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만족이 되려면 네우스트리아 공작령을 지배 하고 있어야 합니다.
민족값은 노르드인이어야만 가능합니다. 스웨덴인으로는 안되더라고요.
즉 노르드인이 스웨덴인/노르웨이인/덴마크인으로 분화될 970년 전에 디시전을 띄워야 수월합니다.
추가로, 봉역 내에 노르드인과 프랑스인이 동시에 있어야 가능하다고 하네요.
디시전을 띄웠을때의 이벤트 창.
(그리고 노르만족 플레이가 왜 다사다난 했냐면..)
왕께서 너무 롱 리브 킹 하시는 바람에 유일한 아들이 부상으로 죽어버렸습니다.
기사 활동은 빼놨었는데 대련하다 부상 후유증으로 죽어버린것 같네요.
결국 후계자가 죽어버렸고
후계자는 아들 없이 죽었으니 여왕 등극은 확정..
결국 (같은 가문의) 사촌과 결혼시켜서 대를 잇게 했습니다.
순수혈통 트레잇과 천재 트레잇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장녀였던) 이분이 여왕이 되셨어야 했습니다만..
하필 타이밍 안맞게 매독에 걸리는 바람에 왕위는 차녀에게 넘어갔습니다.
지금은 치료가 완료됐고, 왕위의 안정을 위해서 수녀가 되신 모습.
자매가 여왕과 수녀로 갈린 운명의 장난..
베렝가리아 여왕의 재위 모습.
엄청난 인싸력으로 친구를 잔뜩 만드셔서 능력치를 범핑(?)하셨습니다.
여왕 플레이의 장점으로는 뻐꾸기질에 면역이라는 최고의 장점이 있습니다.
스스로 뻐꾸기질(?)을 할게 아니라면 결국 잉태하는 씨앗은 100% 남편의 씨앗이고
들어오는 뻐꾸기질은 너님 도르쉰? 시전하고 감방에 쳐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여왕께서는 재위 67년만에 87세의 나이로 승하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분도 너무나 롱 리브 퀸 하시는 바람에 아들이 먼저 사망(..)하셔서 손자가 대를 잇게 되었습니다.
다만 삼촌들을 너무 키워놔서(거의 공작령 하나씩..) 파벌 싸움때문에 순탄하진 않을것 같네요.
첫댓글 뭔 대가 격세로 내려가나요..;
장수 혈통 ㄷㄷㄷ
진정한 뻐꾸기는 남편 모르게 남의 씨를 잉태하는거죠ㅎㅎ 누구씨든 상관없이 그릇은 정확하자나요ㅋㅋ
이래서 모계혼인이 좋은겁니다. 티벳족의 일처다부제ㅎㅎ
노르드인과 프랑스인이 노르만문화로 전향한다는거 아닌가요?
순수 혈통 트레잇은 어떻게 얻나요?
1대만에 순수혈통을... 저도 궁금합니다
글고 매독으로 자동으로 넘어가는건 아니죠?
상속권 박탈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