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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1월 주요 교회사역 안내
●10월 ▶21일(셋째주일)월례회,느헤미야청년회헌신예배(오후)▶26일(금)~27일(토)제6회항존직분자세미나▶28일(넷째주일/오후)교회설립64주년기념음악회(가족,이웃초청),정기당회●11월 ▶04일(첫째주일)학습세례입교준비공부반개강,온맘찬양단찬양예배(오후)▶12일(월)~16일(금) 감사특새▶18일(셋째주일)추수감사주일,감사축제/기관별은사발표회(오후)
■ 선교위원회 월례회 오늘 오후예배 후, 4층 선교위원회실에서 모입니다.
■ 고려신학대학원 주일, 오늘 ▶주보 p.7 참조 ▶오늘 낮1,2부 설교는 고려신학대학원 이신철목사님(선교학 교수)께서 하십니다.
■ 사랑의 음악회, 오늘 오후4:00
부산 밀알심장재단(회장:이정재목사) 주관, 심장병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오늘 오후예배 시간에 있습니다. 오늘은 CCM 가수 전용대목사님과 애드가 출연합니다. 특별히 예배 중에 헌금시간이 있는데, 이는 전액 심장병어린이 수술비를 위해 사용됩니다.
■ 동부노인대학 가을소풍, 화
본 교회부설 동부노인대학은 오는 16일(화) 가을소풍 다녀옵니다. 장소는 경남울산 울기등대입니다. 출발은 당일 아침9:30에 교회 앞에서 집결 후 10시 정각에 출발하며 오후5시에 교회 도착 예정입니다. 금번 가을소풍은 노인대학 재학생들(개인 도시락 지참)과 교사들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문의/조후섭장로(부학장) 010-9598-9798
■ 교우동정
▶위로/ 김병호집사님(박복자집사님의 남편)은 지난 8일(월)에 부친상(喪)을 당하였습니다(광주). 주의 위로를 빕니다. ▶소천/ 신창섭성도(42구역,김계선성도님의 아들)께서 지난 9일(화)에 51년의 삶을 마치고(지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결혼축하/ 민춘식장로(추정미권사)님의 장녀 민신혜양(신랑:조현부,조덕래/김난희집사님의 장남)의 결혼식이 오는 20일(토) 오후 1시, 본 교회당에서 있습니다. ※당일 오전11:30부터 교회식당에 점심식사가 준비됩니다. ▶휴대폰변경/송지훈집사 010-4571-7672
■ 지난주 등록한 새가족
76. 엄마 김귀태 (세례,전입,17구역,5여) 자은동 벚꽃마을215-904 ☎010-6332-5493
77. 딸 박현정 (세례,전입,청년회)
■ 성경요절암송대회 입상자 (10월 7일 시행)
▶1등/김경태 ▶2등/예찬이네가족(권금유,문예슬,예은,예선,예찬) ▶3등/임지영
▶참가자/ 김미용 박춘화 신은숙 심영희 오명자 오정환
임미경 정숙련 조순화 차준명 최성련 허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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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 학습,세례,입교 준비공부반, 11월 4일부터(5주간)
학습 대상자는 만14세 이상으로 등록 후 6개월이 지나야 하며, 세례는 학습을 받은 후 6개월이 지나야 합니다. 입교는 유아세례교인으로서 만 14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준비공부는 11월 4일부터 매주일마다 30분씩 5주간 공부합니다. ▶각 구역교회와 중고등부에서는 해당되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시고 챙겨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청은 청원서를 적어 사무실로 제출해 주십시오. ▶세례식(세례/성찬)은 오는 12월 9일(둘째주일)입니다.
