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이명박 정권이 출범 했습니다.
참으로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 입니다
박근혜를 외치며 방방곡곡을 누비고 다니던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은 우리를 뒤로 하고야 말았습니다.
정상의 고지를 바로 눈앞에 두고,
정상의 고지를 빼앗긴 울분을 눈물과 한숨으로 세월만 보내기엔,
아직 우리는 할일이 너무나 많은데,
인정 하고 싶지도 않은 오늘을 우리는 또 한번 눈물로 삼켜야했습니다.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밖에는 때늦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근혜님이 취임사를 하셔야 하는 그자리에,
우리가 사랑하는 근혜님이 청화대로 들어가야 하는 그자리에,
어느 낯선 분이 서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4만 8천 동지님들은 오늘을 결코 잊으시면 안됩니다.
2013년의 오늘!!
우리는,
국민이 바라는 멋있는 대통령!!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
진정으로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대통령!!
바로 그날이...
우리의 사랑, 근혜님이 청와대로 입성하시는 날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전국의 박사모 4만 8천여 동지님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무엇으로 우리 동지들의 마음을 위로해줄까?
어떤 비젼을 보여드려야 하나?
잠시나마 흔들렸던 동지님들의 마음을,
아니, 그동안 가슴아팠던 마음들을 오늘을 계기로 모두 털어버립시다.
그리고 축하 합시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을 축하해 드리고, 대한민국의 안녕을 빌어 드립시다.
그리하여 2013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우리 근혜님께서 승리하는 그날의 초석이 되는 계기를 삼아야겠습니다.
비록,
오늘은 우울하고 힘겹지만,
2013년의 승리의 그날을 위해 오늘 새정부를 축하해 주고 더 나아가
우리가 사랑하는 근혜님의 확실한 승리를 위해 우리 동지님들의 힘찬 새출발을 기약 합시다.
대한민국 박사모는
오로지 사랑하는 우리님을 위해 전진 또 전진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2월 25일
수석부회장 석항!돌 배상
수석부회장님 의 깊은 뜻 공감합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 의 청와대 입성을 위해 철저하게 더욱 더 튼튼하게 최선을 다 합시다.2012 승리의 그날을 기원드립니다.박사모
험한 세상 다리되어 지켜드리렵니다....()()()
힘든 여정이 예상되지만 우리 근혜님과 우리들의 뜻이 이루어질때까지 더욱 분발합시다
우리가 보기싫은 얼굴을 봐야 하니 저는 티비 보는것 정말 싫네요. 오년이란 긴세월 을 보내야 하는지 참 답답 하네요.
대통령 취임식이 있던 날, 마음이 가벼웠어야 할텐데,왜 그리도 무겁기만 했는지! 인정 하고 싶지 않지만 현실인 것을요.우리 님의 마음을 생각하면 너무도 가슴이 메어 집니다.우리 모두 다가오는 기회는 절대 그냥 보내는 일이 없도록 심기일전 하는 마음으로 각오를 다집시다.
동지님의 말씀 공감입니다. 철저한 준비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근혜님 다음 5년후에는 절대루 절대루 양보하지 마시고 대통령을 거머 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