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이라 큰맘 먹고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작다는 것 = 아담하달 수도 있고요..
리모델링 하면서 일식 뷔페로 바뀐 것 같은데요..
예전 일반 뷔페였을 때 보다 ..무언가 2~10%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실내가 아담하다 보니 음식의 종류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것을 깔끔하게 격식을 갖춘 것 같았습니다.
회, 대게찜, 육류, 샐러드,브레드 등등 하나씩은 다 있는데요..
뭔가 모르게 아쉬웠구요..
디저트바도 예전보다 항목이나 풍요로움이 덜해진 것 같았습니다.
조선비치호텔에서 하는 빵집의 케익들이 맛이 훌륭해서 작년에는 여기 케익들도 맛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영 섭섭했습니다.
다른 곳과 비교해 보자면..
더파티,제일,스펀지 보다는 분위기나 음식의 질에서 약간 나은 듯 합니다.
하지만, 뷔페의 다양함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해산물이나 즉석요리 부분에서는 더파티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이상..주저리주저리 지만.. 이쁘게 바주세요.
그리고..
여기와 비교해서 괜찮은 호텔뷔페 소개해주시면 감샤하겠습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카멜리아에도 부페가 있다는건 첨 알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_ _
ㅋㅋㅋ
1인당 4만원 이상인걸로 아는데...비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