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8.02. (금)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그리스도]
1.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후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2.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3.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않아
기도 : 손정은 집사님
성경 : 삼상1:20-28
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21. ○그 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
23.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좋은 대로 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이에 그 여자가 그의 아들을 양육하며 그가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24.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20. So in the course of time Hannah conceived and gave birth to a son. She named him Samuel, saying, "Because I asked the LORD for him."
21. When the man Elkanah went up with all his family to offer the annual sacrifice to the LORD and to fulfill his vow,
22. Hannah did not go. She said to her husband, "After the boy is weaned, I will take him and present him before the LORD, and he will live there always."
23. "Do what seems best to you," Elkanah her husband told her. "Stay here until you have weaned him; only may the LORD make good his word." So the woman stayed at home and nursed her son until she had weaned him.
24. After he was weaned, she took the boy with her, young as he was, along with a three-year-old bull, an ephah of flour and a skin of wine, and brought him to the house of the LORD at Shiloh.
25. When they had slaughtered the bull, they brought the boy to Eli,
26. and she said to him, "As surely as you live, my lord, I am the woman who stood here beside you praying to the LORD.
27. I prayed for this child, and the LORD has granted me what I asked of him.
28. So now I give him to the LORD. For his whole life he will be given over to the LORD." And he worshiped the LORD there.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PEvdEezo4KI&t=16s
제목 : 집착에서 벗어나라
어렵게 얻은 것에 대한 소유욕이 강하다.
한나 -- 아들을 갖기를 간절히 원해 사무엘을 얻었다.
집착하면 아이들의 성장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삼상 1:28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한나가 사무엘을 하나님께 내 놓았다. 하나님께 드렸다.
- 아들, 나의 건강, 나의 명예, 나의 물질 ....
=> 하나님께 내 놓아야 한다.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사무엘 =>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흠이 없었다.
- 사무엘은 하나님께 드려진 삶을 살았다.
- 부모가 아들 사무엘을 온전히 드렸다.
- 학폭 같은 것이 사무엘에게 없었다.
" 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것이다."라고 인정해야 한다.
- 내려놓음이 있어야 한다.
집착 => 두려움, 폭력행사 .....
사울왕 => 권력에 집착했다. 권력을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 사울은 늘 화를 냈다.
- 집착하는 사람은 늘 화를 낸다.
- 광기에 시달렸다.
남자들도 병적으로 집착해서 법적으로 처벌 받는 경우가 많다.
새벽 예배에 나와 하나님께 모든 짐을 내려놓고 가야 한다.
교회를 잘 섬겨야 사업이 잘 된다.
- 내가 놓아야 잘 된다.
-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집착하면 걱정으로 가득차게 된다.
사람은 적당하게 균과 함께 살아가야 오히려 건강하다.
"내가 다 지킨다"는 생각은 교만한 생각이다.
받을려고 하지 말고 주는 것에 집중하고 준 것을 잊어버려야 한다.
자녀에 대한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자녀는 키우는 것에만 만족해야 한다.
남의 것에 신경 쓰지 말고 좋은 것을 많이 읽고, 많이 듣고, 감사일기를 써보라.
내게 있는 소중한 아들(소중한 모든 것들)이 하나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나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물질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집착하여 빼앗게 됨 =>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심. )
이 세상의 소유욕에서 벗어나면 자유함을 얻게 된다.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한 지나친 소유욕을 갖지 말고
하나님께 소유을 넘겨드리고 감사하는 삶을 사시길 !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