부 '음모론자' 사이에선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로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을 지목한다. 지난 16일 이후 연일 계속되고 있는 노 이사장의 폭탄발언은 '노 이사장이 황 교수를 죽이기 위해 설치한 덫'이란 것이 요지다. 당초 황 교수 연구에 든든한 후원자로 활동했던 노 이사장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황 교수와 결별한 것은 물론 연일 황 교수에 대한 비난 발언을 쏟아 내고 있어 배경이 의심된다는 것이다. 보름전과는 판이하게 바뀐 태도와 함께 자신 역시 조사대상자임에도 연일 추가 폭로에 나서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일부 음모론자들은 미즈메디 병원과 성체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전문적으로 해온 메디포스트가 경기도 파주에 복합 줄기세포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한 것에 주목한다. 두 업체의 연구 성과를 공유할 경우 상업적 이득이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 이사장이 이를 목적으로 황 교수와의 결별을 선언하게 됐고 논란이 확산된 것이란 설명이다. 여기다 협력 연구원 구축에 미국 국립보건원의 지원금이 더해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노 이사장이 미국과 손을 잡고 독자적으로 줄기세포 배양을 시도하려고 했던 것 아니냐는 것이다. 그러나 노 이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황 교수 연구에 대해 회의를 가지기 시작했고 메디포스트와의 협력은 연구자, 경영자로서 판단에 의해서였다"고 해명했다.
◈북한 여성 난자 사용하라? 거절 = 황 교수를 비롯한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 박기영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등 일명 '황금박쥐'라 불리던 이들의 움직임이 달라진 데는 '북한과 관련된 음모가 존재한다'는 주장도 심심찮게 흘러나오고 있다. 청와대와 박기영 보좌관이 황 교수와 일정한 선긋기에 들어간 상황에 진대제 장관도 "최근 서로 일정이 바빠 언제 만났는지 기억도 안 난다"며 "IT 측면에서 바이오 활용에 대한 관심 때문에 맺어진 사이이지, 바이오산업 자체는 잘 모른다"는 말로 거리를 뒀다. 음모론자들은 황 교수가 정부로부터 버림받은 것은 '북한 여성의 난자로 함께 실험을 하라'는 정부의 요구를 황 교수가 거절하면서부터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윤리문제 등을 들어 이를 거절한 황 교수에게 '괘씸죄'가 적용됐을 것이란 얘기다. 때문에 정부도 황 교수와 사이가 나빠져 결국 일이 이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
◈종교계 배후설 = 또 한편으론 이번 파동이 일찌감치 황 교수 연구에 반대를 선언했던 종교계에 의한 '음모'라는 소문도 떠돌고 있다. 경기대 고준환 법학과 교수는 19일 '덫에 걸린 황우석 교수님에게'라는 글을 통해 이번 황 교수 사태의 밑바닥에는 천주교와 기독교 간부들의 반대가 있다고 언급한 부분도 눈여겨 볼만 하다. 고 교수는 "확실한 것은 수사결과를 지켜봐야 알겠지만, 이번 사태에는 거대한 배후세력의 음모가 덫을 놓은 게 아닌가 생각된다"며 "이번 황우석 교수 사태는 막대한 이권, 영국과 미국의 주도권 다툼, 종교문제 등을 놓고 벌이는 파워 게임"이라고 말했다. 특히 PD수첩의 한학수 PD가 2001년 '카톨릭 매스컴상'을 수상한 일 등이 이 같은 음모론의 모체가 되고 있다.
열네번째
미즈메디병원 각종논문도 결함 <-- 취지와조금어긋남이 있으나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임
노성일 이사장의 ‘폭탄 선언’ 이후 황우석 서울대 교수와 완전히 결별한 미즈메디병원의 각종 학술논문에서 조작 흔적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특히 미국 피츠버그 의대에 파견된 김선종 연구원과 박종혁 연구원은 이들 문제의 논문에 하나같이 제1저자나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어 ‘조작
전문가’라는 비아냥마저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황 교수팀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을 둘러싼 책임공방에서 새로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문제는 이 논문에 포함된 사진 일부가 이 병원의 1번 줄기세포를 연구해 지난해 12월 ‘생식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의 사진과 중복된다는 것. 12월 논문의 제1저자는 역시 황 교수의 2005년 논문의 공동저자인 이정복 박사이고, 교신저자는 윤 교수다. 2월 ‘몰레큘러 앤 셀’에는 김 연구원이 줄기세포 6번에 대한 논문(46∼53쪽)과 함께 이 박사가 제1저자로 등재된 줄기세포 4번 연구결과(31∼38쪽)도 함께 실려 있는데, 이 두 논문에서도 겹치는 사진이 존재할 정도다. 또 2003년 12월 박 연구원이 1저자인 논문의 사진도 1년여가 지나 다시 다른 사진으로 둔갑한 흔적까지 발견됐다. 미즈메디병원은 노 이사장의 ‘폭탄선언’이 있기 하루 전인 15일 이 병원 출신 천선혜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에 황 교수팀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 사진이 중복됐다는 사실이 밝혀진 직후 급히 철회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미즈메디병원에서 생산된 논문에서 데이터가 조작된 흔적이 다수 발견되자 과학계에서는 미즈메디병원 논문 전체를 철회해야 한다는 강성발언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데이터 조작을 다수 찾아낸 생물학연구정보센터 한 회원은 “이들의 논문조작 증거가 황 교수팀의 면죄부가 되지는 않는다”면서도 “미즈메디와 황 교수 간 공생관계(?)를 유추할 수 있는 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연구원의 경우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의 사진조작에 대해 “과학자로서의 양심에 걸렸지만, 황 교수가 시켜서 어쩔 수 없었다”고 발언했다. 만약 이전 논문에서의 조작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그의 발언은 또다시 ‘거짓말’로 판명나게 되고, 그가 해 온 증언에 대해서도 재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에 보다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열다섯번째
문신용교수의 우왕좌왕
문신용 교수 관련 기사입니다.
