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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제가 파악한 릴라드 트레이드 요구의 전말
theo 추천 1 조회 3,501 23.07.04 12:4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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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4 13:39

    첫댓글 이런 비슷한 팀 운영했던게 시카고....우승이나 아니면 높은 목표로 팀 운영하는게 아닌 네임벨류있는 스타 한두명 데리고 플옵 정도 전력 유지해도 돈은 버니까 리빌딩도 윈나우도 아니고....근데 가끔 시카고는 정신차리는거 같은 운영 보여줄 때도 있는데...포틀은 파웰 내보낼때부터 사실상 픽 모으면서 대놓고 리빌딩 하면 티켓 못파니까 릴라드, 너키치한테 연장계약은 또 안겨주고...

  • 23.07.04 15:08

    인정하기 힘듭니다 🤯
    아무리 그래도 포틀이 시카고보다는 훨 낫죠 ㅎㅎ
    지금 양팀이 가지고 있는것만 봐도 비교불가임
    ㅠㅠ

  • 23.07.04 18:05

    @(CHI)불타는개고기 시카고는 그래도 단장 바꿔버리고 부추 싸게 잘 데리고 오고, 론조볼, 카루소, 드로잔도 보강하는 모습이 있었잖아요 론조볼은 부상이 안타까운거고...잭 라빈 만기 전에 트레이드 하는게 좋았을거 같기는한데...말씀처럼 지금 에셋으로만 보면 포틀이 더 좋아보이는건 맞네요;;;;

  • 23.07.04 13:38

    맥컬럼 나갈때 결단을 내렸어야 하는데..
    프라임타임에 우승을 못했다면 원팀맨은 낭만이 아니라 쓸데없는 고집인것 같아요

  • 23.07.04 13:44

    그냥 운영을 못하는군요. 우왕좌왕

  • 23.07.04 14:05

    이팀에서 곱게 나가는 선수가 참 드문거 같아요. 프랜차이즈가 제공해주는 것에 비해 선수의 로열티에 대한 기대도 너무 큰거 같고.

  • 23.07.04 14:16

    정리해주신대로 지난 몇 년간 물음표 밖에 없는 트레이드의 연속이었죠. 맥컬럼, 파웰, 코빙턴, 래낸주로 저거 밖에 못 받아오는 것도 능력이라 생각되었을 정도였으니까요

  • 23.07.04 15:15

    사치세 1억3천만불인데 6000만불이 릴라드입니다. 나머지를 7천만불 + 베터랑미니멈 + 익셉션으로 운영해야하죠. 예전엔 사치세 1억2천만불에 릴맥듀오가 8000만불입니다. 4천만불로 나머지 우승맴버로 만들라고 한게 너키치+포웰+코빙턴이었죠. 근데 플옵에서 실패하니깐 맥칼럼 연봉 없애고 유동성 만들고 기회 본거죠. 그게 그랜트 였던거고요.
    사이먼 키우려 했는데 잘안된거고 덕분에 2픽 얻은거죠.
    NBA가 웃긴게 자체적으로 키우거나 첫해 연봉감축 한걸로 샐러리 훌쩍 넘길수 있는데 그 외에는 영입이 안된다는거죠. 그래서 많은선수들이 시장에 안나가고 소속팀과 계약 맺는거고요.
    포틀은 예우 해줬죠. 천문학적인 돈으로 커리어 마감하게 해줬으니까요. 남은 페이롤로 어떻게든 우승 도전하게 노력도 했었죠. 솔직히 릅론 톰슨 빌 듀런트 부커 타운스 이런선수들이 가고싶은 매력적인 도시도 팀도 아니니까요.
    릴라드가 예전에 포틀은퇴하면 반지 필요없다고 인터뷰 분명 했는데 갑자기 반지욕심 내는게 모드를 힘들게 하는거죠. FA때 연봉감축하고 골스 밀워키 LA갔으면 충분히 달성했을텐데 말이죠.

  • 작성자 23.07.04 15:47

    - 23-24시즌 사치세 라인은 163m이고 릴라드는 45m의 연봉을 받습니다.
    - 릴라드가 60m 넘게 받는건 26-27 시즌 딱 한번이고요.
    - 22-23시즌 샐러리캡은 123m, 사치세 라인은 150m입니다.
    - 포틀랜드는 22-23시즌 총 148m의 연봉을 부담했고, 이는 리그 22번째 입니다.
    - 22-23시즌 릴라드는 42m을 받았습니다.
    - 맥컬럼과 릴라드가 마지막으로 같이 뛰었던 시기는 20-21시즌이고 당시에 릴라드는 31m, 맥컬럼은 29m로 합 60m 정도의 연봉이였습니다.
    - 당시 샐러리캡은 109m, 사치세 라인은 132m, 포틀랜드의 샐러리 총액은 130m 가량으로 사치세를 내는 수준은 아니였습니다.
    - 맥컬럼이 트레이드 되었던 21-22시즌 기준으로 보자면, 당시 샐러리 캡은 112m, 사치세 라인은 136m, 포틀랜드는 114m 가량으로 리그 25위, 릴라드는 39m, 맥컬럼은 30m로 합이 69m 정도 되었습니다.

