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잊혀질 듯하면 어김없이 나타나서 글을 하나씩 올리고 사라지는 유화랍니다-;;
오늘은 엄마를 따라서 합정동에 갔다가 혼자 교보문고에 갔는데//
너무 오랜만에 가는 거라서 그런지 교보문고가 너무 반갑더라구요-ㅁ-;;
여튼 2시간동안 교보문고 안을 돌아다녔는데 나중에는 정말 땀이 삐질삐질;나더라구요;;
그러면서 사고 싶은 책들을 많이 골랐는데 5만원 밖에 없어서 5권 밖에 못 샀다지요ㅠ
정말 사고 싶은 책들이 너무 많았는데ㅠ
특히 에쿠니가오리 소설을 몇 권 사고 싶었는데 2권 밖에 못 샀다죠;
여튼 그러고 나서 다시 합정동으로 가려고 했는데//
중간에 이대역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구경이나 하려고 내렸는데 볼 게 정말 없더라구요//
10분 정도 어슬렁거리다가 다시 지하철을 타고 홍대에 갔는데...
거기에도 볼 게 별로 없는 듯해서 그냥 지하철역 주위만 돌다가 그냥 왔다죠;
근데 정말 왜 이렇게 볼 게 없는지-_-
혹시 뭐 놀러갈 만한 데 있나요??
설날 때 돈 받으면 친구랑 가려고 그러는데 서울에는 아는 곳이 없어서요-ㅁ-;;
아정말힘들어---------------------------------------------------------------;;
+오늘 산 책들+_+
첫댓글 도쿄타워랑 사립학교 아이들! 재미있어보여요! +_+
와!!!! 나도 책사고싶어요T,T 요즘에 통 서점에 못간다는!!!! 나도 에쿠니가오리씨소설 좋아해요!!! <-
사립학교 아이들이랑 도쿄타워..재밌을것같아요 ㅇ_ㅇ
서점 가고 싶다 ㅠ 새책사셔서 기분 좋으시겠어요 ~ 부러워요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