그럼 문교수도 논문을 조작했다는 이야기 인가요? 배아줄기세포가 가짜라면 이 논문은 뭘로 실험을 한 걸까요?
여기도 논문의 제1저자로 참여한 권영도 박사(현 메디포스트 연구원) 라고 나오네요
배아줄기세포로 인슐린 분비세포 분화 성공" [연합뉴스 2005-06-29]
배아줄기세포에 췌장 관련 단백질 넣는 방식…당뇨병 환자에 희망
어떤 배아줄기세포로 논문을 쓴 걸까요?
열여섯번째
[한겨레] 인간배아 줄기세포 이용 동물실험서 효과
태아 척수 신경과 치료도 ‘실마리’ 마리아의료재단 부속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 박세필 박사 연구팀은 25일 “인간배아 줄기세포를 척수 신경관이 결손된 달걀의 배자(배아)에 넣어주었더니, 결손됐던 신경관이 복원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서울대 의대 왕규창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이뤄졌으며, 국제학술지 <뉴로사이언스 레터스>와 국제발생공학회에 발표됐다. 신경관 결손은 수정 뒤 26~28일 된 태아에서 뇌 등이 형성되려면 닫혀야 하는 척수 신경관들이 이유 없이 열려 있는 상태로, 무뇌증·척추이분증·뇌수막류 등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배아 줄기세포의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척수 신경관을 손상시킨 닭의 배자를 만든 뒤 여기에 인간배아에서 얻은 줄기세포를 집어넣었다. 그 결과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배자에서, 결손됐던 신경관의 길이가 급격히 줄어 대부분 치료된 것을 확인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실험에는 냉동 잔여배아에서 추출한 인간배아 줄기세포가 이용됐다. 박 박사는 “줄기세포가 열린 신경관을 닫히게 하는 ‘생물학적 아교’ 구실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여러 난치병 치료에 귀중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철우 기자
메디포스트의 정체
홍석현 이사람이 개입된이상 쉽지만은 않습니다. 미국과 삼성 1. 메디포스트와 주주들...
휘닉스피디이(사장 이하준)는 24일 미국계 증권사 리먼브러더스를 주간사로 대주주 홍석규외 3인의 지분중 9.98%인 261만주를 주당 5780원에 블록세일을 통해 일괄 매각했다고 밝혔다. 홍석규 회장은 75만주, 홍석준 삼성SDI 부사장과 홍석조 광주고검장, 그리고 홍라영씨가 각각 62만주를 매도했다. 2000년 보광창투를 통해 메디포스트에 10억원을 투자해 8.74%의 지분을 확보했었다.
열여덟번째
황우석박사님의 측근의 해명
장문이지만,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해서 퍼왔습니다.
(0) 사죄와 함께 진실을 규명코자 합니다.
(1) 맞춤형 줄기세포 연구는 국내외 여러 연구원의 헌신적 노력과 협조로 이뤄졌습니다. 또 국민 여러분과 동료 과학자들의 지원과 지지로 이뤄진 성과입니다.
(2) 맞춤형 줄기세포가 개발됐음에도 불구하고 테라토마 사진조작 의혹 등 여러 심각한 실수와 허점으로 성과를 퇴색시키고 갈등을 조장한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5) 맞춤형 줄기세포와 관련된 전 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6) 첫째 줄기세포 수립과정.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는 환자의 피부세포를 채취해 핵이 제거된 난자에 주입하는 체세포 복제과정을 필요로 합니다. 이 과정은 약 5∼6일이 소요됩니다. 서울대 연구팀이 이 과정을 수행했습니다. (해석) 줄기세포를 수립하는 과정중 첫단계입니다.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에 체세포 핵치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데, 사실 요그 부분을 수행하는데는 5-6일 밖에 안됩니다. 사실, 이부분이 '우리만 되능겨'라고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여, 자랑스런 (나의) "서울대 연구팀"이 수행했습니다. "줄기세포주 확립"이라는 말 대신에 "줄기세포 수립"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이유에 대해서는 꼬치꼬치 묻지 말아 주십시요. 마찬가지로, "서울대 연구팀"이라는 말 대신에 "서울대에 파견된 미즈메디 소속 연구원을 포함한 서울대 (수의과 줄기세포) 연구팀"을 굳이 상세히 밝히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일단은 꼬치꼬치 캐묻지 마시고 좀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7) 이 결과 배반포기에 도달한 복제 배아는 내부 세포를 분리하여 줄기세포로 만드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이 과정은 미즈메디 병원 연구원이 서울대 실험실에서 전담해서 수행했습니다.
(8) 통상 이렇게 배양된 세포 덩어리는 3∼4개 배아당 1개의 줄기세포로 성장합니다. 이 과정은 매일 저를 포함한 연구원 6명이 아침 6시에 현미경과 모니터로 공동 확인을 통해 이뤄집니다. 여기 공동 확인한 연구원들도 와 있습니다.
