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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앞집 할머니.
아우라 추천 0 조회 260 24.10.15 22:1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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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5 23:22

    첫댓글 재미있게 잘보앗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15 23:27

    감사합니다.

    나이 들어가면 누구든 장담할 수 없는
    일이지요.
    오랜 세월 몸에 밴 조냥정신(절약정신)은
    쉽게 없어지지 않죠.

  • 24.10.16 05:35

    평생 살아온 습관이란게 무섭죠.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고 하는것도 습관 때문인가 봅니다.

  • 작성자 24.10.16 07:34

    그런가 봅니다.
    쓰레기 수거함에서 쓸만한거 보이면
    들고 오는 것도 문제입니다.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 24.10.16 06:16

    나이들어 깨끗하게는 못살아도 꾸질 꾸질 하게는 안살아 야지요
    얼마나 좋은 세상에 돈아꺼 어디다 쓸러고 어른들 명심해야 합니다
    젊어서는 돈도 없고 시간도 없지만 내가 쓸돈은 누구나 있을겁니다
    눈치 보지 말고 욕먹지말고 주머니 열면서 대우받고 살면서 즐겁게 살자구요

  • 작성자 24.10.16 07:39

    고생해서 번 돈 기부하는 분도 계시고
    상속을 미루다가 자식들 법정 싸움
    시키는 부모들도 많습니다.
    자신이 살아 갈 여윳돈은 남기고
    노년은 깨끗하고 아름답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24.10.16 09:57

    돈버는 나무 준공할때 받았는데
    비싼 나무가 아닌데
    글을 읽으며 고우신 마음을 보며 내려놓으실줄 모르시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16 10:02

    '돈 버는 나무'가 진짜 있군요?
    지팡이 짚고 절뚝거리면서도
    강인한 삶의 의지와 욕망을 굽히지 않는
    할머니가 대단하면서도 귀엽고
    그렇습니다.

  • 24.10.16 16:51

    에휴
    그분의 마음이 그러신 걸
    어쩌겠나 싶군요
    그러시는 자체가 행복이실테니요
    화이팅! 외쳐드릴래요
    아우라님 반가워용 ~~~♡

  • 작성자 24.10.16 20:13

    감사합니다.

    가끔, 초인종을 눌러도 답이 없을 때는
    미나리나 야채 넣은 비닐을 문 손잡이에
    걸어 놓고 옵니다.
    '잘 먹었다'고 건빵이나 쌍화차를 주더군요.
    여러 번 얻어 먹기도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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