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https://m.fmkorea.com/3159505509



네덜란드 암 연구소에서 비인두(鼻咽頭) 안쪽의 4cm 길이의 타액선을 새롭게 발견
지금까지는 두개골 바로 아래 깊숙한 곳에 있었고 점막으로 한 번 더 가려져 있어서 아무도 몰랐는데
암 연구소에서 전립선암 환자들 단층 촬영 조사하다가 우연히 발견했고 추가로 100여 명한테 같은 기관이 보이는 걸 확인했음
이 관의 역할은 비인두와 유스타키오 관에 점액을 배출에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연구진들은 예상 중임
만약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중이라고 판명되면 새로운 장기로 인정되고 해부학 교과서가 바뀔 예정
이름도 튜바리우스(tubarius) 샘이라고 붙였음
https://www.dogdrip.net/286616189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새로운 장기 발견 ㄷㄷ
겟백
추천 1
조회 20,554
20.10.23 00:54
댓글 67
다음검색
헐 우와 신기해
와 2020년에....!!! 이게더신기해
오잉또잉
신기하군
그렇게 오랫동안 인체 연구하고 해부하고 다 해도 아직도 모르는 장기가 있다니...
튜바리우스샘 와우내...... 항암하면 오는 원인불명의 구강건조가 저기랑 관련이 잇을거라네 ???? 막 오지게
맨날 풀어도 풀어도 나오는 콧물이 어디서 오나 햇는데 뭐 그런 점액이 저기서 만들어지는거렷나????
헐 여시 댓글 완전 흥미돋이다!
콧물은 부비동에서 생성될걸
부비동은 그냥 공간아니야?? 동으러 끝나길래 .. 거기에 콧물이 차고 염증생기면 부비동염 막 축농증 이런거라 생각햇는데.....사쉴 의알못이라 잘 모름다..^..^,,
헐 나 항암했거든?? 그래서 그런지 입안이 자꾸 말라 허 세상에... 이건가봐
이걸 이제야...연구 많이 하셔요..
전남친 아직 의대생이라 시험 보려면 저것도 공부해야겟지? 엿먹어라 시발롬
유스타키오관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군
신기하다... 해부했는데도 여태 못찾아냈던건가...
헐 신기해
와 너무 신기하다 진짜로 2020년에
그래서 옛날에 세상에이런일이에 귀에서 바람나오는 아저씨 있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