(해석) 복제배아를 우리팀이 척! 만들어내면, 그게 몽땅 줄기세포로 성장하는게 아니구, 3~4개 배아중에서 2~3개는 실패하고, 1개 정도 만이 줄기세포로 성장한답니다. 갑자기, 성공율(수율)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연구에 사용된 총 난자 수 대비 최종적으로 확립된 줄기세포주 수만으로 수율을 따지지 마시고, 핵치환 성공율, 배반포기까지 성공율, 세포 덩어리 추출 성공율, 줄기세포주 확립 성공율, 배양 성공율 등등... 여러가지를 좀 고려해주십사하는 마음입니다요. 왜냐믄, 제가 좀 자신있는 부분이거등요. 저를 포함한 연구원 6명, 즉 저와 김선종 외에 4명의 서울대 연구원이 매일 아침 6:00시에 '현미경'과 '모니터'라는 첨단 병기를 써서 두눈 부릅뜨고 관찰을 했답니다. 근데여, 시력이 얼마나 좋은지 그 딴거 물어보지 마시구요, 게다가 '공동 확인'이라는게 항상 6명이 동시에 관찰을 했다는 건지, 아니면 돌아가믄서 했다는 건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묻지 않았으면 합니다. 시력좋은 젊은 연구원들 이곳에 다 와 있습니다. 강조하는데 4명!!!! 와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한 6명"이라는 저의 말도 유념해 주시고, 저기에 와 있는 공동확인 연구원이 4명이니까...계산 되시죠? 여기 없는 한명은 선종이 밖에 없는거...다 아시죠?
(해석) 이제 줄기세포는 만들어진 겁니다. 근데, "이렇게 수립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는..."이라고 제가 왜 <환자맞춤형>을 강조하는 줄 아세요? 우리는 그렇게 믿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좀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이렇게 수립된 (우리가 확신했던) 줄기세포는..." 약 5~7일마다 한번씩 계대배양합니다. 계대배양이란 용어가 꽤 어려운 용어니까 제가 쉽게 설명드리죠. 간단히 말해서, 새끼치는 겁니다. 새끼를 또 새끼치고....줄기세포가 엄청 늘어나겠죠. 근데, 앞에서는 어디서, 누가 한건지 다 설명했는데, 계대배양은 어디서 누가 했는지 제가 자세히 설명안드려도 너무 궁금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직, 때가 아니니까요....요게 사실 선종이가 했고, 우리도 참여해서 고너메 배양기술을 좀 쌔비려고 한건데, 요그 부분에서 뭐가 잘못해서 문제가 생겼으니, 잘못하믄 우리가 덤태기 쓸수도 있는 문제니까, 오늘은 계대배양을 어디서, 누가 한건지를 분명히 하지는 않겠어요. 험...
(11) 둘째 줄기세포 검증. 수립된 줄기세포는 그 특성을 분석하게 되며 특이 표면인자나 배상체 분석, 기형종 형성 여부를 보게 됩니다. DNA 검사와 조직적합성 항원인 HLA 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들 검사는 연구팀 요청으로 미즈메디 병원 연구원이 수행했습니다. (해석) 줄기세포라는게 말이죠. 한번 척! 만들어지면, "아...이넘은 분명히 줄기세포야. 생긴걸 봐...줄기세포처럼 생겼자나?" 이케 그냥 '믿음'에서, 믿음으로 신앙처럼 받드는 게 아니구, 공장에서 품질검사 하듯이, 이넘이 진짜 줄기세포인지, 그리구 체세포를 준사람의 줄기세포가 진짜 맞는지. 건강상태는 어떤지, 그리구 이넘을 살아있는 생명체에 이식했을때 각종 조직으로 실제로 분화하는 능력이 있는 그야 말로 전능한 줄기세포인지를 확인 검증하는 작업들이 수행됩니다. 제가 앞에서 '표면인자'니 '배상체 분석'이니...무쟈게 어려븐 말을 썼는데요. 아까는 쬐게 쉬운 '계대배양'이라는 말도 친절하게 설명해 드렸는데, 지금 한 무쟈게 어려븐 말은 굳이 아실 필요가 없을것 같아 설명은 생략합니다. 그 뜻을 이해하는 것보다 사실 더 중요한게 있거등요. 위 문장은 두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뒤쪽 문장에 나오는 'DNA검사, HLA검사'는 분명하게 미즈메디 병원 연구원이 수행했다는 걸 알려드리는 겁니다. 그럼, 앞에꺼 '특성분석, 특이표면인자, 배상체분석, 기형종 형성여부'는 누가 보냐구요? 그건 아직 말씀.... 아무튼, DNA,HLA는 미즈메디 병원 연구원이 수행한 겁니다. 꼭! 미즈메디 병원에서 했다는 말이 아니구요, 미즈메디 병원 연구원이 한거라는걸 눈치 채 주십시요. 근데, 그걸 해달라구 요청하는 건 우리 연구팀이죠. 아! 예.... 같은 연구팀 내에 있는 사람한테 연구팀이 요청하는 경우는 없죠. 연구원이 연구원에게 요청하는 일은 있어도, 연구팀이 (그 연구팀에 소속된) 연구원에게 요청한다는 건 말이 좀 우습죠? 그니까, 연구팀이 요청했다는 그 '미즈메디 병원 연구원'은 연구팀 내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좀 알아차려 달란 말입니다. 뭐..꼭 윤현수라고 찝어서 말할 수는 없구요. 꼭 장소가 미즈메디 병원이라는 것은 아니지만..암튼, 미즈메디 병원 연구원이 했다는 것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 셋째 논문 작성 및 제출. 취합된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대측에서 논문을 작성하고 섀튼 교수의 자문을 거쳐 최종적으로 사이언스지에 제출했습니다.
