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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경선은 대의원:당원:일반국민:여론조사 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중 현재 이전시장이 앞서있는것은 일반국민과 여론조사 입니다.
대의원과 당원은 6:4 정도,또는 6.5:3.5정도로 박전대표가 앞서있죠
일반국민(여론조사와 비례한다 가정하고..물론 안그럴겁니다만..)과 여론조사는 공중파에선 38:25정도로 이전시장이 앞선것으로 애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율로 따지면 약 6:4정도가 됩니다.
현재까지는 용쟁호투나 반반의 승율을 갖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여론조사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설문의 내용이나 지지도를 물어보는가에 따라 많은 편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현재 여론조사는 이전시장에 유리한 측면이 많다는게 중론입니다.
어떤 여론조사(여의도리서치)는 박전대표와 이시장의 표차가 오차범위내로 들어온 것으로 발표한곳도 있습니다.
최근 5월5일자에 발표된 모정당의 사설기관 조사에서도 박전대표와
이전시장은 오차범위(박대표앞섬)에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실시할 여론조사는 조사원이 직접사람을 만나서 물어보고 그 내용을 녹음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에게 특별히 유리할수 없도록 될 상황이 높습니다.
그것보다 더 큰이슈는 인터넷의 검색트랜드를 보면 박전대가 이전시장을 많이 추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박전대표는 대세 상승국면의 그래프이고요.
이전시장은 1,2월 고점을 찍고 하락국면에 있습니다.
즉 이것은 박전대표의 지지율은 오를일이 남은반면
이전시장은 지지율이 내릴일만 남아 있다는 것이지요.
그뿐만이 아니라 김유찬의 이명박레포트가 시중에 유통되고 이전시장의 품성이나 설로떠도는 측근들에 비친 비인격적인 부분들이 시중에 많이 알려지게 되면 비록 대권주자가 모호한 범여권의 표라고 하더라도 마냥 이전시장을 지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범여권 주자가 정해지면 이전시장은 10%정도는 하락할거라고 전문가들이 다같이 예측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그저 경제를 잘 해주겠지에서 최근에는 의혹중에선 별거아닌 몇가지 애기로도 (오사카 출생,200억부자,67세고령)사람 그렇게 안봤는데로 바껴가는 상황있고요.
한반도 대운하는 MBC토론후 인터넷투표에서 7:3으로 반대를 당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볼때 허황된 이론임이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져 버렸다는 것이지요.
혹시나 하고 운하의 덕을 좀 볼수 있잖을까 했던 사람들도 허상을 알고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신호탄으로 볼수 있고요
운하 애기는 하면 할수록 국민들이 등을 돌리는 이전시장의 악재가 될것 같군요.
결론적으로 보면 경선은 8월이고 현재 5월초순인데
현재 여러상황을 종합해 보면 이전시장은 하락할 일만 남았고
박전대표는 고정지지표가 워낙 강해 큰변화가 없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지요.
그렇게 되었을때 현재의 지지율인 38:26-->머잖아 29:25정도로 오차범위안에 들 공산이 크다는 것입니다.
사람 마음이란게 희안해서 이전시장의 지지율이 한없이 높을땐 대세론까지 애기하던 사람들이 지지율이 떨어지게 되고 뭔가 이상하다 싶을땐 하나둘 될성싶은 쪽으로 움직이게 되 있다는것이 이바닥의 생리인 것입니다.
즉 지지율이 얼마 차이가 안나게 되면(예를 들어 7%~8%이내 ) 박전대표가 유리하게 되니깐 아마도 박전대표쪽으로 움직이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할것 같습니다.
그시기가 그다지 멀지 않아 보이는 것은 인터넷의 검색트랜드립니다.
이전시장은 주식으로 보면 대세 하락기를 맞은 형상이고
박전대표는 주식으로 보면 대세 상승기를 맞은 형상이란 것이
충분히 이러한 추측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차후 아주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박근혜 전대표가 한나라당 경선에서 승리할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첫댓글 예측한다는 것은 항상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만, 요즘 대표님께 호의적인 분위기를 보면 경선룰이 어떻게 되어도 우리가 우려하는 상황은 안될거라 기대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