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이 토요일에 순천향 병원
응급실로 후송되어 갓습니다...
뭐 넘들은 감기로 응급실 까지 가냐고하지만..
열이 40.5도에다가 더욱 사람잡는건 심장이 멎어버릴것같은 괴로움..아흐
저도 뭐 감기로 응급실 가보긴 첨입니다...
아침에 퇴원햇습다...
근데 병원비 장난아니게 나왓네요...
응급실 이틀 있엇는데..사십만원넘게 나왓네요..
감기 걸렷는데 피빼고 온갖실험에 마루타 된 기분이엇슴다....
하튼 지금은 거의 완치에 가까운상황이지만...
그래도 아프고 나니 몸도 마음도 영 거시기 하네요....
다들 아푸지 말공 건강하게 하루하루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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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이야기。
궁시렁궁시렁
순천향 병원....
얼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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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
07.10.29 11:52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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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기 아니네요...독감입니다. 피 뺀건 바이러스 검사때문입니다. 저도 군대시절 열이 40도올라서 의무대 갔었는데 풍진이었었다는...
풍진이라........
어찌됐든.. 지금 쾌차되었다니 다행이네요.. 그렇다고 방심은 금물이구요 ~ 항상 건강한 마음.건강한 육체.. 홧팅하세요~
감사...
대학병원 응급실은 되도록 가지 마세요^^ 당직병원 문의해서 찾아 가셔야 병원비 적게 나옵니다. 아님 준 병원급으로...
그런가요.....급한마음에 생각나는데가 순천향이라...
아~~그래서 어젠 전화가 불방이구나...몸조리 잘해라"
죄송합니다 형님.....무슨일로????
한잔할라구"
형님 당분간 금주 임니다...몸좀 추스리고 난다음에 또 힘껏달료 보겟습니다...
그래도 다행 이에요~ 몸이 중요하지 돈이 중요하겠어요??
돈 중요하지 안지 당연히.......건강이 젤이여...
형님 불꽃 남자등극 ㅡ ㅡ 40.5도라니 . . . 밥꼬박꼬박 챙겨드세요!! ㅠ ㅠ
불꽃남자 ....내가 통키냐????
형 몸조심하세여~~
너두 조심할 나이 댄겨.....조심햐....아님 나처럼 된다..
등치안맞게...ㅉ ㅉ ㅉ ㅉ ㅉ 우리나이말론, 소주에 고추가루한잔..
그러게 보기보다 내가 약골이야....ㅎㅎ
역시 건강은 할떄 지켜야하는 법인뎀... 몸조리 잘하세요...
맞아 건강은 건강할때 지겨야지.....너두 감기 조심해라..
형님..몸조심하세요... ㅡㅜ
주삼이도 몸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