(해석) 위의 과정에서 이루어진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논문 작성은 서울대(측)에서 했지만, 직접 사이언스지에 제출한게 아니고 피츠버그(측) 섀튼 교수를 거쳐서 사이언스에 제출된 겁니다. 자문이란게 폼만 잡는 겁니까? 우리(측)에 실험결과에 문제가 있었다면 자문과정에서 얼마든지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이언스지에 제출해서 논문 승인을 받아내는데는 논문 자체도 중요하지만 소위 말하는 빽이 중요한거구, 섀튼교수가 빽을 좀 써줬습니다.
(13) 넷째 줄기세포의 유지ㆍ배양 및 동결보존. 수립된 줄기세포는 5∼7일마다 이뤄지는 계대배양 과정에서 미즈메디 병원 연구원이 담당했습니다. 동결보전과 확인 후 최근 세포 관리는 서울대에서 독자적으로 수행했습니다.
(해석) 논문 제출하고 나면 그거로 일이 끝나는게 아닙니다. 수립된 줄기세포를 계속 계대배양을 해야 하는데, 이걸 누가 했냐면 바로 미즈메디 병원 연구원이 한겁니다. 김선종이 미국간게 9월이니까 논문 제출이 끝난 3월 15일부터 8월말까지 선종이가 한거라고 딱 꼬집어서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면, 선종이가 미국간 9월부터는 누가 했느냐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는 (서울대팀이?) 서울대에서 "독자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동안 선종이가 하던거 옆에서 보면서 배운 자체 실력가지고, 다른 외부의 자문이나 도움없이 자체적으로 나름대로 수행했다는 말입니다. 동결보전도 미즈메디가 아닌 우리가 했습니다. 정확히 어느 단계에서, 어떤 라인의 세포주에 대해서 동결보전 했는지는 자세히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아마, 요 사실에 대해서는 미즈메디나 선종이도 자세히는 몰랐을 겁니다. 저희도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만일의 경우를 위해서 보험을 들어놔야 하는데, 동결보전을 안했겠습니까? 줄기세포주가 확립된 첫 계대배양단계에서 동결보전하면 가장 확실한 건데, 지금 미묘한 문제가 있으니까 어느 단계에서 동결보전했는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넘까지 우리가 확립한 체세포 복제배아 줄기세포가 아니라면, 줄기세포주가 처음 확립된 바로 그 원본을 누가 바꿔치기 했다는 얘긴데, 그건 좀 말이 안됩니다. 왜냐면, 원본을 바꿔치기 하면 그 담날 아침 6:00시에 생판 다른 모양의 줄기세포주가 나타나니까, 금방 알아차리지 않았겠어요? 그니까, 1차 계대배양단계 아니면, 훨씬 이전부터 바꿔치기 했다는 말이 되죠? 그럼, 우리는 그동안 뻐꾸기 알을 열심히 보고 있었단 말인가요?
(14) 다섯째 줄기세포 분양. 수립된 줄기세포는 국내외 몇 개소의 대학 및 연구소에 공동연구 수행차 이미 분양된 바 있습니다. (해석) 뿐만 아닙니다, 줄기세포가 여러차례 계대배양되어서 물량이 많이 확보되면, 이제 그넘들을 가지고 실제로 분화실험을 하기 위해 분화기술이 뛰어난 대학이나 연구소에 분양을 해줘야 하는데,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의 몇몇 대학, 그리고 연구소에 분양을 했습니다. 다시말해서, 그때 분양받은 대학이나 연구소에 가보면 줄기세포가 남아있거나, 적어도 그것들을 이용한 실험과 연구에 관한 자료들이 남아 있을거라는 겁니다. 물론, 그 줄기세포들이 꼭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가 아니더라도 실험이나 연구는 가능합니다. 그치만,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가짜'를 가지고 사기치려고 했다면 뭐하러 분양까지 해가면서 '가짜'를 전파시키려고 노력했겠냐는 말이죠. 물론, 그들은 자신들이 분양받은 줄기세포가, 수정란에서 유래된 것인지, 동일인 체세포 복제배아에서 유래된 것인지, 환자 맞춤형 체세포 복제배아에서 유래된 것인지 구분해 낼 방법이 없다는 점에서는 "가짜"라도 안심하고 분양해 줄 수 있다는 개연성은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요.... 암튼, 하고픈 말은 자신있게 "분양"할 정도로 우리는 우리가 생산한 줄기세포주가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라고 확신을 갖고 믿었다는 겁니다.
