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가인원 : 금파 마르꼬 만상 양헌 양암 영산 원해 좌산 청호 현암
호산(11명)
2. 수입 :165,000원(15,000원*11명)
3. 지출 :241,000원(목욕 66,000원(6,000원*11명),식사 175,000원)
4. 차액 : -76,000원
5. 누계잔액 :4,656,812원(전잔액 4,732,812원-76,000원)
二梅驛에 10명이 모여 물방아 사거리 등산로 들머리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영장산 정상 못 미처 원적정사 입구 쉼터 밑에 펑펑한 장소가 있어 등산객의
왕래가 드믈고 식사하기 좋은 장소가 있어 가저온 점심을 먹고 하산하여
수내역으로 나온 원해를 반갑게 맞이하여 블루스파에서 목욕을 하고
중국집 연경에서 잡탕밥을 안주삼아 소주 클라우드 스프라이트 이과두주
콜라를 마셨다.
영장산 정상은 413,5미터 인데 그동안 꾸준하게 올라 다녔으나 무더운
날씨이므로 정상을 올라 가기에 부담이 느껴진다.
이 산은 靈長山 梅址峯 孟山 等으로 불리다가 1999년 각종 자료를 근거로 하여
靈長山으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있어 정성껐
가꾸게 되었고 마을이름도 二梅마을로 불렀다고 한다.
孟山이란 이름은 조선 세종때 맹사성이 관직을 물러 나면서 하사받은
산으로 맹씨 문중이 모여 살게 되어 붙은 이름이고 梅址峯은 옛날 잘 훈련된
매를 이용하여 매사냥을 즐겼던 산이라고 해서 불렀다는 설이 있다.
二梅驛에서 항상 모이지만 왜 이매역이 되었을까 하는 의아심이 있어 알아본 결과
이매마을로 부르게 된 유래는 300여년 전 이 산속에서 살고 있던 이무기를 승천하
기 위해 위령제를 지내주었더니 위령제 장소에 매실나무 2그루가 솟아
첫댓글 회장님 고맙습니다 어제 산행 즐거웠고요
잘 먹어습니다
회장닌 수고하셨고요, "二梅"에 대한 유래까지 소상히 알려주셔서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거듭 감사드리며,회장 임기는 필히 내년 시산제 때 까지로 만장일치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