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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태목사
고통에서 존귀함으로 /역대상 4장 9절 - 10절
/전 원 준 목사
< 찬송= 457 주의곁에있을때, 487죄짐맡은구주, 너의하나님여호와가 >
(대상 4:9-10) 『[9]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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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변가에서 세미나를 하고 있었다.
경치는 최고이고, 좋은 분위기의 장소였다.
문제는 종종 기차가 지나간다는 것이었다.
기차 소리 때문에 강의 분위기를 망치게 되었다.
당장 기차소리를 없앨 수는 없다. 당장 방음 장치도 힘들다.
방해하는 소리를 돕는 소리로 만드는 길은 없을까?
강사가 이렇게 제안했다.
“이제부터 기차 소리가 날 때마다 박수를 치고, 환호를 지르며,
옆 사람에게 축하하고 칭찬합시다.”
그러자 기차가 지나가면 오히려 가라앉은 분위기가 살아났다.
기차 소리가 날 때마다 분위기가 좋아졌다.
이런 지혜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다.
낯선 상황에서 부딪치며 배운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지혜다.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인물이 바로 야베스 라는 사람입니다.
역대상 1장-9잘까지 이스라엘 여러 사람들의 이름이 나오는데
600명 정도.그중에 존귀한 사람, 특별히 하나님이 지적한
사람은 야베스 한사람입니다.
야베스는 그 형제들 중에서 존귀한 자라는 명칭을 얻게된 것입니다.
원래 야베스란 이름은 - 고통, 수고, 눈물 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야베스는 자기의 인생을 존귀한 자로 바꾸었습니다.
오늘 설교의 제목을 “ 고통에서 존귀함으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1
오늘 우리가 야베스 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고통과 수고와 눈물속에서 하나님으로 부터 존귀함을 받는
삶으로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야베스가 받은 축복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야베스의 존귀한 삶을 어디에서 출발한 것입니까?
1, 야베스는 하나님 아에서 큰 꿈울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상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야베스의 큰 꿈은 야베스를 고통에서 존귀한 삶으로
바꾸게 한 것입니다.
= 복에 복을 더하사,,,,
=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
# 우리 김은경 자매가 보험 협회에서 주는 큰 상(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전국에서 몇 명에게 주는 귀한 상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뛰어다니더니 결국 상을 받았네요,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그날 그날 살아갑니다.
오늘은 무엇을 해야 하고, 내일은 무엇을 해야 하고
이번주에는 무엇을 해야 하고
다름 달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아니 알면서도 하기 싫어서 그냥 시간을 보냅니다.
그것은 평범하게는 살지 모르지만, 존귀하게 살지는 못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망치는 것입니다.
고통과 절망만 가져다 줄 것입니다.
왜냐면 희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꿈이 없기 때문입니다.
꿈이 없으면 성취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최고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져야 합니다.
최고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최선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사업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하면 최선을 다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얼렁뚱땅 시간만 메꾸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일에서 성공 하려면,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그냥 가만있으면 안 됩니다.
무언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남들이 하는 만큼 해야 합니다. 남들이 하는 것 이상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신앙에서도 축복 받고, 삶에서도 성공을 거두는 것입니다.
# 사람들은 왜 그렇게 못하는 것입니까?
1) 두려움과 겸손을 혼돈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못해, 나는 약해,,,를 겸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겸손이 아니라 두려움입니다.
우리는 이 두려움을 과감히 물리쳐야 합니다.
나는 할 수 있어 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능력주시면,,,할 수 있어,,,,라고
2) 게으름과 자족을 혼돈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미래고 소망도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미래를 향하여 달려가면서
그날 그날 만족하고 감사한다는 말입니다.
초등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더 이상 공부하기 싫어
이만하면 됬다 한다면, 초동학교만 졸업해도 신문 읽고,
성경 읽고, 돈 계산하고 다 합니다.
생활에 먹고 사는 데 큰 불편 없습니다.
그렇다고 정말 초등학교만 다니고 끝이겠습니까?
그 사람이 잘하는 사람입니까?
그 사람이 이 사회로 부터 존경받는 사람이겠습니까?
(형편이 안 되어 어쩔 수 없었다면, 모르겠으나,,,)
그 사람은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게으름입니다.
신앙생활에도 이런 게으름이 우리를 죽게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이만 하면 잘하지 뭐,,,누가 봐도,,,그런 생각이십니까?,
이것을 자족이라고 혼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게으름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입니다.
사실 저는 이런 설교를 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겸손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종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담대히 설교할 자격이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목표를 가지고,
맡겨진 일에 열심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우리를 존귀히 여기실줄 믿습니다.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2, 야베스는 하나님을 향한 깊은 믿을 을 가진 사람입니다.
한동안 거창고등학교의 직업 선택 십계명이 유행했다.
1)“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2)“모든 것이 갖추어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택하라.”
3) “앞을 다투어 모여드는 곳은 절대 가지 마라.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
이 말은 아마도 그냥 평범하게 살지 말라는 뜻일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좁은 길로 가라,,,하신 말씀과 일치한다고 믿습니다.