(15) 다음 줄기세포 오염사고와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6) 맞춤형 줄기세포 6개를 수립했던 1월9일 실험실로 이용 중이던 서울대 가건물과 본관 실험실에서 심각한 오염사고가 동시에 발생해 더 이상 줄기세포 실험을 할 수 없고 이미 수립된 줄기세포 6개가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해석) 1월9일. 이 날짜는 디게 중요합니다. 왜냐면, 우리나라에 생명윤리법이 처음 발효된 2005년이기 때문입니다. 매매에 의한 난자확보가 불가능해진 싯점이죠. 2004년에 이미 확보된 난자를 사용하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이제 난자를 구하기가 더 어려워진 싯점에서 사로로 인하여 계획에 없던 난자를 다시 추가제공 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난자제공역을 맡았던 노성일도 난색을 표명하면서 자기 역할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서 더 큰 반대급부를 요구해 왔고, 이때 좀 다툼이 있었습니다. 제가 1월9일이라고 강조해서 적시하는 이유는 나중에 알게 되실 겁니다. 이 사고에 대해서 진짜 사고인지 아니면 모종의 음모였는지 수사력이 집중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있을 법하지 않은 "서로다른 두장소에서의 동시오염"을 제가 굳이 말씀드리는 겁니다. 서울대 가건물과 본관 실험실 두군데에서 동시에...오염.....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참으로 이상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말을 좀 자세히 들여다 보십시요. 1월9일이 "맞춤형 줄기세포 6개를 수립한 날짜"가 1월9일이라는겁니까, 아니면 오염사고가 발생한 날짜가 1월9일이라는 겁니까. 문장이 아리까리 하죠? 문법을 따지자면 1월9일 맞춤형 줄기세포 6개를 수립한거고, 그날 오염사고가 있었다는 정말 해괴한 의미가 되지만, 지금은 그냥 이정도로 저의 뜻을 알아주시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참! 왜 확립된 줄기세포가 6개밖에 안되는거죠?라고 물으시면 굉장히 "좋은 질문"이신데, 당시만 해도 큰 욕심이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10개 이상의 줄기세포주를 확립해야 논문의 끝발이 선다고 생각되어 그 6개 외에 5개정도를 따로 또 배양하고 있었습니다. 합이 11개 딱 맞죠? 근데, 그 5개는 아직 줄기세포주가 확립 안된 상태라서 "다 만들어놓고 오염되서 죽어버린" 사육신 6개에는 포함시키지 않은거죠. 비록 확립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그 5넘들도 그때 동시에 오염되어서 죽어버렸는지, 그넘들은 따로 비밀리에 비밀화원에서 오늘같은 날을 대비해서 꿍쳐두었는지는 아직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17) 이런 사정을 당일 즉시 정부당국에 보고했고 후속대책을 세우게 됐습니다.
(해석) 이 오염사고를 정부당국에 보고했습니다. 아마도 이런 사고가 열악한 시설과 환경 문제로 인해 발생되었다면 정부당국에서 뭔가 특별지원을 통해, 다시는 이런 사고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어떤 조치를 취해 줬겠죠. 예를 들면 최신설비를 급히 사 들인다든지, 아니면 실험실을 더 안전한 환경으로 옮긴다든지....오염사고 이후에 그런 환경적 측면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잘 확인해보시면, 정부당국에 보고한 후에 정부에서 뭘 도와줬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없으면 말구... 어쨌든, 정부에서 아무것도 안해준다고 해도 이런 사정을 보고했으니, 나중에 아는바 없다고 잡아떼지 못하게 하는 '보험'은 들어놓은 셈이죠? 근데, 정부에서는 이번 사고가 사고가 아닌 누군가의 의도적인 음해라고 생각되었는지 국정원의 눈빛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물론, 제가 말씀드린 그 후속대책 중의 하나가 바로 그런 대책이죠. 요 얘기는 더 이상은 보안 문제 때문에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18) 이 오염된 줄기세포들을 미즈메디 병원으로 옮겨 복구를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했고 미즈메디 병원에 이미 보관중이던 2번, 3번 줄기세포주만 다시 서울대에 반환했습니다. (해석) 요게 바로 어제 노성일 원장을 제가 불러서 얘기했던 핵심적 내용인데요. 미즈메디 병원에 보관중이던 2,3번 줄기세포주만 다시 서울대에 반환?했습니다. 반납하는거하고 비슷한 건데, 원래 주인한테 돌려주는거죠. 2,3번 두개는 서울대에서 만들었는데 안전을 위해서 미즈메디에 복사본을 보관했다는 말입니다. 근데, 배양은 원래 미즈메디가 잘 하는 거라, 미즈메디에 보관만 한게 아니구 거기서 양식까지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원본이 우리꺼니깐, 거기서 양식을 해도 그거 다 우리꺼니까 우리가 가져온겁니다. 그니깐, 반환이죠. 반환..뜻 아시겠죠? 오염된 6개의 사육신 중에 다른 4개도 2,3번처럼 미즈메디 안전금고에 보관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바빠서 그만 신경쓰지 못했더니 이런 청천벽력같은 오염사건?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나마 두개라도 건졌으니... 근데, 6개를 만들어서 앞에 두개만 미즈메디에서 복사해 가고, 뒤에 4개는 복사를 안해간거에 대해 너무 궁금해 하지 마십시요. 노성일이가 앞에꺼 2개는 학실하게 '체세포 복제배아 줄기세포'니깐 욕심이 생겨서 분양받아 간거고, 나머지 4개는 그게 좀... 그래서 안가져간 걸지도 모른다도 샛눈뜨고 보시는 분덜이 있는데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또 어떤 분은 노성일이가 자꾸 6개 다 분양해 달라고 졸랐는데, 제가 너무 욕심이 많아 다 주는게 너무 아까워서 두개만 분양해 줬다고 말씀하시는 분덜이 있는데, 저 그렇게 쪼존한 사람 아닙니다... 내가 6개 다 미즈메디에 분양 안해줬다고 노성일이 삐진 적 없습니다. 삐졌는지 안 삐졌쩝?지가 어케 압니까. 자주 만나지도 못했는데...
