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국노래자랑' MC 송해 별세…향년 95세
●동해안에 도열한 발사차량들..韓美 '미사일 맞불' 보니
●"김건희, 디올 어떻게 샀을까?"..'협찬 의혹' 김어준 결국
●벤투호 초비상.. SON보다 빠른 특급 풀백, 가나로 귀화
●진보유튜버 "그럼 우린 박근혜 사저 보복시위" 예고
●폴란드, 3조원대 국산 전차 K2 180대 구매 요청
●금융위원장에 김주현…금감원장은 이복현 前 검사 내정
●대기업 임원 연령대 갈수록 상승..586·MZ세대에 치이는 40대
●세계은행, 글로벌 경제성장률 2.9%로 하향…스태그플레이션 경고
●침묵 깬 임은정 검사, 장문의 심경글 "檢이 쌓아 올린 '철옹성' 앞에 어찌할 바 몰라.."
●김진애 폭탄발언 "김건희, 이러다 정말 큰 사고 나..'영부인실'부터 만들어야"
●'수능 2등' 아들 軍휴가중 사망..엄마는 '악성 민원인' 됐다
●박지원, 문재인 전 대통령 만나 "환영(?) 시위 들으니 '법대로' 윤 대통령 말씀 떠올라"
●"한국은 쇼핑 왕국"..명동 롯데에 뜬 말레이 여행객, 몰려간 매장은
●싱크대서 쏟아진 현금다발.. 주인은 돈 존재 잊은 80대 전 거주자
●"브라질 FW, 韓서 여권 잃어버린것 아냐".. 현직 대사관직원의 고백
●브라질 전설의 냉정 평가, "한국은 체력 의존, 일본이 더 기술적인 팀"
●'0.5선' 이재명 출근 첫날 40분 지각하고 저녁에는 만찬했다
●"우린 4명, 누가 할래?"..집단성폭행 암시 광고에 인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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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양아치들?..JTBC '양아들' 말실수에 지지층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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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산 우렁이의 배신.. "우렁각시인줄 알았는디, 벼농사 베려부렀네"
■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북한이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쳤고, 비핵화 협상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공중연합훈련을 통해 대북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파업 첫날인 어제 큰 물리적 충돌은 없었지만, 시멘트와 철강 등의 물류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사상 처음으로 검사 출신 인사가 내정됐습니다.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에도 검찰 출신 인사가 거론되면서 편중 인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암호화폐 루나 폭락 사태 5개월 전 시스템 오류로 460억 원 규모의 루나가 강제 청산돼 투자자 수백 명에게 피해를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연이은 선거 패배에 따른 내부 갈등을 수습할 민주당 새 비대위원장에 4선의 우상호 의원이 추대됐습니다. 당내에서 자신에 대한 견제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 오늘부터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해외 입국자의 격리 의무가 해제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3분의 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늘부터 원숭이두창이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돼 확진자는 격리치료를 받게 되고 의료기관은 24시간 안에 환자 발생을 보고해야 합니다. 예방 효과가 있는 3세대 두창 백신 도입도 추진됩니다.
■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4.1%에서 2.9%로 대폭 하향 조정하며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또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앞으로 10년간 저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반기 코스피 전망 최고치 물었더니…"3000" "2800선" 반반.
올해 하반기 코스피 전망 최고치에 대한 기사 입니다.
코스피가 3,000선을 다시 탈환할 것인지, 아니면 올라봐야 2,800선에 머물 것인지, 국내 주요 7개 증권사의 전망은 엇갈립니다.
조선일보 설문 결과, 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KB증권 등은 코스피가 최고 3,000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코스피 최고점이 2800대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코스피 3,000포인트를 제시한 증권사들은 하반기에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통과할 것이란 기대감 등을 긍정적으로 봤습니다만 2,800선을 예측한 증권사들은 환율 상승으로 기업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한편 올 하반기 유망 테마로는 원전과 자동차, 반도체를 지목한 증권사들이 많았고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는 대부분 8만 원대였습니다.
■시중 뭉칫돈, 증시 탈출해 예·적금으로…은행이 마냥 못 웃는 이유.
최근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2~3%대로 상승하면서, 고금리를 원하는 여윳돈이 예·적금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말 정기예금 잔액은 679조 7,768억 원으로, 전달보다 19조 1,369억 원 불었습니다.
👉반면 증시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말 57조 5,671억 원으로 1년 사이 20조 원 이상 줄었습니다.
은행의 대기성 자금인 요구불예금은 올해 들어 정체 또는 감소하고 있는데요.
은행 입장에선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게 돼서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올해 하반기 이후 은행의 예대마진이 축소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K-유통'…빌려쓰던 해외브랜드 인수하거나 본고장 역진출.
높아진 인지도로 글로벌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K-유통에 대한 동아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로열티를 지불하고 빌려 써왔던 해외 브랜드를 인수하거나 브랜드의 본고장에 역진출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PC그룹이 프랑스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리나스’ 본사를 인수한다고 밝혔고 한국콜마는 지난달 미국콜마로부터 글로벌 상표권 ‘콜마'를 사들였는데요.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 코스맥스도 최근 본고장인 일본 역진출에 나섰습니다.
‘K-컬처’ 열풍으로 높아진 해외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사업까지 직접 운영하려는 기업들이 많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휴가철 항공편 확 는다는데, 싼 비행기표 구할 수 있을까.
코로나19 사태로 축소됐던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오늘(8일)부터 정상화됩니다.
<휴가철 항공편 확 는다는데, 싼 비행기표 구할 수 있을까> 라는 한겨레 신문 기사 입니다.
👉항공,여행업계에서는 유가가 급등해 유류할증료가 높아졌고 공급 대비 수요가 많아서 항공권 가격이 여전히 비쌀 것으로 전망합니다.
특히 여행 수요가 많은 '7말 8초'가 지나야 항공권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성수기가 지나고 운항 편수가 늘면 저가 상품을 포함해 소비자들의 항공권 선택권이 점차 다양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586에 막혀 임원 승진 까마득한데"…MZ에도 치이는 40대 탄식.
'샐러리맨의 꽃'으로 불리는 대기업 임원 연령대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50대 기업 임원 중 40대 비중이 최근 10년 새 10%포인트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 등의 40대 임원 비중은 10년 전 대비 절반 이상 줄었고 HMM, 포스코케미칼, 기업은행에선 올 1분기 기준으로 40대 임원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고령화에 따른 정년 연장으로 승진 연령이 높아진데다 586세대(50대, 1980년대 학번, 1960년대생) '인력풀'이 많다는 점 등이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그래서 586세대가 과거 40대 시절 누린 직장 내 위상에 비해 현재 40대 직장인의 입지는 크게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출처: 세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