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30장
"하나님께서는 빈들에서도 평안과 소망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고 믿음의 가문의 축복주셔서 이 땅에서도 풍성함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창세기 30장을 묵상합니다
미국의 복음전도자.부흥사였던 빌리그레함 목사님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평안과 기쁨과소망을 주십니다.
야곱의 인생이 그런 인생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아무것도 없지만,야곱의 담대함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것은 말씀만 하시는 것아니라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시련 속에서도 이루어주실 것이라는 소망이 있지 않나요?
야곱에게 지금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심을 봅니다
요셉까지 12명 베냐민까지 13명의 자녀를 주시고 자녀가 많은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인물..하나님을 찬송하는 유다..찬송하는 가문이 된 것입니다.
창세기 29:35
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인하여 그가 그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생산이 멈추었더라
또 요셉이 태어납니다.
창세기 30:24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함이었더라
요셉때문에 70명의 가족이 200만명이 됩니다.
왕성한 믿음의 가문이 되는 것입니다.
현실은 라반에게 속고 빈털털이 같지만 믿음의 가문으로 축복해 주십니다.
믿음의 가문의 축복은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복과 물질의 복도 주심을 봅니다
창세기 30:42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이러므로 약한 자는 라반의 것이 되고 실한 자는 야곱의 것이 된지라
창세기 30:43
이에 그 사람이 심히 풍부하여 양떼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가 많았더
사람이 욕심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셔야 됩니다
처음 야곱을 부리며 했던 라반의 말, 품삯..
늘 돈얘기를 합니다.
세상에 빠진 분들은 하나님 얘기보다는 돈얘기로 자신의 욕심을 말합니다
창세기 30:28
또 가로되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그럼에도 하나님의 사람..야곱은 사람과 싸우지 않습니다
라반..사람이 아니라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복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믿음에 일어날 수 없는 일을 양들을 통해 복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보이십니다
창세기 30:37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취하여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창세기 30:38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구유에 세워 양떼에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창세기 30:39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이 부분의 해석은 두 가지인데 야곱이 그 당시 주술같은 일을 행했다고 하고
또 영적인 해석으로
버드나무..하나님, 만나항아리에 들어갔던 살구나무..예수님, 신풍나무는 성령님을 의미한다고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보는데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복주신 것..아닐까요?
우리에게 복주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창세기 30:43
이에 그 사람이 심히 풍부하여 양떼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가 많았더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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