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와 인구유출 등으로 농어촌교회가 어렵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다. 농어촌교회가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노회(노회장 구제수 목사) 상비부 가운데 하나인 농어촌부(서기 김은길 목사, 부장 정우평 목사)가 6월 6일(화) 본 노회 목사 장로 부부 한마음대회가 열리는 날 개최 장소인 화양중학교에서 점심식사 후에 틈을 활용, 모임을 갖는다.
어떻게하면 농어촌교회 교역자와 사모에게 영적으로 육적으로 새힘을 얻어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더욱 힘쓸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드릴 수 있을 것인가를 논의하게 된다.
농어촌교회 목회자 부부초청 세미나 및 위로회 등 해야할 일이 많다. 생태계 및 친환경 먹거리 문제 등 농어촌이 미래 산업의 무한 가능성의 곳임을 내 다 본다. 고향을 떠나갔던 사람들이 돌아오고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나머지 자연살이를 위해 귀농어, 귀촌 바람으로 줄을 서게 될 것이다.
사진은 돌산로 728-25에 위치한 여수은천수양관 앞에 흐르는 계곡에 서식하는 고단백질의 영양가 많은 민물참게와 앞 바다 가운데 위치한 비렁길로 유명한 남면 금오도, 횡간도 일원 아름다운 섬들의 모습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