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흑석리버파크자이 무순위 청약에
역대 최다인 93만여명이 몰렸다고 하죠.
전용면적 59㎡ 6억4650만원,
전용면적 84㎡ 9억6790만원 으로
2가구는 시세보다 크게 싼 분양가로 공급되어
당첨될 경우 약 5억원 가량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며
무순위 청약인 전용 59㎡는 거주지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 · 주택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했던 점이
큰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당히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한때 홈페이지 접속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당첨되면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어
로또 청약이란 말이 나오는 듯이
로또 사는 마음으로 청약한 사람들도 꽤
많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6149000003?input=1195m
시세차익 수억원 '로또 줍줍'…흑석자이 2가구에 93만여명 몰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가 3년 전 분양가로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오자 전국에서 93만여명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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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개포동 소식!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보류지 매각 공고가 발표되었습니다.
보류지란?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앞으로 조합원 수 변화에 대비해
일반분양하지 않고 유보해 놓는 물건인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관련 법에 따라
전체 가구 가운데 1% 범위 안에서
보류지로 정할 수 있습니다.
[ 입찰일정 및 제출 서류 ] ♠ 입찰기간: 23.6.29 ~ 23.6.30 (2일간)♠ 입찰장소: 개포1동주공아파트 조합 사무실(서울시 강남구 개포로 247, 2~3층(개포동,재승빌딩))♠ 개찰: 23.6.30 15시♠ 계약: 23.7.11 15시
[ 입찰일정 및 제출 서류 ]
♠ 입찰기간: 23.6.29 ~ 23.6.30 (2일간)
♠ 입찰장소: 개포1동주공아파트 조합 사무실
(서울시 강남구 개포로 247, 2~3층
(개포동,재승빌딩))
♠ 개찰: 23.6.30 15시
♠ 계약: 23.7.11 15시
모두 59A(25평형)타입, 총 12세대로
입찰기준가는 최저 20억원 ~ 최고 21억 5천만원까지
나와있습니다.
낙찰가의 40%를 계약금으로 납부하고
나머지 60%는 입주지정일에 납부하면 됩니다.
최근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25평의
거래된 금액 및 주변 단지들의 시세를 비교해보면
입찰가격은 적정 가격선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25평은
조합원 매물이 별로 없거니와
일반분양분도 양도세 때문에 시장에 매물이
나오기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대기 매수자들에겐 25평을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107동 109동은
입찰기준가가 21억 5천만원으로
제일 높은 금액으로 나와 있지만,
제일 선호하는 위치로써 매수자가 있어도
쉽게 구할 수 없는 매물로써
최근 거래된 가격과도 비슷하기 때문에
경쟁도 제일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보류지 매물은 낙찰 금액의 40%만 내고
준공 시점에 전세 세입자를 구해
잔금을 내도 되는, 일종의 갭투자 형식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마감되지 않을까 싶네요.
보류지 매각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공고를 잘 읽어보시고
입찰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0117644650/9748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보류지 매각 공고
cafe.naver.com
오늘의 개포동 한 줄!
작년 이 맘 때쯤,
워낙 좋지 않은 부동산 시장으로
전화도 방문 상담도 거의 없는 전례없는 상황에
치달았다면
1년이 지난 현재는, 거래가 이뤄지면서
오른 가격에 개포동은 잠시 숨고르기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용해진 분위기는 비슷하다 하더라도
그 이유가 극명하게 작년과 다른
개포동 올해의 6월 모습인데
불과 1년 채 되지 않아
큰 이슈 없이 분위기가 반전된 양상을 보이니
새삼 놀라운 생각도 드네요.
하긴 심할 때에는 주식 시장과 같이
아침장, 오후장 달랐던 개포동인데
이 정도의 변동성은 놀랍지 않는 일이지도
모르겠습니다.
장마철을 앞두고 개포동은
소강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카페에 올려드리는 시세표는
부동산 공동거래망에 올라온 전체적인 매물을
토대로 작성합니다.
요즘과 같은 급변한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는
실재 거래 가능한 가격과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