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91 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14,403,000
최고 연봉 선수 3명
1. 핫 로드 윌리엄스 - $3,785,000
2. 대니 페리 - $2,640,000
3. 마크 프라이스 - $1,400,000
1990년대 초반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동부 콘퍼런스에서 최고의 팀들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NBA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지출하고 있을 때의 1990-91 캐벌리어스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이 시즌에 33승 49패를 기록했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실패했습니다.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인 핫 로드 윌리엄스는 43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습니다. 대부분 벤치에서 출장했지만 경기당 평균 30.0분 이상을 뛰었습니다. 이 43개의 경기 동안, 평균 11.7 PPG와 6.7 RPG를 기록했습니다. 클리블랜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인 대니 페리는 81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8.6PPG와 3.5RPG를 기록했고 단 두 경기에서만 선발 출전을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클리블랜드는 선발 포인트 가드이자 140만 달러의 남자 마크 프라이스를 부상으로 16경기 만에 잃었습니다. 클리블랜드의 다른 두 선수인 래리 낸스와 브래드 도거티가 1990-91 시즌에 100만 달러 이상을 받았지만, 클리블랜드를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NBA 챔피언십은 팀 연봉 22위를 기록한 (10,040,000달러) 시카고 불스였습니다. 마이클 조던은 1990-91년 연봉이 250만 달러로 윌리엄스와 페리보다 연봉이 적었습니다. 이 시즌은 이후 마이클 조던의 10년 동안 6번의 파이널 MVP 시즌 중 첫 번째 시즌이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1990-91 시즌 연봉 탑10입니다.
패트릭 유잉이 연봉 킹이었고 마이클 조던은 8위였습니다.
첫댓글 누구시죠...
22222
과거 연봉까지 보니까 흥미롭네요~
불스의 우승은 조던의 위대함도 있지만 피펜이 염가로 묶인 영향도 컸죠. 라인스도프 성향상 피펜의 염가계약이 없었으면 주전들 다 팔아제꼈을지도 모릅니다..
모제스말론이 90년대에도 뛰었었네요
평균적으로 12배정도 올랏다보면될듯하네요
32년전인데 거의 12~15배가까이 뛰었네요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