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k153]

오늘도 역시 어제 국군의날과 내일 개천절 사이의 징검다리 사이 월초 첫업무날이라....
인천항 물류센타마다..차가 들어가기도
어렵고..빠져나오기도 힘들정도로 업무병목상황에
모두가 아비규환...처절했다.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벌수있는것도 아닌...
막힐대로 막혀서...
오히려 돈벌기가 더 어려운 형국이었다.

이러한 형편을 모르는 정치계는 도데체 뭘하는지...
전부다 해고시켜야할듯하다...

한달씩..보름씩..각각 오더마다 결제일이 엿장수 가위질처럼...엉망이라..죽어라 일만하고..
돈은 들어오는지..때먹는지..주선사들의 양심에만 맡껴야하는..이런 운송계현실을...
정치와 행정계에서 남일처럼만 보고 관심없다면..
전부다 밥먹지말고 사표내야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난주에 반장님이 15일날 수요일 휴강이라고 말씀하시길래...하루하루 귀천이 빠져서 사는 나는
오늘이 휴강인줄 알고...
짐실고 부천으로 가다가..전화받고..차를 돌려서
복지관택견수업하고...

다시 부천오정동갔다가..부천소사동에 짐실으러 가다가
2.3미터 굴다리에 걸려서...

공사현장에 도착하여 햔장으로 들어가다가
또 2.2미터 다리밑으로 통과해야하는 상황에 맞닥트려..

결국 일 못하고...시간만 허비...

김포통진.하성.양촌 갔다가..
인천항에 도착하니..너무 늦어서

충분한 오더잡을 여유가 부족...

..그래도..35만원정도 매출은 올렸다만...
차마..말로 다 표현하기어려울정도의
치열한 생업전쟁터였다고할밖에...

서울로...돌아오는 운전석에서...
..이게 사람 사는 것인가?...하고 반문한다...

9월중순부터 연휴의 연속이라...
주식도..트럭일도...뭐든..제대로 되는 게 없는
엉망진창이된..국민들의 삶과 고통과 애환에 대해서
여야정치인들은 관심이나 있는지...

어쩻거나...
이제 심판의 마지막 선까지 왔다...

다음주 월요일은 우리카드600만원 결제날..
이틀후 70만원 집세날이자 또 공휴일인 한글날..
다음날은 국민카드 740만원 결제날...

추석이후...날마다 하루에 30만원~50만원 사이 기적같은 매출을 기록했건만...
수금들어온 것과 지출되고 현제...150만원정도
있는것같다.

누가 입금하고.. 누가 입금안했는지...
계통이 엉망진창이라...
알수가 없다..

월요일...그동안 계속 방귀만 뀌던 hpsp주식이
월요일은 진짜 크게 한번 날릴것같다.

내가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서 엄선한..
포트폴리오 8종목 정리해두것중에
딱 하나 hpsp만 풀베팅한상태고...

나머지들도...다음주에는 전부다 크게 대박날 종목들이다..
일주일만 갖고있으면..전부다 큰 수익을 종목들이다..

투자자금이 없어서 못할뿐...

이번 대파도만 무사히 넘긴다면...
10월 중순부터 또 열심히 일해서
11월 초순에는...내힘으로 다 커버해낼수있다고
자신한다...

그리고 12월까지는..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줌으로해서...
오병이어의 기적같은 대역사로...
내년 주거문제를 해결할수있는 토대를 마련할것이다..

주여...도와주소서..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