  • 23.07.04 16:17

    @theo 샐캡을 사치세로 잘못 적었네요. 어차피 사치세 내려는 구단주도 드믄대다가 왠만하면 안내려고 하죠. 그리고 선수 영입도 샐캡 기준으로 가야되고요

  • 작성자 23.07.04 16:25

    @데미아니 의견만 내셨으면 굳이 답글 달지 않았을껀데, 숫자가 너무 틀려서... 숫자를 적다보니 포틀랜드는 사치세 낼 마음이 전혀 없다는건 확실한거 같네요. 그런데 의견에는 딱히 반박하고 싶지 않습니다. 릴라드는 자기 욕심 챙기는거고, 포틀랜드는 릴라드로 하나라도 더 뜯어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일뿐, 거기에 뭐 특별히 옳고 그른게 있나 모르겠습니다.

  • 23.07.04 19:27

    @theo 글에 적었듯이 샐캡을 사치세로 적은거고 숫자가 너무 틀리지도 않았고요. 1천만불 왔다리갔다리인데 내용파악 해보면 릴맥이든 릴이든 페이롤 차지하는 비용 어마 무시한거고 페이컷없이 슈퍼스타 업어오기 힘든것도 맞고요. 제가 틀린건 단어 오타밖에 없네요ㅇㅇ

  • 23.07.04 20:43

    @데미아니 데미아니님 댓글 상으로는 숫자가 꽤 차이 나는거 같네요. 단순히 샐캡-사치세 오타만 있는게 아니라..

    데미아니 님 댓글
    [21-22 샐캡 120m - 릴맥 80m]
    [22-23 샐캡 130m - 릴라드 60m]

    theo 님 댓글
    [21-22 샐캡 112m - 릴맥 69m]
    [22-23 샐캡 123m - 릴라드 42m]

  • 23.07.04 21:01

    @사리체브 그래서 천만불 왔다갔다 한다 적었고요.
    다른분들 몇년전까지 30개팀 팀 페이롤 각선수 연봉 팀당 사치세 외우는지 모르겠지만 포틀랜드 제가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페이롤 사치세 연봉 다 외우고 있는것도 아니고요. 공부하면서 그때나 지금 샐러리근황 알고 있는거고요.
    이런경우 다른분들 오타나거나 2~3백만불 차이나는 정보 쓰면 신랄하게 까고 지식과 경험 무시해도 되는건가요? 그래서 엉터리다 이거죠? 릴이 60mil 연봉 받을것도 맞고 팀 페이롤에 상당 부분차지하는데도 말이죠.

  • 23.07.04 21:45

    @데미아니 ... 고요, ... 고요 반복 하시면서 불쾌한 티 팍팍 내시면서 글 쓰실 필요 있나 모르겠네요. 저나 theo 님이 뭘 얼마나 신랄하게 까고 무시했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흥분 가라앉히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포틀랜드 페이롤 잘 모르다보니 릴라드 혼자 샐캡(처음에는 사치세였죠) 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고 해서 놀랐는데 그게 아니라 실제로는 대략 1/3 정도라고 해서 차이가 꽤 난다고 했던 겁니다.

  • 23.07.04 21:54

    @사리체브 님 댓글이 불쾌하게 했으니 티내는겁니다. 이럴땐 사과를 하시는게 맞는거고요. 사과하기 싫으시면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 23.07.05 08:41

    @데미아니 샐러리를 사치세라고 쓰고 45m 받을 선수를 60m받는다고 쓰고도 내논리가 맞으니 숫자나 오타는 그냥 넘어가!? 뭐 이런거지요?? 누가 본인틀린거 알려주면 아 그런가요? 하는거예요 빼액!! 하는게 아니라

  • 23.07.04 17:00

    글 잘 읽었습니다.
    맥컬럼때 확실히 느꼈었겠죠?ㅡㅡ;;;

  • 23.07.04 17:40

    그래도 결론적으로 릴라드 나가는건 지금 좋은 타이밍이고 나가는게 양쪽 다 윈윈이라 봅니다.
    앤퍼니 스쿳 샤프 세명의 유망주도 앞으로 기대되고 너키치도 처분하면서 괜찮은 45번 데려오면 향후 5년안에 다시 올라갈 수 있는 전력은 될 것 같습니다

  • 23.07.04 19:24

    맥 트레이드부터 진짜 ㅎㅎ 계속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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