(19) 이후 6개의 줄기세포가 추가로 수립돼 이를 토대로 사이언스지에 논문을 제출했습니다. 이후 3개의 줄기세포가 다시 수립됐습니다.
(20) 두 번째로 맞춤형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병원 줄기세포로 바뀐 것을 확인한 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석) 제가 만든 "맞춤형 줄기세포"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미즈메디 병원 줄기세포(수정란유래)"로 바뀐것을 저희가 드뎌 확인했습니다. 그 과정을 소상히 설명드리겠습니다.
(21) MBC PD수첩에서 줄기세포의 진위 논란에 대한 취재 과정에서 우리는 이미 수립한 줄기세포가 모두 환자의 복제된 줄기세포라는 점을 완벽하게 자신해 5개 줄기세포와 환자 모근 및 체세포를 MBC에 검증을 전제로 제공했습니다.
(22) 이 때 환자 모근을 채취하기 위해 저희 연구팀이 이 중 환자 1명이 외국인이어서 외국까지 가서 환자 모근을 채취해온 바 있습니다. (해석) 막말로, 우리가 만든것이 '가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라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으면서 사기치려고 했다면, 뭐하러 외국인 환자의 체세포를 가져오기 위해서 외국까정 나갔다 왔겠습니까? 그냥, 외국인이라서 체세포 채취가 불가능하니 안되겠다면서 오리발 내미는게 낫지. 안그렇습니까? 근데, 요 외국인 줄기세포가 2,3,4,10,11 중에서 어떤 것인지는 너무 궁금해 하지 마십시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서 다른 셀라인으로 바꿀 수 없는 꼭 필요한 셀라인이었다고만 이해해 주십시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2,3)이 한세트요, (4,5,6,7,8,9)가 한 세트요, (10,11,12)가 한 세트입니다. 진짜든 가짜든 가장 확실한거는 대충 한개만 뽑아서 보면 되겠지만, 긴가민가 가장 의심가는 세트일 경우에는 최소한 두개정도는 뽑아서 봐야 그너메 세트가 통째로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있겠죠? 뭐, 그런 차원에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암튼, 중요한건 외국까지 갔다 올정도로 저희는 확신했다는 사실입니다.
(23) 우리 팀은 MBC의 불충분한 측정과 실험 오류를 우려해 연구팀 자체적으로 일부검증해본 결과 11월18일 밤 본래 사이언스지에 제출했던 줄기세포 DNA 지문과의 차이를 발견했습니다. (해석) PD수첩팀에서 줄기세포를 들려 보낸 후, 뭔가 좀 찜찜하기도 하고 PD수첩 얘들이 뭔가 조작할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생각에, 크로스체크 차원에서 저희도 별도로 시험을 하기로 했답니다. 근데, 2,3,4,10,11 몽땅 다 해본건 아니구 <일부> 검증만 해 보았다는 말입니다. 어차피 <진짜 맞춤형 줄기세포>가 한개만 나오면 되는거니까, 우리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넘을 골라서 검사해 봤겠죠? 오잉? 근데, 이게 왠 날벼락입니까? 그 옛날 첨으로 줄기세포 만들어 계대배양 수차례 한후, 주민등록증을 발부 받아 사이언스에 제출했는데, 지금와서 다시 주민등록을 확인해보니 그때 제출한 사진하고 다른 인물의 사진이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황당한 경우가 어디 있겠습니까? 근데, 논문이 승인된 것이 5월 20일이니까 근 6개월동안 줄기세포를 계속해서 계대배양(양식)을 했더라면 그때, 그때 품질검사 차원에서 신원확인(DNA검사)를 했을 것이고, 그렇다면 벌써 6개월 전에 뭔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아 차렸을텐데, 아쉽게도 저희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신원확인을 다시 해본적이 없답니다. 한정된 인력으로 새로운 연구에 박차를 가하다 보니, 이미 지난 연구에 대한 사후관리를 거의 하지 않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이미 지난일이고, 저희 인력자원과 설비의 한계에서 오는 사후관리체제의 열악함 때문인데....
(24) 당시만 해도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일 가능성은 전혀 상상 못하고 관련 전문가들을 모셔 오랜 배양 통해 DNA 피크가 변화되는 사례가 있는지 논문을 검색해달라고 요청해서 상당수 전문가들이 논문 검증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25)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논문을 발견할 수 없었고 따라서 이미 PD수첩측으로부터도 우리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병원 줄기세포와 일치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바 있어 미즈메디 출신 윤현수 교수에게 우리 검증결과가 미즈메디 병원 줄기세포와 일치하는지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이 결과 미즈메디 병원 줄기세포와 일치된다는 사실을 확인받았습니다. 그 후 이들 세포를 재차 검증하여 이들이 미즈메디 병원 줄기세포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또 한 차례 확인받았습니다. (해석) PD수첩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줄기세포가 사이언스 논문에 제출된 자료에 해당하는 줄기세포가 아니라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고, 한술 더 떠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줄기세포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가 아닌 가짜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더더욱 기절초풍할 일은 그게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라는 것 까지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니깐, PD수첩에 제보한 그 제보자는 바로 미즈메디 줄기세포를 황박사 줄기세포로 둔갑시킨 당사자 내지는, 당사자로부터 귀뜸을 들은 가까운 사람이라는 말이 되겠죠. PD수첩은 의혹을 확인하자는 차원이 아닌,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여 증거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취재를 했던 겁니다. 윤현수 교수는 미즈메디 연구원에서 10년간 일한 배양기술의 최고 전문가인데 올해 2월에 한양대 교수로 옮겨 갔습니다. 그래서, 미즈메디 병원 줄기세포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검증한 자료와 비교하여 일치하는지를 확인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심판자였으므로 그 신빙성은 의심할 바 없습니다. 확인사살 하는 차원에서 또 한번 검증을 해서 확인 받았습니다. 누구한테 확인 받았냐구요? 그건 좀..지금 밝히기에는....쩝.
