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6 북마크에 노섬브리아에 밤부르크 가문이 있습니다.
이때까지는 그냥 평범해 보이는 가문문양과 작위문양이 잘 매칭된 가문정도로 볼 수 있죠.
하지만 1066 스타팅 캐의 할아버지를 보면... 어!?
미드 라스트킹덤의 주인공 우트레드가 있습니다!!!
크2에선 여러 콘텐츠에서 나온 이스터에그 캐릭터들을 넣어놨었는데
우트레드는 시구르드 아래있는 평범한 가신으로 나왔었죠.
이번작에서도 있을까 기대하며 바이킹 시나리오를 찾아봤지만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제보니 바이킹 시나리오에선 죽어 있었습니다.
뭐... 저 우트레드는 바이킹 시나리오때 태어나지도 않았겠지만
밤부르크 가문(베반버그)인거 보면 사실상 빼박입니다.
혹시 몰라 다시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찾아보았지만 역시 없네요. ㅠㅠ
첫댓글 이스터 에그라기에는 기량이 너무 낮은대요? 저당시에 우트레드란이름이 흔한이름이라서...
크2때도 능력치는 영 좋지 못했습니다. 그냥 살짝 넣는 이스터에그 캐릭터인데 영향을 주기 좀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꺼무위키 찾아보니 본인 땅 하나 제대로 못찾는 인간 같던데 그래서 능력치 낮은걸까요?(?) 드라마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드라마는 1~2시즌은 정말 볼만 합니다. 이거 보시면 바이킹 시나리오 정말 하고싶어집니다. ㅎㅎ
867년엔 미들섹스 영주가 우트레드로 나오지만 나이를 볼때 아니어서 안나왔구나 했더니
1066년에 구현되어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