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class='txc-image ' /></a></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41005<br /><br /><br />그룹 레드벨벳(RedVelvet) 아이린이 갑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폭로 글을 게재한 에디터 A씨의 글에 동종업계 스타일리스트부터 유명 포토그래퍼 등이 '좋아요'를 표시했다.<br /><br />앞서 지난 21일 에디터 A씨는 "내가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며 "만나기도 전에 전해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다"는 글을 남겼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cf51d276d4713f57db8453461380f72646dcb11'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해당 게시글에 A씨가 'psycho(사이코) 'monster(몬스터)'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네티즌들은 갑질 연예인이 레드벨벳의 아이린이거나 슬기일 거라고 추측했다. 이에 22일 한 매거진 에디터는 개인 SNS를 통해 슬기의 화보 사진과 함께 "예쁘고 착한 슬기"라고 옹호했다. <br /><br />또한 SM엔터테인먼트가 묵묵부답으로 응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배드보이' '피카부' 등 레드벨벳과 함께 일을 했던 스타일리스트가 A씨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논란은 가중되고 있다. 더 나아가 레드벨벳의 콘서트에 참여한 백댄서와 보아, 샤이니 스타일리스트 역시 A씨의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알려졌다. <br /><br /></p>
<!-- -->
스엠 반박기사 나왔나 궁금해서 검색해보더니 없더라.. 나도 연예인 갑질 봤는데 그나마 외부스탭들에게 최소한 예의 인사라도 하는데 내부 스탭에게 좀 더 심하게 하는 경우들 꽤 봤어. 기본적으로 배우, 아이돌 가릴거 없이 특권 의식 본인들도 많은 거 같고, 소속사에서도 왕자님, 공주님 떠받들어주니까 현실감이 없어지는 거 같아. 그렇게 갑질 당했던 스탭들 어느 순간 올라가면 갑질 연예인 도태될텐데, 갑질 문화 사라지고 최소한의 에티켓은 장착했음 좋겠어. 방송, 영화 등 예술계통 특히 심해. 맘 다쳐서 때려치는 경우 엄청 많음 ㅜ
남 연예인 중에서도 분명히 많을텐데.. 갑질 잘했다는게 아니라 이런 일 터질때마다 보이는 여남에 대한 인식, 결과 차이가 참 씁쓸하다.. 여자가 문제되는 경우에는 진짜 나 아니어도 욕해줄 사람이 너무 많아
(+) 대댓때문에 들어왔다가 보니까 새댓으로 저격당한거 같네..;; 욕하는 여성들이 어떤 스탠스를 가지고 행동한건지도 모르기도하고 안다고 한들 내가 잘잘못을 따지고 회초리를 들 자격없다고 생각해. 이 상황에 대해 느낀 점을 댓글로 달았을 뿐이야. 누군가 내 댓글을 읽고 속상했다면 '욕해줄 사람이 많다'는 부분은 사회적으로 여성과 남성을 대하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니까 자기 개인에 대한 공격으로 생각하지 말아줘.
내 친구가 막내작가일 오래해서 이런저런 얘기들 해주는데 싸가지없는 연옌들 개많다고함.. 착한사람이 손에 꼽을정돈데 저 에디터분은 그런거 하루이틀 겪은거 아닐거아니야 연옌들 어느정도 갑질하는걸 당연시하는? 업계에 15년동안 몸담고 있고 이미 엥간한거 다 겪어서 단련돼있는 사람이 저렇게 모욕감에 눈물 뚝뚝 흘리고 자기커리어 끊길거 각오하고 폭로하는거면 진짜 갑질이 어마어마했을듯 동종업계사람들도 하나같이 털릴거 각오하고 실제계정으로 좋아요 누른것만 봐도 진짜 유명했나봐 그 판에서
사고방식이 일반인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스엠 반박기사 나왔나 궁금해서 검색해보더니 없더라.. 나도 연예인 갑질 봤는데 그나마 외부스탭들에게 최소한 예의 인사라도 하는데 내부 스탭에게 좀 더 심하게 하는 경우들 꽤 봤어. 기본적으로 배우, 아이돌 가릴거 없이 특권 의식 본인들도 많은 거 같고, 소속사에서도 왕자님, 공주님 떠받들어주니까 현실감이 없어지는 거 같아. 그렇게 갑질 당했던 스탭들 어느 순간 올라가면 갑질 연예인 도태될텐데, 갑질 문화 사라지고 최소한의 에티켓은 장착했음 좋겠어. 방송, 영화 등 예술계통 특히 심해. 맘 다쳐서 때려치는 경우 엄청 많음 ㅜ
나는 학생때 진짜 착했다,조용했다<< 라는게 진짠줄 알았어...
