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강남 삼성병원 항암치료 8시 30분 승차 손님 15명.
서울 도착 12시~. 1시 30분 예약. 시간 충분.
돈 절약 3호선 지하철 7정거장 일원역~ 5분 기다려 삼성병원 전용 버스로 10분~
5층 암 병동 비뇨의학과 성 현환 교수님~ 7월 15일 치료 결과 완치 50%?
3개월마다 3회 항암치료 1년~. 5년 끝이다.
항암 소변 2시간 참고 거창행 4시 10분 버스 2번 좌석.
집 도착 8시~ 마누라 珍羞盛饌 저녁을 차렸다.
양평농장에 대통령 모셔도 손색이 없는 화장실 필요.
문제는 수자원 보호지역이라 정화조 묻지 못한다.
양평농장 포세식이 답. 포세식 화장실 30만 원~ 800만 원.
조이는 동동 클럽 이 목수 부탁이 최고라 한다.
“목수 일당 50만 원 주어야 할 것인데”. “회원이라 하루 10만 원이면 되겠지” “
며칠이면 될까?”? 내일은 농장 비닐하우스 마무리 작업 우리가 직접 한다.
아마추어들이 씌운 비닐하우스라 엉망이다.
몸만 건강하다면 우리 부부가 하는 것이 훨씬 좋다.
일 년 계약 300만 원 잔디관리 엉망이다. 몸만 건강하다면 내가 훨씬 프로다.
내가 직접 잔디관리를 해야겠다는 말에 조이가 펄쩍 뛴다.
아직도 마음은 二八靑春인데 방광암이 내 발목을 잡는다.
5년이 경과 되어야 방광암 완치를 알 수 있다 하니 不知其 歲月이다.
주님께서 조바심치지 말고 세월아 네월아 하라 하신다.
마태복음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