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슴은 알죠 /조관우

[달 빛]

가슴은 알죠 / 조관우

그대 그리움에 또 하루가
그대 보고 싶어 눈 감아요
자꾸만 내 곁을 멀어지는 그대 모습
안돼요 안돼요 안돼

우리 사랑하면 안되겠죠
정말 사랑은 이기적이죠
그대 바라보는 하루가 또 힘드네요
가슴이 가슴이 아파

사랑한 만큼 아픈가 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랑이라서 눈이 멀어도
귀가 막힌데도 그대를 사랑할수만 있다면
가슴은 알죠 우리사랑을
사랑이 사랑을 아는것처럼

너만 바라보면 내맘이 아파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어서

그대 기다림에 또하루가
나는 그리움만 품고살죠

내겐 상처따윈 아무래도 괜찮아요
아프고 아프고 아파

사랑한 만큼 아픈가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랑이라서
눈이 멀어도 귀가 막힌데도
그대를 사랑할수만 있다면

가슴은 알죠 우리사랑을

사랑이 사랑을 아는것처럼
너만 바라보면 내맘이 아파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어서
사랑한 만큼 아픈가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랑이라서

 

 때로는 주옥같은 시 보다..   백 마디 달콤한 말 보다..   유행가 가사 하나가 더 아름답다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달 빛]

12월이 다지나가고 있는데 깜빡하고 이제서야 올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늘 안전운전 하세요...

[마귀스]

네

[심야인]

빛님은.. 직접 뵈면.. 엄청 멋있는 분이실꺼 같음.
내가 여자였다면 여우꼬리털을 살랑살랑 휘날리며 작업함 들어가 보고팠을.. 그런 분.
일하시다가 밤카페 여우횐님들 만나시면 절대 닉넴을 노출 시키지 마세요.. 위험함돠.
저의 충고를 명심하
조관우는 저도 좋아하는데.. 이곡은 첨 듣네요.. 조관우는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거 같음.

[시나브로*구]

전 벌써 보았다우..
얼마나 멋지게 생겼던지.....

뻥이야

[달 빛]

...이건 제 얘기가 아니구 심야인님 얘기를 에둘러 하시는듯 한디요
심야인님이랑은 듁을때 까정 마주치면 안될듯
그라고.시나브로님 잘나가시다가 뻥이 머다요

[시나브로*구]

지송합니다~

[시나브로*구]

정말 제가 좋아하는 조관우입니다
그 중에서 가슴은 알죠..너무 좋아하는 곡
울 삧님 넘 이쁘다..

[마귀스]

다들 너무하십니다...
누가올린 노래댓글 과는 넘 비교된다...
누군 아무래도 인가벼

[달 빛]

마귀스님 너무하십니다...
간만에 받아보는 훌륭한 댓글에 이리도 초를 치시다니요
이쁘고 날씬한 시나브로님 워요

[시나브로*구]

어째 쑥쓰럽네요......히

[aegis]

달빛님..위의 그림은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 이시온지요?...ㅋㅋ
조관우의 목소리가 오늘은 유달리 모기 처럼 들리면서..들을수록 애처로워 지는 밤 입니다...ㅋㅋㅋ

[달 빛]

성격은 엄청시리 밝고 낙천적인데 노래는 이런 노래들이 점점 좋아지니..
차암 아이러니 합니당..
위의 말은........ 가슴은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