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구협의회 해상 어선 화재사고 긴급지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는 2025년 2월 13일 부안 인근 해상에서 부산 선적인 어선 신방주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선원 12명 중 5명은 구조되었으나, 7명은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부안지구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정하복)와 협력하며 사고처리에 대한 지원과 유가족 지원재난심리회복에 따른 지원등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사고 직후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지원된 물품은 쉘터 15동, 긴급 구호세트 30개(남성용 15개, 여성용 15개), 비상식량세트 15개, 겨울 이불 15개, 컵라면 8박스 등으로, 사고 현장인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24-11로에 설치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한규 사무처장은 사고 직후 비상대책 긴급회의를 소집해 정부, 전라북도, 부안군,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부안지구협의회는"이번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종 선원의 구조를 위해 모든 봉사원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박영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회장은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라며 "사고가 마무리될 때까지 적십자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 봉사원님들 부안 인근해상 선박에서
화재발생으로 긴급지원에 나서 긴급구호세트를 전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회장님과 봉사원님
해상 어선화재사고현장에 긴급구호품 전해드리느라 애쓰셧습니다 ~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님을 비롯한 봉사원님들
부안 인근해상 선박에서 화재발생으로 긴급지원에
나서 긴급구호세트를 전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관(전북특별자치도 홍보국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박영숙 회장님 봉사원님들 " 선박 화재 발생 긴급 지원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