■ 예고/기관별은사발표회, 11월18일 오는 추수감사절(11월18일,셋째주일) 오후예배 시간에 기관별은사별표회가 있습니다. 각 기관에서는 올해도 찬양과 연주, 율동, 꽁트 등 다양하고, 의미(감사절)있고, 재미있는 순서들을 준비하십시오. 지금부터 미리 계획하고, 모여 연습하면서 기관별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교사모집 주일학교 유년부(교역자:이정일목사,부장:강안석안수집사)와 초등부(교역자:김요환목사,부장:윤용식안수집사) ▶자격: 세례교인, 주일성수 ▶임명절차/ 자원자에 대하여 부장과 교육국장의 추천으로 당회가 인준하고, 당회장이 임명합니다. ▶문의:사무실
■ 진해지역 중고등부 교사,학부모 세미나, 토
본 교회와 성운교회의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진해지역 중고등부 교사, 학부모 세미나가 오는 20일(토) 오후6:00~9:00, 본 교회당에서 모입니다. 강사는 부산 브니엘고등학교 교목 전영헌목사님입니다.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 진해노회, 월~수 제15회 진해노회가 오는 15일(월,오후2:00)~17일(수,오후5:00)까지 웅천교회당에서 열립니다. 노회는 노회 산하 지교회의 목사님들과 당회에서 파송한 장로님들로 구성되며, 각 교회에서 올라온 주요 안건들을 논의 처리합니다. 본 교회에서는 다섯 분의 목사님들과 김광선,조후섭,전일표,배은환,임성수 장로님들께서 총대로 참석하십니다.
■ 진해노회 제직연합회 체육대회, 토
진해노회 제직연합회(회장:서성헌목사) 주관, 노회 산하 교회들의 제직들(가족포함)이 참석하는 체육대회가 오는 20일(토) 오후2:00~5:00, 석동중학교(석동공원옆)에서 열립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들의 가족들이 적극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맛있는 점심, 푸짐한 상품과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추천/ 굿뉴스합창단 연주회
오는 18일(목) 오후7:30, 창원 성산아트홀(소극장) ▶단무장:안정옥집사
■ 대입수능,수시및 취업을 준비하는 자녀들
강동준 방현지 손병준 신소영 이수준 이예람 조진훈 권재성 김민영 김지원 류제혁 박경열
이요한 장준우 최현석 백은수 조민성 최정민 김민준 김수진 김현두 이아름 전선재 채미소
우혜인 최준혁 박성미 오규택 구성범
■ 신규헌금함(봉투)개인고유번호 이수선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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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성경요절암송대회
- 예찬이네 이야기 -
▶권금유 사모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한복음 14장 6절)
아이들에게 암송대회 참여를 말하기 전 반응을 먼저 그려보았습니다. 예전엔 말씀암송의 좋은 점과 좋을 점과 남들의 좋았던 점만 생각하면서 시작해서, 그 기대감으로 충만한 저와 생각지 못한 일거리(?)가 생긴 아이들과의 마찰로 골탕먹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제 자신의 인내가 문제였습니다. 아이들 학업을 일일이 봐주는 것도 힘든 상황에서 암송을 더 해야 하고, 지금 뒤처지는 과목을 당해내는 것도 발등의 불인 것이 여럿인데 어떻게 할까, 그리고 아이들이 남들은 안하는데 하는 것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할 것이고 네 명의 지적인 수준도 다르니 한사람씩 봐주는 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으나 성경암송 문구가 발표된 주일에 저는 아이들에게 말씀암송에 관한 교회의 모든 행사에 우리 가족은 참여한다고 일방적으로^^ 선포했습니다. 물론 사안의 중대성을 모르는 예찬이 말고는 세 딸들의 아우성이 일시에 터졌습니다. 그러나 이미 예상했기에 저 또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조용히 문구가 적힌 종이를 한 장씩 주었습니다. 종이를 본 예슬이는 좀 더 경악하는 모습이었고, 예은이와 예선이는 너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엄마의 확고해 보이는 의지 때문인지 매일반이었습니다.
아이들과의 일상은 언제나 전쟁터입니다. 네 명의 어린 자녀들과 생활한다는 것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일인데 아직도 초보인 저는 학습부분을 잘 챙기면서 암송까지 잘 챙기기가 어려워 암송을 시켰습니다.