(26) 세 번째로 초기 단계에 동결 보존한 5개의 줄기세포는 재검증을 위해 해동 과정에 있습니다. 향후 10여일 이내에 지문이 확인될 것으로 봅니다. (해석) 초기단계에 동결보존한 5개의 줄기세포를 해동하고 있으니, 이 넘들을 신원조회 해보면 확실하게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왜 초기단계에서 동결보존한 줄기세포가 5개 뿐일까요? 다른 것들도 초기단계에서 동결보존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동결보존한 이 다섯개 셀라인이 어떤거냐구요? 몰라서 물으십니까? 2,3,10,11,12입니다. 왜냐구요? (2,3)은 오리지날 첨에 만든거라 자신있습니다. 이때 첨으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주 확립'이 성공된거니까, 당근 신주단지 모시듯이 동결보존 했죠. (동결보존은 서울대팀이 한거라서 몰래했기 때문에 아마도 미즈메디는 몰랐을지도 모릅니다. ㅋㅋ) (10,11,12)는 젤 나중에 만든 세트입니다. 이때는 노성일이 난자제공을 더 이상 못해주겠다고 해서리...뭐, 사실 훨씬 전부터 하도 지분 더 달라고 해서 감정이 무쟈게 나빠진 상태이긴 하지만....암튼, 마지막 세트 (10,11,12)는 다른 병원에서 난자를 구해다가 만들었기 때문에 이 셀라인들?? 관한 정보는 극비에 붙여 왔죠. 당근, 노성일이도 모르고....선종이도 구경도 못한거고..... 두번째 세트요? (4,5,6,7,8,9)번요? 이거는 노성일이 조달한 난자 가지고 만든거고, 아무래도 미즈메디가 가장 많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는 세트라서 PD수첩 취재때 4번 한개 검사해보고 가짜라는거 알았어요. 그래서 나머지는 뭐, 볼것도 없는거죠. 그니까 해동시켜서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건 2,3,10,11,12번이라는 말이죠. 근데....말이죠. 그 검증 결과가 어케 나오느냐에 따라서 우리 목숨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제가 무슨 라스베가스 갬블러도 아니고, 뭐하러 공식적인 기자회견 석상에서 "10일후면 동결보존했던 5개 셀라인 검증결과가 나온다"고 큰소리 뻥뻥치겠어요? 차라리 그냥 좀 숨기고 있다가 그 결과에 따라서 밝혀도 될 일을...스스로 무덤파는 짓을 하는거 같이 보이자나요.... ^^;; 사실...그 결과 벌써 나왔어요. (걱정놓으시길...) 그리고 왜 하필이면 10일 이내냐구요? 날짜를 맞추는거죠. 서울대검증팀...현수...선종이...쉐튼이...피츠버그...사이언스..... 씽크로나이제이션 할 필요 있지 않나요?
(27) 네 번째로 줄기세포가 바뀐 원인 추정.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병원줄기세포로 바뀐 과정에 대해 연구팀 내부 조사 및 확인 과정이 11월말부터 이뤄졌습니다. 저희가 내부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원인은 다음과 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줄기세포가 수립된 첫 단계 제 1계대에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병원 줄기세포로 뒤바뀐 것이 아닐까라고 추정됩니다.
