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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건희 심판 범국민운동본부
 
 
 
카페 게시글
친목 게시판 꺼억새 - 전남조은신문 게재
국송(國松) 추천 0 조회 19 08.07.08 21:4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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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4 09:18

    첫댓글 비겁한 시간이 헐떡거리고, 퇴색한 공간은 소리없이 죽어간다.죽어간다 소리없이 무거운 글귀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7.14 20:29

    아픈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_()_

  • 08.07.19 12:19

    국송님의 지적은 항상 예리한 칼날같이 사회의 더러운면을 베고 있고 또한 어두운면을 밝혀 주는 글인가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와같으면 더럽고 어둡지 않은 세상으로 일찍 변모를 하였을 겁니다. 지금 세상은 어느 한 놈은 더럽히고 또 다른 한 분은 그 걸 닦아내고 있는 세상이라는 것을 모두들 잘 모르고 있으니 그게 한심한 것이지요 바로 민주주의 자본주의가 함께 어울려져 돌아가는 춤판이 아니라 난장판이다 보니 모두 춤에 도취되어 자신이 난장판을 치고 있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우국충정을 가지고 더러운 것을 닦아내는 분들도 더러운 것을 닦는데만 열중했지 그러한 춤판을 갈아 치울줄을 모르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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