예전 요한복음을 암송할 때, 예슬이는 말씀을 분량대로(3-5장) 읽고 암송하던 중에 속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찬이 또한 말씀을 먼저 외웠는데, 외우는 중에 글자에 대한 호기심을 갖는 시기와 맞물리면서 읽기가 빨라졌고 이제는 혼자서도 말씀 한 장은 잘 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씀읽기와 말씀암송을 해서 선물받는 기분이 듭니다. )
암송성구가 발표된 지난 9월 중반에는‘많이 읽혀서 도움이 되었다’는 부분을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 <암송 잘 외우는 방법>을 보며 월말에는 중요한 힌트가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예찬이에게 본 효과로, 제가 먼저 외우고 아이들에게 들리우면서 같이 암송을 시작했습니다. 예찬이가 유치원에서 제일 먼저 오니, 예찬이를 붙들고 요한복음 한 번 암송시키고 나서 발표문구도 하나씩 외우게 했고, 일주일이 남았을 때는 발표문구만 암송하게 했으며 이번주까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약발이 좋을 때라 좀 더 확실히 암송되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선이와 예은이는 같이 하교할 때가 많아서 번갈아 가며 때로는 같이 붙들고 짬짬이 암송했습니다. 예슬이는 혼자서도 잘 해서 부담을 덜었지요.
추석 때를 기회로 잡자며 벼르고 있었는데,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면서 암송은 잠시 뒤로 일손을 돕느라 아이들은 신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허탈한 마음으로 4일인 목요일을 맞아 ‘자,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짐하며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을 맞으니 이구동성으로 합숙 얘기를 합니다. 지난 달부터 다니기 시작한 합기도 얘기인데, 저는 합숙을 어쩐일인지 중순경으로 잘못 알고서 보낸다 했던 것이죠. 사실은 5일부터 6일 사이에 1박2일로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이건 정말 날벼락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합숙을 가기 전에 최선을 다해서 외워보자 하면서 두어 시간을 외우고 갔다와서 열심히 하자 약속하고 보냈습니다. 그러나 추석 때 즐겁게 노느라 피곤하고, 신나게 합숙하며 즐거운 시간으로 피곤한 아이들은 토요일 대낮부터 하품을 하기 시작합니다. 울고 싶은 마음으로 암송을 시켜봅니다. 두어 시간 열심히 하니 저도 살짝 마음이 풀려 쉬어라 말한 것이 저녁먹고 잠잘 시간이 되었습니다. 낮부터 졸린 아이들이 밤이 되자 놀던 때의 초롱함은 사라지고 짜증이 납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는 저는 합숙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1번부터 20번까지 암송을 시킵니다. 15번이 넘어서면서 예은이와 예선이는 잠 못잔다고 통곡을 합니다. 할 수 없이 매를 가져오게 해서 엄포를 놓으며 시킵니다. 사실 매를 들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이미 예견된 일이라) 엄마의 의지를 보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효과가 좀 있어서 울면서도 마지막까지 암송을 했습니다. 이럴 때는 아빠가 안 계셔서 다행입니다. 간간히 아이들 암송을 도와주시던 아빠는 목요일 밤에 피곤해 하는 아이들을 붙잡고 시키는 저를 보면서 꼭 이렇게 해서 암송시켜야겠냐고 물어서 난처했었습니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생각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번 암송하기였지만 읽혀보지도 못하고 예배에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일학교 끝난 아이들에게 암송해보라 하고 예배에 갔지만 역시 아이들은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을 다잡으며 아이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물으니 초등부 성가대가 끝나는 두 시경에 시간이 되었습니다. 물론 여기저기 박혀있는 아이들을 찾아내어 집에 모두 모였을 때는 두 시반경이 되었습니다. 그때 ‘내가 정말 무리했나. 어려운 일인가.’라는 생각에 다음엔 안하고 싶다 하려다가도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겠다는 이상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열심히 외우고 드디어 20분 전 예배당으로 향했습니다.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좌우로 있던 예선이와 예찬이가 어제 낮에 하던 하품을 시작하더니 예선이가 누워 자기 시작했고, 기도가 시작되자 이제는 예찬이도 잡니다. 왠지 예선이의 잠자는 시간은 말씀이 끝나면 1시간여가 되어 괜찮을 듯한데 예찬이는 20여분이 모자라니 예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정말 생각지 못한 복병이었는데 그동안 암송했던 것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 괜찮아 위로하면서 말씀이 끝나고 아이들을 깨웁니다. 속으로는 주께서 순서를 좀 뒤로 해 주시길 기도하면서 말이죠. 감사하게도 예선이는 차례가 돌아오기까지 정신이 들었습니다. 깨워서 나간 예찬이는 조용한 모습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래도 안 울고 잘 해주었지요.
