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시즌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를 상대로 나온 리처드 제퍼슨의 어마어마한 인유어페이스 덩크
1) 인유어페이스의 정석과도 같은 덩크에 우아한 팔궤적
2) 리처드 제퍼슨은 1980년생으로 이 덩크 당시 한국나이로 36살
3) 같은 팀 선수가 굴욕의 인유어페이스 당하는데 놀라서 녹아내리는 샬럿 벤치 선수
4) 멋진 덩크에 이어 홈 관중 상대로 멋드러지는 세레모니
5) 하지만 심판의 오펜시브 파울 콜로 노카운트된 덩크.
당시 현지 해설 : 도대체 뭘 보고 저걸 오펜시브 파울이라고 하는가?
첫댓글 오펜시브 판정 나오고
그 후 반응도 궁금하네요 ㅋ
팀던컨의 땅콩공주네요 ㅎㅎ
코치's 챌린지가 있었어야...
저 덩크는 워낙 유명해서 익숙한데 오펜스였던건 처음 알았어요.
2000년 초반 넷츠 그립네요. 리젭, 카터, 마틴. 키드가 올려주기만 하면 누군가 알아서 날아와 찍어대던 느낌이었어요
그리우시다니 그 시절의 넷츠 사진 올려 드립니다.
@환영의 밀리아
@환영의 밀리아 제발ㅋㅋㅋㅋ
@환영의 밀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펜스 불린 건 너무 안타깝네요 ㅋㅋ 저정도면 커리어 탑텐 1위할 수도 있을텐데
혹시 이선수가 클블에서 르브론이랑 같이 우승했던선수인가요?
맞습니다
컴퓨터로 게임할때 우카터 좌제퍼슨 진짜 덩크 쩔었죠
한문철 티비에 의뢰
수비과일 100펀디..
공격자 경로에 횡으로 이동해서 들어오고
점프도 했는데 어딜 봐서 오펜스?
수비과일 이랜다.
븅.. ㅡㅡ
오펜 파울 불릴 건덕지는 왼손으로 수비수를 밀었다고 보는 것 말고는 없어 보이네요. MKG의 머리가 뒤로 크게 밀리는 느낌을 줘서 오펜파울이 불린 듯 하네요.
22222 아마도 왼손이겠지요. ㅠㅠ 아쉽다!
막 압도적인 점프는 아닌데 다이나믹하고 호쾌했죠!!
덩콘 나와서 다소 쉬운 윈드밀 했다가 당시 최연길 해설님이 "저 덩크 정도는 우리 kbl 안드레 페리 선수도 한다" 아쉬워 했던 기억도 있네욮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