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인천에 당도하니 12시가 좀 지났더군요.
나와 우리 맘님 그리고 딸 셋이서 인천 나들이를 나온 셈이죠...
우선 점심 때라서 차이나 타운에서 6천원짜리 간짜장으로
점심식사를 해결 하였어요... 그런데 짜장맛이 집근처에서
먹던것보다 맛이 맀는것같은느낌이 들더군요
님들도 한번 시식하고 비교하여 보셔요???...
그리고나서...어마전 개통한 월미바다열차를 타보려고
바다열차역을찾으니 이용객이 너무많아2시간 반을 기다려야 차례가 온다네요...
아풀사 그런줄 알었더라면 식사전에 미리 예약표를 끈었을것을..!....
어쩌나...포기할수도없고...하여 일단 대기표 오후4시표를 끊고나니
갈곳이 없더군요...춥기는하구요...
여기저기 서성거리다가....차집에서 차도마시고....
젊은 사람들에 눈치뵈어 나와서는 인천 지하철 오리도방향 차타는곳까지내려가니
의자가있어 셋이서앉아 이이야기저이야기하고나니 오후3시반이 되더이다.
그래서...나와바다열차역으로 가니 4시 예약표 입장 이라데요.....
그리하여 수속을밟아 3명 16000원 의 비용을 지불하고 흡사 케이블카와 흡사한
월미바다열차를 관광차 타보았습니다...
인쳔항에역사며,인천국제공항,영종도,인천대교,차이나타운,,자유공원,월미공원주변설명등등...
주위환경이야....자주다녀본곳이라 눈에 익었지만.....,...
항만에이곳저곳 역사적인 내막이이야 알수 없었지요...
그런데 변사가 변죽좋게 설명을 잘하여주면서 약 40분가량을 설명하여주니
아마도 학생들에게는 역사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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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열차에서 바라보는 해넘이가 너무도 아름 다웠습니다....
그렇게 오느늘하루 토요일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