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68/0000705356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본래 제품을 구독서비스로 활용하거나HMR(가정식 대체식품) 시장에 다시 뛰어드는 등 연관 사업을 재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HMR 중에서도 보관이 용이한 상온제품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식품업체에서는 상온 HMR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는데..(중략)
SPC 삼립은 식물성 계란 시장에서 주목받은 저스트와 지난 3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저스트는 스크램블 에그와 비슷한 식감과 맛을 낼 수 있는 식물성 계란 제품인 ‘저스트 에그’를 지난 2017년 개발했다.
최근 진행한 롯제제과의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 2차 모집은 6일 만에 조기 종료됐다. 이용료를 내면 3개월 동안 다양한 롯데제과 제품으로 구성된 상자가 배달되는 서비스다. 어떤 제품들이 담기느냐에 따라 할인폭도 달라진다.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로 빙과시장 점유율을 40.6%로 올린 빙그레는 자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의 단독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정기 구독 서비스를 개시했다. 소비자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3개월간 한 달에 한 번, 매번 다른 테마로 다양하게 구성된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제품과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구매 시장과 정기 배송 시장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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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기사를 통해 첨 알았지 뭐야 ~~ spc기업만 하는줄알았거든
Hmr 시장 코로나사태 이후로 진짜 커진거같아 ㅋㅋ초창기에 한번 조사했었는데..
그래 돈 벌어서 여자도 좀 뽑고 연봉도 좀 올려라 미친놈들아
HMR은 2018년에도 이미 엄청 시장 커지고 있었는데 진짜 이제 완전 하나의 시장이 됐네
김난도 교수 트렌드2019에서 이미 몇십배성장하고 계속성장할것 같다고 그래서 그런가?했는데 진짜그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