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31장 "하나님께서는 내가 변명하지 않아도 다 아시고 보고 계시며 모든 것을 넘치도록 보상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창세기 31장을 묵상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참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이고 우리는 관계를 자꾸 꼬이게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야곱이 도망나올때 그냥 도망가게 놔두면 되는데 라반이 야곱을 죽이겠다고 쫓아옵니다. 어제의 가족이 원수가 되고 서로에게 할말이 너무 많습니다.섭섭함 이죠. 이것이 힘든 인간관계입니다 라반은 빈털털이인 야곱을 먹이고 재워준 것을, 야곱은 20년동안 뼈빠지게 일한 것에 대한 것에 대한 대우에 대한 섭섭함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섭섭함을 얘기하다 관계가 더 골이 깊어질 수 있는데 오늘 말씀에서 보면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섭섭한 각자에게 찾아오셔서 위로하고 풀어주십니다.
창세기 31:24 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가라사대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또 야곱에게는 나타나셔서 서운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다가 서운함에 내가 나를 문제로 삼아 교회를 떠나기도 하지만, 그러면 우리의 자녀들은 다 죽습니다. 오늘 믿음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말씀.. 하나님께서는 모든 상황을 다 보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31:12 가라사대 네 눈을 들어 보라 양떼를 탄 수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것 점 있는것 아롱진 것이니라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께서 다 보셨으니 내가 보상해 줄거야..그러니 원수를 갚으려고 하지말아..싸우지 말고! 이것이 우리가 참고 싸우지 말아야 할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퍼렇게 살아계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실까..이것이 가장 두렵지 않을까요?
창세기 31:42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의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공수로 돌려 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나의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감찰하시고 어제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우리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아시니, 사람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고 모든 것을 보고 계시고 보상해 주시니 또 야곱에게 주신 두번째는 벧엘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벧은 집..엘은 하나님이시니.. 내가 너를 내집에서 축복할 언약의 하나님.약속의 하나님이니..이런 인간관계에서 무너지지말고 하나님의 집에 복주실 하나님을 잊지말아..라고 하시니 이 많은 기억하고 나가길 소망합니다 그러니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기도로 나가면 하나님께서 다 책임져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