(해석) 저희가 자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줄기세포가 수립되어 증식을 하면 제1차 계대배양을 하게 되는데, 누군가 바꿔치기 했다면 어디서 했겠습니까? 만일 1계대배양에서 동결보존했다면 그거 해동시켜서 확인해보고 이미 바뀐넘을 동결보존한거로 판명나면, 바꿔치기한 시점은 "확립된 줄기세포주" 원본 자체를 바꿔치기 한것이거나, 아니면 "복제수정란"을 "체외수정수정란(미즈메디)"으로 첨부터 바꿔치기했다는 얘기가 되는데 생각해 보십시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러면, 6개씩이나 한 세트로 미즈메디 수정란을 이용해 가짜 "복제배아"를 만들어 세포분열을 관찰했다면, 그러면 우리 을순이는 뭐 했다는 겁니까? 을순이는 그럼 젓가락신공을 사용한적이 없다는 말이 되겠네요? 적어도 두번째 세트 6개에 대해서는 말이죠. 그럼, 정말 첨부터 사기를 쳤다면 을순이는 알겠네요? "저....저는 두번째 세트 6개에 대해서는 을순검을 찌른 적이 없는디요?"라고 한마디 하면 몽땅 다 뽀록나는 얘기 되겠네요? 말이 안되는거죠.... 그렇지만, 말입니다. 제1계대 첫단계에서 누군가 바꿔치기 했다고 제가 주장하는 근거도 그리 든든하지는 않습니다. 아래에 몇가지 근거를 댔지만 동결보존했다는 얘기는 없자나요. 동결보존 못했습니다. 이것도 동결보존했어야 하는건데.... ------------// 첨가--------------------------------------------- 정황상 아예 처음부터 바꿔치기 했거나 아니면 줄기세포주확립 이후인1차계대배양에서 가능한가 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바꿔치기 되었다고 볼 수 없는 명확한 증거는 배반포기까지는 황박사팀이 워낙 쉽게 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도 2005년도 논문에 사용한 것 말고 최근에 별도로 새로 만든 줄기세포 전단계인 배반포단계의 난자가 9개 있다고 17일 황교수팀이 밝혔습니다. 어쨌든) 난자 모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황박사팀의 핵이식 난자는 미세한 구멍의 흔적이 있고 .......... 그 흔적을 보면서 확인 했다고 김선종이 확실히 언급했습니다. 그 미세한 구멍 때문에 때로는 16세포기 이후에 압력으로 미세 구멍을 통해 내부세포가 밀려 나오기도 하며 이러한 사진은 황박사팀이 이미 확보하고 있습니다. 수정란 세포기에서는 있을 수도 없는 얘기죠.......이 부분은 사진으로도 있거니와 김선종도 증언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니 첨부터 바뀌었거나 배반포 전에 바뀌었다고 볼 수는 없는가 봅니다. ------------ 첨가 //--------------------------------------------- (28) 그 이유는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의 수립 과정은 줄기세포 연구원 6명이 공동 참여 확인을 통해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를 수립했다는 사실은 6명 모두 단 1%의 의구심도 갖지 않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로서는 이런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현재 확인된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체세포를 제공한 환자의 성별과 바뀌어진 미즈메디 병원 줄기세포의 성별이 완전 일치한다는 사실입니다.또 대부분의 줄기세포주는 미즈메디 병원에서도 아직껏 논문이나 존재사실, 디DNA 특성이 외부로 공개 안 된 줄기세포로 바뀌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서울대와 미즈메디 병원 실험실에 접근이 허용된 경우에만 가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석) 수립과정에서 아무리 세포분열하는 모습을 연구원 6명이 지켜봤다 하더라도, 그게 수정란이 세포분열하는건지, '환자맞춤형 체세포 복제배아'가 세포분열하는 건지는 구분할 수 없답니다. 단, 1%의 의구심도 갖지 않고 저희가 확신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겁니다. 속았을지언정 사기치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아주십시요. 위에서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와 지문이 일치한다고 두번이나 확인했기 때문에 이미 확실한 사실이지만, 미즈메디 줄기세포와 '성별'이 완전 일치하는 거나. 공교롭게도 바꿔치기한 미즈메디 줄기세포는 어디에도 그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셀라인이었다는 것을 덧붙이고 싶습니다. 미공개된 셀라인을 누구 누구만 볼 수 있는지는 다 아시져? 미즈메디에서 이런 미공개 셀라인을 앞으로 어떤 사업에 사용하려고 열쉬미 양식하고 있는지도 다 아실거구요. 그정도면 됐습니다.
(29)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절차를 모두 끝냈기 때문에 사법당국에 신속한 수사를 정중히 요청합니다.
(해석) 검찰이 나서서 수사를 해야함돠. 학교 연구실이야 학교 당국에서 수색도 하고, 폐쇄도 하고, 맘대로 조사할 수 있지만, 일반 사기업인 미즈메디와 이사장 집을 어케 수색하고, 조사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뭐, 이미 증거인멸 다 했을테니깐 뒤늦은 감도 있지만, 그래도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는자는 구속수사 원칙"이라는 점을 생각해 볼때, 두가지 요건을 다 갖춘 노성일을 하루라도 빨리 어케 좀 해보려면 검찰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겠죠. 서울대검증팀이 구두발언 외에 뭘 더 얻어낼 수 있겠습니까? 끝까정 거짓말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면 미국으로 튀면 될텐데.... 아마도 벌써 미국에 생활근거지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이미 다 옮겨 놨을 수도 있을 겁니다. 영주권은 기본이고.....에효....ㅠㅠ
(31) 그러나 아직 진위 여부를 확인 못한 줄기세포 5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2004년 이래 체세포 줄기세포는 확실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2005년 논문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과학적 성과를 보고하는 과정에서 치명적 허점을 보인 것입니다. (32) 이유야 어찌됐건 누가 그 과정에 관여해서 이뤄진 사실이건 총괄 연구 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죄드립니다. 이 원천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재연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과 배려를 주시면 그 과정까지 백의종군하는 자세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다시한번 의견수렴을 모으지않고
제나름대로의 판단으로 편집한점 죄송합니다..
혹시나 글을 쓰신분이 삭제를 요청하신다면 당장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
출처: 비공개 입니다
첫댓글 정말이지 세포분열만큼이나 어렵고 복잡한 글이네요. 거짓이란물건이 진실몸둥아리에 벨붙어사는것이라 꼭 군데군데 진실이란 알갱이를 흘리게 되어 있습니다.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_()_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많이 당황하는 마음도 진정되어 갑니다..좋은 글 주셔서 고맙네요...당연히 밝혀야죠..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진실한 사람이 소박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은 언제 오려나. 영원히 없으려나.
황박사님! 당신이 조국을 사랑한 만큼 저희는 황우석박사님을 끝까지 사랑할겁니다..힘내십시요.아미타불!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 황우석 박사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