감사의 2등상은 아이들의 모습을 격려해 주신 상이기도 하고, 제게는 계속 열심히 암송시키라는(!^^) 주님 주신 상인 것 같아 기쁩니다.
암송하며 아이들 이름을 성구에 넣어서 외우면 아이들 입술이 저절로 벌어지면서 기뻐합니다. 또 암송 말씀에는 신분에 대한 말씀들이 많아 우리 가족 개개인의 자존감과 정체성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요한복음 1장을 암송하는데 인간의 연약한 모습과 나아가야할 모습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 나를 지탱해 준 힘이 어려서 배우고 외웠던 말씀이었습니다. 주께서 반드시 자녀들의 결정적인 시간에 말씀으로 함께 해 주시리라 믿고 기도하며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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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소개
아래의 글은 고려신학대학원 홈페이지(www.kts.ac.kr)에 실려있는
원장 한정건 교수님의 인삿말에서 가져왔습니다.
고려신학대학원은, 교회가 일제강점기 때에 강압에 의해 신사참배라는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였고 또한 자유주의신학에 물들어가는 상황을 안타까워 하며 출옥성도이신 고(故) 주남선, 한상동 목사에 의해 1946년 9월 20일에 개교하였습니다. 본교는 당시 설립정신이었던“오직 성경”“개혁신학과 전통”그리고“생활의 순결과 순교”를 오늘도 추구하고 있습니다. 고려신학대학원은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의 총회직영 신학교이며, 고신대학교에 속한 신학대학원입니다. 본교는 [신학과] 목회학석사(신학, M.Div.), 신학석사(신학, Th.M.), 신학석사(목회, Th.M.in Ministry), 문학석사(신학, M.A. in Theology), [선교학과] 신학석사(선교, Th.M. in Missiology), 문학석사(선교, M.A. in Missiology) 그리고 [여자신학원]과 [목회대학원](목회자 연장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고려신학대학원은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신실하고 유능한 목회자(사역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고려신학대학원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교회의 개혁과 성장과 부흥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한국과 세계에 구현하며 확정하는 일에 귀하게 사용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항상 함께 하시며,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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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우리들의 이야기
▶강형석 집사
우리들은 오늘도 수수하지만 아름다운 화장을 해야 합니다.
소중한 사람을 만날 때처럼 설레이면서 말입니다.
우리들은 구원의 숲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들은 오늘도 정결한 옷을 입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평온한 것처럼 발걸음을 움직여 말입니다.
우리들은 하늘에 계신 그 분의 사랑 안으로 숨어야 합니다.
세상의 죄에서 꼬리가 끊어진 깨끗한 마음으로 말입니다.
우리들은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생명을 다시 얻은 감격과 기쁨이 가득찬 모습으로 말입니다.
우리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거룩한 성전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세상 일들에 매인 자가 아닌 예배하는 자로 말입니다.
우리들은 오늘도 풍성한 은혜를 얻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간절한 마음에 생명이 싹트는 것처럼 믿음이 가득하게 말입니다.
우리들은 이미 복있는 자이기에 화평의 자리로 발걸음을 옮겨야 합니다.
세상 거짓말쟁이를 뒤로하고 그 분의 진실 속으로 말입니다.
우리들은 오늘도 예배하는 자리에 몸과 마음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지혜로운 척하는 우리들의 교만이 사라지도록 말입니다.
우리들은 우리들의 죄짐을 져주신 그 분 앞에 매일매일 엎드려야 합니다.
세상 흔들림 속에 그 분이 주신 구원의 축복을 감사하면서 말입니다.
- 2012년 10월 10일 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