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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미나리는 어디든 잘 자란다.
평화로 추천 1 조회 169 24.10.15 07:2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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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5 07:37

    첫댓글
    참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인데 정치하는 친구들의 허접스런 경거망동에 부끄러운
    요즈음을 안타깝게 보내고 있씀이네요 어서빨랑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렸씀 좋켓어요

  • 작성자 24.10.15 12:35

    한국은 정치만 잘하면 선진국대열에 갑니다만 허접한 국회의원들이 너무 많습니다. 국민이 잘못 뽑은 결과이지요.

  • 24.10.15 08:21

    기행문과 이민사가 재밌네요
    맞아요 우리나라 위상이 높아져 이제야 세계인들이 알게 된 거죠
    유수한 작가들이 많았음에도 이제서야 알아 보고 노벨상(문학)을 안겨 줬다는 것

  • 작성자 24.10.15 12:37

    한국은 이제 아시아의 변방국가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중심국가가 되였습니다.

  • 24.10.15 10:26

    미나리를 개봉일에 보았드랬습니다
    이민 간 동포들 애환을 많이 느꼈지요
    이젠.. 자랑스럽습니다

  • 작성자 24.10.15 12:38

    참 열심히 사시는 해외동포들.. 미나리처럼 질기고 생명력강한 한국인들이 자랑스럽니다.

  • 24.10.15 10:39

    미국으로 이민 갔다가
    정년퇴직 하고서 이제는 귀향하여
    살고 있습니다.
    매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그런데로
    살아 갑니다.
    미나리는 어디서건 잘 자란 다는 말
    정확하게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한국인들 어디에 내어놓아도
    적응하며 잘 살아갑니다.

  • 작성자 24.10.15 12:39

    수구초심이란 말처럼 귀향하셨군요. 저의 형도 70될때까지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애를 썼습니다만 여건이 여의치 못했습니다.

  • 24.10.15 11:28

    자랑스런 선배 님들의 삶이죠
    선배 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우리 선배 님들의 삶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 작성자 24.10.15 12:43

    1995년 12월말 우리식구들 4명하고 두누이들과 미국을 가서 그랜드캐년서 1996년 새해 1월1일을 맞이했습니다. 28명일행은 버스에서 내려 언덕배기서 이민와 돌아가신 선열들을 위해 묵념했고 다같이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 24.10.15 15:45

    참으로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평화로님^^
    미나리 보면서도 이란 감동 같았어요
    그간 우리나라가 눈부신 발전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요즘엔 역이민이야기가 종종 들려오지요
    귀소본능도 한 역할을 하겠지만
    의료시장의 턱이 낮다는 점이
    큰 몫을 차지하지요
    어디서든 행복한 조국민들이
    많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한 가운데
    이런 뿌듯한 소식을 주시니
    힘이 솟습니다
    감사 드려요 ^^*


  • 작성자 24.10.16 05:22

    내가 뉴욕가는날 뉴욕서 30년살던 친구는 한국으로 역이민왔습니다. 부인이 치매가 있어 병원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온것입니다. 뭐니뭐니해도 한국이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 24.10.15 17:13

    딸이 결혼해 미국에 살기 시작한뒤 친정에 오던 첫해부터 올해까지
    가져오는 선물의 내용을 보면 해마다 차이가 납니다.
    제가 미국에 다녀갈때도 처음엔 가방이 미어터지게 사갈게 많더니
    체력상 어쩌면 마지막 방문이 될 이번엔 손녀들에게 줄 선물이 고민이됩니다.
    제가 사려는 물건마다 한국에서도 살수있는거라며 딸이 말리니 희귀성이 없지뭡니까

  • 작성자 24.10.16 05:27

    엄마가 치매로 세검정살던집을 작년에 3달간 재택근무하러 와서 싸악정리하고간 뉴욕사는 조카는 이번여름에도 엄마보러 왔습니다. 요번에 느낀거지만 뉴욕은 너무나 먼곳입니다. 조카의 갸륵한 마음을 새삼 느꼈습니다. 조카는 올때마다 세고모들하고 우리집사람에게 건겅보조식품인 관절약을 사옵니다. 이번에도 호텔로 부부가 찾아와 바리바리 간식거리를 주고 갔습니다.

  • 24.10.16 03:17

    잘 사시는 해외 동포 분들을 보면 존경심이 절로 우러납니다.
    누이분들과 그랜드캐년서 1월1일을 맞이해
    이민와 돌아가신 선열들을 위해 묵념하고 애국가를 부르셨다니 그 감회가...
    정말 부럽기도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4.10.16 05:29

    28명이 그랜드캐년을 갔을때 어느분은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타야하는 장성한 딸과 같이 왔습니다. 넓은 세상을 보여 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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