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ff7ca5ebe657dc6317050f65ab20ded6d86e918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br />라이언 샌더스 감독대행의 데뷔전.<br /><br />상황은 많이 어려웠습니다. 팀의 핵심은 로즈와 코빙턴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OKC 원정.. 솔직히 이기는거 기대 안했는데 정말 간신히 이겼습니다.<br /><br />오늘의 수훈은 단연 위긴스. 양팀 최다 40득점에 팀내 최다인 10리바운드를 건져내며 팀의 승리를 멱살잡고 캐리했습니다.<br /><br />물론 승리 과정에서 타운스와 샤리치의 득점, 톨리버와 오코기의 중요할때 터져주는 3점도 주요했지만, 티그가 어리석는 퇴장을 당하면서 분위기가 넘어갈뻔 했을때 위긴스가 흔들리지 않고 평점심을 유지한게 정말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br /><br />타이어스, 티그는 반성 좀 하길.. 막판 트레블링 턴오버는 정말;<br /><br />어찌됐든 어려운 일정과 팀 상황속에서 귀중한 3연승을 챙겨서 기쁘네요.<br /><br />그리고 노엘 선수는 큰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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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기는 못봤지만 4빅의 출장시간 배분은 아름답군요. 라이언은 승리한 최연소 감독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