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6장 24-7장 2
"그런 생각은 탈레반이나 하는 생각이다."
라고 국회의원이 말을 했는데요.
여기서 그런 생각이란
하나님의 창조를 믿고,
동성애가 죄라고 여기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볼 때는
지극히 당연한 생각이지만
세상은
그것은 악하고 잘못되었다고 말하네요.
게다가 이런 말을 한 국회의원이
스스스로 기독교인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어찌 판단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을 보니,
이스라엘 사마리아를 아람군대가 둘러 쌓았습니다.
다시는 전쟁을 일으킬 것 같지 않더니만
왕이 바뀌고, 상황이 바뀌자
또 다시 전쟁을 일으켰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엘리사가 침묵을 하고 도와주지 않았나 봅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이스라엘 가운데
하나님을 반대하고 거역하는 왕과
우상숭배하는 백성들로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하셨기 때문인데요.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도
전혀 회개할 생각이 없는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재앙을 허락하신 것이지요.
평화로울 때는
자신이 잘나서 그런줄 알고 교만하더니,
재앙의 때가 되니,
하나님 때문이라며 분노하네요.
오늘날
우리가 평화로은 이 때,
하나님을 예배하고 순종하지 않는다면,
머지 않아 고난의 때,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알지도 못하고,
악한 생각과 행동을 바꾸지 않는다면요.
오늘 우리는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시간을 보낼지는 장담할 수 없지요.
부디
은혜를 누리고,
구원받을 이 때를 놓치지 마시고,
말씀대로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카페 게시글
큐티 나눔
열왕기하 6장 24-7장 2
흐르는 생수
추천 0
조회 13
24.09.14 07:3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