근데 스엠 어쩌면 영악한게 확실하게 말한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까 (다른사람들이 가르키고 있고) 누구 하나 말할때까지 일단 가만히 있을듯..
헐 충격적..
실명거론한게 아닌데 저기다 해명을 해봣자 자진실토밖에 안되잖앜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헐?
어디에???
이게 사과문이야?
연예인이면 연예인이고 스탭들은 직장 동료인거지ㅋ
헐 저게 사과문임?ㅋㅋㅋㅋㅋㅋ장난치는줄
헐 사과문 빼박이네;; 개실망 역시 연예인 믿을사람 없구나
도대체 뭘 어케 한거임
중립ㅇㅈㄹ 난 빠킹한다
아이린 계정에 사과문 올라왔어..;;진짜 놀랍다
남 연예인 중에서도 분명히 많을텐데.. 갑질 잘했다는게 아니라 이런 일 터질때마다 보이는 여남에 대한 인식, 결과 차이가 참 씁쓸하다.. 여자가 문제되는 경우에는 진짜 나 아니어도 욕해줄 사람이 너무 많아
(+) 대댓때문에 들어왔다가 보니까 새댓으로 저격당한거 같네..;; 욕하는 여성들이 어떤 스탠스를 가지고 행동한건지도 모르기도하고 안다고 한들 내가 잘잘못을 따지고 회초리를 들 자격없다고 생각해. 이 상황에 대해 느낀 점을 댓글로 달았을 뿐이야. 누군가 내 댓글을 읽고 속상했다면 '욕해줄 사람이 많다'는 부분은 사회적으로 여성과 남성을 대하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니까 자기 개인에 대한 공격으로 생각하지 말아줘.
3333
(+이어서) 불쾌한 말이었다면 미안해. 근데 내가 욕할 생각 없으니까 댓글 달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댓글은 그대로 둘게. 그냥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봤냐에 따라 생각이 조금 다를 뿐이고 내 가치관도,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의 가치관도 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내말이
근데 왜 사과문 영어로 올렸을까?
다들 사회 초년생으로 일시작하면서 갑질 당해보잖아.. 특히 서비스업이나 의료 교육쪽은 갑질 더 서러워.. 그게 얼마나 사람 힘들게하고 자살까지 가는일인데.. 나는 갑질하는 상사때문에 직종도 바꿨어... 아이린.. 이번꺼 저게다 사실이라면 실망이다..
본인들 아니어도 욕해줄 사람 많으니까 비판하기 싫은 여시들은 걍 글쿤 하고 지나가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여시들 좀 후려치지 않았으면 좋겠네
22222222. 잘못한건 따로있는데 애먼 여시들한테 회초리야 누구보다 관심 많아서 댓글 들어와놓고ㅋㅋㅋ
맞아 여시들은 왜 후려치나요
진짜 이렇게연속으로 터지는거면 인성무슨일이야?
진짜 객관적으로 저런사람이랑 일한다고 생각하면 와...........;
주변 스텝들도 다 인정할정도면 동료 연옌들도 성격 별로인거 다 알고 있겠지..?
헐 믿기 힘들다 진짜 존나 개충격 ...
다른건 다 흐린눈해도 다른 사람 상처주는 일에는 흐린일 못하겠더라 ..;
연예인이 뭐라고 갑질하냐 뭐가 잘나서...
여자연예인이라 더 까이는게 아니라 갑질문화가 터진거임 일하면서 다들 겪는 거니까 더 공감되고 화나고..
원래 한국 연예인 공화국이잖아~ㅋㅋㅋ
녹취록 공개해서 걍 더 말 안나오길
나는 쟤가 차라리 마약하고 도박했으면 그럴수도있지하고 넘어갔을거야...
연예인이 뭔 벼슬이니ㅋㅋㅋ참 노어이
걍 이 사건 계기로 연예인 공화국 탈피했으면 좋겠다...ㅅㅂ
나이 2030 넘은 애들을 오냐오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챙겨주고 멘탈케어해주고 너무 기괴해 ... 지네 일하면서 겪은 고충이랑 힘든 일들 얘기하면 또 존나 들어줘야되고
22 연예인공화국.. 존나 기괴하긴함. 신흥 귀족 느낌.. 본인들도 그거 알고 다른사람 하대하는 거겠지
갑질은 누구든 노
녹취가 어느정도였길래 SM이 인정했을까..
최소한의 인간적인 예의는 지켜줘야지.. 같은 사람이잖아..
신라시대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