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손세훈] 스몰캡 - 디와이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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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손세훈] 스몰캡 - 디와이피엔에프
[NH/스몰캡(심의섭)]
[디와이피엔에프]
★두둑이 쌓인 수주잔고가 실적으로 인식되는 해
■보릿고개를 지나
글로벌 Top Tier 분체이송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산업 발전에 따른 소재 수요 확대와 더불어 공정 기술 고도화를 지속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으나, 팬데믹 및 우크라 전쟁 영향으로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연기되었으며 수주활동 또한 원활하지 못해 실적 부진 지속
지금은 부진한 시기를 지나 다시 시작될 실적 턴어라운드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라 판단
팬데믹, 전쟁 영향으로 지연된 프로젝트 발주·공사들이 대부분 정상화되어 4Q23부터 가파른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우크라 전쟁으로 지연된 발틱 프로젝트 매출인식도 4Q23부터 시작되어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반영이 기대되며, 2Q23 회계처리 변동으로 인해 밀린 PCS 매출 또한 1분기 반영 전망
■가득찬 곳간, 이제 맛있게 먹을 차례
3Q23 분기보고서 기준 수주잔고는 4,722억원이며, 지난 12월 13일 삼박엘에프티향 수주 금액 1,560억원 합산 시 4Q23 매출 인식분을 제외하더라도 연말 기준 수주잔고는 5,000억원 후반대로 추정
올해는 수주 활동보다 그간 쌓여온 수주잔고를 매출로 인식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전망되며, 2차전지 및 폐배터리 관련 수주 또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밸류에이션 re-rating 또한 기대
E&R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보수적인 수익성 가정을 적용하여 실적 전망치를 소폭 하향하나, 4Q23 실적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한 상황
☞리포트: http://download.nhqv.com/CommFile/cis/rsh/epr/CISPPR20240111171904410.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