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자진사퇴를 거부하고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서 끝까지 시비를 가리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다.
하여간 고집은 ㅋㅋㅋㅋㅋ
끝까지 버티겠다는 심보;;;;;
(기사에 혐짤 유)
http://v.media.daum.net/v/20161209174905397
朴대통령 "탄핵심판 담담하게 대응"..자진사퇴 거부
(상보) 국무위원 간담회.."국정과제, 마지막까지 중심 잡고 추진해달라"
9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자진사퇴를 거부하고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서 끝까지 시비를 가리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탄핵안 가결 직후 청와대 위민관(비서동) 영상국무회의실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위원 간담회를 열고 "오늘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며 "앞으로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헌재의 탄핵 심판과 특별검사의 수사에 차분하게 담담한 마음가짐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보라색 재킷 차림의 박 대통령은 담담한 표정이었지만 목소리는 다소 잠겨있었다.
박 대통령은 "제 부덕과 불찰로 이렇게 큰 국가적 혼란을 겪게 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모든 국민와 여러분께 많은 어려움을 드리게 돼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와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며 "혼란이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각료들에게 "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헌재의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비상한 각오로 합심해 국정공백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민생안정에는 단 한 곳의 사각지대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고 각별하게 챙겨봐 달라"고 당부했다.
또 박 대통령은 "최근의 일들로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추진해온 국정과제들까지도 진정성을 의심 받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 이로 인해 대한민국 성장의 불씨까지 꺼진다면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희망도 함께 꺾이는 만큼 각 부처 장관들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국정과제 만큼은 마지막까지 중심을 잡고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첫댓글 독한 니언........
대응은 개뿔.. 수용도 아니고.. 아직도 정신 못차렸구만..정신나간X
응하지마ㅋㅋㅋ
와 독한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민생 안정은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하고 있네
정말 독하네 뽕을 너무 많이 맞았나 봄 ㅋㅋㅋ
아니 진짜 이정도 까지 나라가 난리인데 X팔리지도 않나?? 도대체 뭘 믿고 저렇게 개기는거지?
비참한 말년을 보낼겁니다
헌재에 뭐 심어둔 사람이라도 있나 봅니다
이 땅에서는 못살지 않을까 싶네요~
니가 그렇지 모
순실이 감옥에 있는거 맞나 스스로 결정은 못하는사람인데 ...순득이가 진짜 최종보스인건지
헌재에 믿는구석이라도 잇는듯하네요
아무튼 안할거임
아마 아직도 뭘 잘못한지 모를겁니다.-_-"
222222 그러니 나갈 생각이 없는거죠
간단하죠 머... 어짜피 감방행은 거의 확정적이라 최대한 늦게 가려고 하는 거잖아요 ㅋㅋㅋ
헌재에서 딴지 걸진 않겠죠???
담담하게 티비나 보쇼
와 작금의 상황을 혼란으로 치부해버리는 인식...
-_- 진짜 주둥이를 그냥..
쪽팔리지도않나
배고픈면 고기먹으라고 했던 어느 나라 여왕처럼 끝까지 뭐가 뭔지 모름 눈갚을때도 모를듯
흥분하지 마세요. 내려올 지성이나 양심이 있었으면 애초에 정치한다고 나서지도 않았을 겁니다.
진퇴를 국회에게 맡긴다며 ㅎㅎㅎ
끝까지 버텨봐라. 바튀벌레같이
대응.. 진짜 세상에서 제일 비참하게 내려와야함
갈때까지 가서 깜빵행인거다
에잉 ㅁㅊ년
아니 자진사퇴 불가야 넌 이미.
곱게 나가는건 이제 글렀고
수갑차고 나가야지 이젠
아니 끌어내린다니까 뭔 소리여 이 아줌마는...;;
어떻게 보면 고맙다 아줌마 덕분에 정치가 뭔지 알게 됬어. 이제 할 일 다 했으니 꺼져버려
이 아줌마 감방가면 지가 왜 가는지 몰라서 맨붕오다가 결국 정신병 걸릴거 같은데요?ㅋㅋ
젊었을때 부터 최씨일가한테 이용당하고 조종당하며 쭉 살아온거보면
이미 제정신이 아닌거고, 사리분별 할줄도 모르는 겁니다.
이것조차 새누리당및 기득권의 모든계산하에 진행되고있을지도 모릅니다. 긴장바짝하고 두눈부릅뜨고 지켜봐야합니다.
저X이 무슨짓을할지.. 저X을 지지하는 56명의 인간들과 그 기득권이 뭔짓을 할지 철저히 감시하고 또 감시해야합니다.
이년은 진짜 대갈통이 빈건가요? 악랄한건가요??
이집안은 대를 이어 발터가 필요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