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포스
젊은 신부는 젊은 대로
원로 시인은 원로답게 헐렁하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 짱짱하리란 증거이다
ㅣ오정순ㅣ
첫댓글 빡빡한 정형의 미(?)는 부러질 것 같은 아마추어에게 어울리는...여백의 미라는 말은 허름한듯 빈틈 없이 부드러운고수에게 어울리는...
녜 고수 두 분이십니다
정말 그래 보입니다....
땅이 덜 부담스러워 보였습니다 ^^
@오정순 멋진 말씀이네요 저는 땅에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답니다
@김성환 역으로 퍼서 쓸 에너지가 많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살아온 발걸음도가야하는 발걸음도자신의 내면이 그대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성직자의 비움이나 원로의 비움이나 .....뒷모습에서 부담을 못느꼈어요
겉모습이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그대로가 진지함이시네요^^
뒤를 졸졸 따라가며 분위기를 즐겼습1니다
어디서 뵌듯 안뵌듯도 그러나 고수임엔 분명해 보입니다짱짱 ㅎ
정말 그러시지요 ^^
첫댓글 빡빡한 정형의 미(?)는 부러질 것 같은 아마추어에게 어울리는...
여백의 미라는 말은 허름한듯 빈틈 없이 부드러운
고수에게 어울리는...
녜 고수 두 분이십니다
정말 그래 보입니다....
땅이 덜 부담스러워 보였습니다 ^^
@오정순 멋진 말씀이네요 저는 땅에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답니다
@김성환 역으로 퍼서 쓸 에너지가 많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살아온 발걸음도
가야하는 발걸음도
자신의 내면이 그대로 나타나
는것 같습니다
성직자의 비움이나 원로의 비움이나 .....
뒷모습에서 부담을 못느꼈어요
겉모습이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그대로가 진지함이시네요^^
뒤를 졸졸 따라가며
분위기를 즐겼습1니다
어디서 뵌듯 안뵌듯도
그러나 고수임엔
분명해 보입니다
짱짱 ㅎ
정말 그러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