월리엄 켈리 =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1) 야베스는 특별한 은사나, 제산이나,
지위가 있는 사람이아니였습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향한 대단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1
우라가 아무것도 없다고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평범한 사람이 하나님을 향하는 자에게
능력을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축복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믿는 평범한 사람듣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재능이나 자신의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인 것입니다.
2) 야베스는 약점이 많은 사람입니다.
존 브로크만이 쓴 '지난 2000년 동안의 위대한 발명'이란 책이 있다.
인쇄술, 전기, 비행기, 컴퓨터, 인터넷 등을 포함한 인류의 121가지
위대한 발명품이 나열되어 있다.
그런데 한 가지 의외인 것은 그 대단한 발명품 중에
지우개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지우개가 발명되면서 비로소 인류의 기록문화가 극적으로
발전하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지우개가 아니었다면 지구상 여러 위대한 예술가의 데생이나
스케치, 또는 시인과 음악가의 작품들은 모두 현재와 같은
완성도를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위대한 작가 하나님의 작품인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실수투성이인 인생을 예수의 용서라는 지우개로 완성도 높게 만드신다.
그 지우개가 없었다면 우리의 인생은 늘 고칠 수 없는 실수로
얼룩졌을 것이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실수, 용서란 지우개로 우리는 걸작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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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베스 = 그는 고통의 사람, 수고와 눈물의 사람입니다.
그는 난산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사람입니다.
아무도 그가 살아서 장성하리라고 기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약함을 비난 하거나 비관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는 담대히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를 믿고 의지하였습니다.
그는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을 깨닺고
전폭적으로 하나님께 매달린 것입니다.
% 복음찬송 = 보라 너희는 두려워말고
보라 하나님 능력을, 보라, ,, 주를 보라,,,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3, 야베스의 삶이 비범했던 것은 그의 기도였습니다.
우리는 많은 때에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평범한 그런 기도입니다.
주님께서 제일 싫어하신 기도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중언 부언 하는 기도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중얼거리는 기도란 말입니다.
기도는 성도들에게 주어진 특권입니다.
이 놀라운 특권을 아무렇게나 쓰레기 취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능력의 통로요,
축복의 통로인 기도를 아무렇게나 방치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기도를 잘 사용하는 자에게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이 기도를 비범하게 사용하는 자에게 능력이 임할 것입니다.
야베스 처럼,,,,
1) 그는 구체적인 기도였습니다.
“복에 복을 더하사 ,,,, 지경을 넓이시고,,,,”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하나님이 능력이 이 일을 이루어
주시도록 하는 기도였습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는 구체적인 기도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 여러분 자녀들이 돈을 달라고 하면 그대로 다 주십니까 ?
그냥 묻지 않고 다 주십니까 ?
그것은 문제 있는 부모입니다.
아니면 자녀를 절대적으로 믿고 있든지,,,
보통 부모들은,,,
이디에 쓸꺼냐? 무엇에 쓸꺼냐??
물어보고, 합당 할 때 용돈을 줍니다.
우리 하나님도 우리가 구제적인 목표와 요구에
응답하시고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욕구 같치만 하나님은 벌써 야베스의 마음을
통찰하시고, 그 동기를 아시고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약 4: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고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2) 두 번째 구한 것은 하나님이 그의 삶 가운데
함께 하시도록 기도한 것입니다.
“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야베스는 땅을 많이 얻는 다는 것은
더 큰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의 삶을 하나님이 함깨 하셔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한 것입니다,
성공할수록 비판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제산이 많을 수록 비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베스는 하나님이 함께 하사
그의 삶을 온전히 지도해 주셔서,,,
환란이 없도록, 근심이 없도록,,,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런 기도는 정말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기도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응답을 받습니다.
그러나 응답 받은 후에는 아무런 대답이 없습니다.
입 싹 딱는 다는 말입니다.
그런 사람은 다시는 기도하면 응답이 없을 것입니다.
필요할 때만 기도하고, 응답 후에는 아무런 대답도 없고,,,
야베스의 기도는 그런 것이 아니였습니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기도하십시오 !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놀라운 응답이 임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에 책임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책임을 가지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은 야베스 처럼 존귀한 사람이 될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존귀함을 받아야 할 이유는 100 가지로 말 할 수 있다면,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존귀함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101 가지일 것이다.
그 한가지 무엇이란 말인가 ?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 일 것입니다.
내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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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도 야베스 처럼 고통과 고난에서 존귀한 삶을
이루기를 원하십니까?
1, 하나님이 나를 통해 위대한 일을 이루시리라는
꿈을 가지시기바랍니다.
2, 하나님을 향한 놀라운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축복하셔서
존귀한 삶으로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
(시 16:3)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설교 : 전 원 준 목사 (☎ 051-523-8457. HP 011-847-8457 )
(607-112) 부산시 동래구 명장2동 523-27 (산상성서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