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의응답 게시판에 글을 오랜만에 올려 봅니다. 그 동안 여러 명현 반응이 찾아 왔었는데 오랜만에 또 온 것 같습니다. 20여일 전부터 이어폰을 이용할 때 귀에 통증이 느껴져서 귀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아침저녁으로 오줌을 넣기 시작했는데 10일전부터는 농염도 생기고 귓바퀴가 붓기도 했습니다. 귀지가 젖어 있어서 면봉으로 건드려보면 노란 물이 나오고 냄새도 났고요. 중이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여태까지 샐아오면서 중이염은 앓아보지 않았었는데 이와 같은 증세가 생기는 것을 보면 명현반응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는 두통까지 생겼는데 더 이상은 참고만 있을 수 없어서 귀 주변 아픈 두 곳을 부황기로 사혈을 해 봤습니다. 사혈을 조금만 했지만 그래도 두통은 거신 것 같았는데 잠이 들고 새벽녘에는 귀가 너무 아파서 잠이 깨었는데 왼쪽귀에서 노란 물이 흘러 나와서 귓바퀴에 굳어져 있는 것도 있고 귓속이 젖어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비슷했는데 통증은 좀 준 것 같았습니다. 병원 가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아픈 것 참는 것이 싶지 않고 어떤 증세인지 궁금해서라도 병원에 가봐야 할까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폰 사용하면서 귀에 통증이 있어서 갓뇨를 아침과 저녁에 넣기 시작하면서 양쪽귀에 부종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귓볼이 붓고 냄새를 동반한 노란 액체가 귓속에서 조금씩 생겼었는데 이틀전부터는 두통도 생겼습니다. 다행히 오른쪽귀는 상태가 완화 됐는데 왼쪽귀는 계속 악화가 돼서 어제 저녁에 부황기로 사혈을 좀 했는데 조금 더 했어야 하는데 하다말아서 인지 새벽녘에 통증도 심해지고 노란물도 꽤 나왔지요. 지금은 통증은 현저히 줄었지만 노란물이 조금씩 묻어 나옵니다. 흘러 넘칠정도는 아니고요. 일던 병원은 별로 가고 싶어하지 않는 편이지만 진단이라도 받아 볼까 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조다마이동풍^^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어제 보다는 통증이 줄고 두통도 많이 완화 돼서 일하는데 지장이 없네요. 아마 병원엔 가질 않을 것 같고 퇴근해서 사혈을 조금 더 해서 빨리 완쾌되도록 할 생각입니다. 다만 명현반응이 생길 때마다 주윗 분들은 병원가라고 성화를 부려서 좀 곤란해지네요.
@착한사람ㅎㅎㅎ 저는 화타나 편작이나 오줌이 아닙니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젤 잘 압니다..^^ 가베지 인 가베지 아우트( Garbage in garage out ) 를 아세요? 전 님 몸 상태를 모르니 온전하게 님 기술 상태에 저 조언이 결정되는 데... 두 다른 병을 명현반응으로 연결하니 할 말이 없습니다..^^
ㅎㅎㅎ 요료법 치유는 한 번에 완치가 아니라고 이야기 했고 이것의 현실에서 집행 여부는 온전히 님에게 달려 있습니다..^^
@조다마이동풍네 결정은 온전히 제가 해야겠지요. 조언에 감사 드립니다. 이명과 중이염을 같이 놓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명이 처음 생겼을 때도 귀 부근이 부었던 것 같아서 그리 생각이 든 것입니다. 다행히 오늘 새벽에 무척 아팠었는데 지금은 통증이 완화되어서 이제 좋아지려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몸이 좋아져서 최근에 몸을 돌보지도 않은 것에 후회도 됩니다. 이런 명현반응을 겪게 되면서 교만하지 말고 늘 몸을 소중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비인후과랑 한의원 다녀왔습니다. 귀에서는 농염 땜에 냄새 나는 것도 같고 궁금하기도 해서 이비인후과 갔고 한의원에는 침과 사혈을 받으러 갔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소염치료 받고 항생제 처방전 받았는데 아마 약은 안 먹을 것 같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침과 간단한 사혈을 해서 어혈과 농염을 조금 뺏고 근본치료를 위해 탕약 권유 받았지만 요료법 하고 있으므로 필요 없을 것 같아 생각해 보겠다고만 했습니다. 농염이 당분간 생길 수 있으니 집에서 사혈을 좀하던가 한의원에서 사혈을 해야겠습니다. 전에 황달 생겼을 때도 큰 병원 가라는 것 버티고 안 갔었는데 저처럼 병원 가라고 말을 많이 듣게 될 것 같습니다. 판단은 본인이.
호전반응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요. 다만 귀가 많이 아프지요^^ 그저께는 잠을 설칠 정도였고 어제 밤은 잠을 자려고 진통제만 먹었더랬지요. 지금은 농염이 준 것 같고 귀에 농염이 생기지 않는 것 같지만 통증은 조금 있네요. 곧 좋아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요즘 하던 대로인 음용은 수시로 하고 집에서 아침저녁으로는 오줌을 귀에 넣고 있습니다. 곧 좋아지겠지요. 비요료인인 처한테 약 타놓고 안 먹는다고 구박 받는 것도 조금 힘이 드네요...
이제 중이염은 거의 나아가니 봅니다. 진통제는 자기전에 딱 두벙 먹었군요. 병원에서 처방한 약 중에 진통제 외에는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오줌이라는 천연 항생제와 소염제가 있는데 부작용을 수반하는 항생제와 소화제와 알러지 방지제를 복용할 이유 없지요. 다만 오줌만으로 극복하는 것 보다는 보조적으로 부황으로 사혈을 해서 회복을 도왔습니다. 이비인후과에는 떡 한번 가서 소독만 했고 한의원도 한번만 가서 약식 사혈 한번과 침만 맞았습니다. 귀가 근 한달전부터 아팠었는데 오줌을 귀에 넣으면서 회복되려고 명현반응으로 중이염이 온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거의 회복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저는 좀 심한 중이염이 생겼었는데 이 것도 명현반응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통증이 매우 심해서 이빈이후과에 가서 귀 소독하고 처방받은 약은 진통제만 두번 먹었습니다. 다행히 부황기로 시혈을 해서 농을 제거해준 덕분인지 몇번 치료하고 차차로 좋아졌습니다. 물론 요를 귀에 하루 두번 넣었고요. 마음을 열고 알아보고 실천하면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하는 많은 것을 쉽게 고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훌륭한 자체 진단 입니다..^^ 많은 요료인들이 명현반응을 남용하는 데 올바른 해석 입니다.. ^^ 근데 그 중이염이 어떻게 발생하였을 까요? 자신의 몸은 자신이 젤 잘 압니다 ...^^|^^
그리고 갓 뇨가 살균과 진통과 지혈에 뛰어 나기에 스포이드나 소줏잔으로 귀에 넣어시길 조언합니다 ..^^ 스포이드는 저 체험이고 소줏잔은 어떤 님의 체험 입니다..^^ 물론 음용은 기본 입니다..^^
병원 치료가 빤히 보입니다..^^ 소염제에 항생제로... 아님 오줌과 자연 치유력? 가고 안가고는 님의 결정 입니다..^^
이어폰 사용하면서 귀에 통증이 있어서 갓뇨를 아침과 저녁에 넣기 시작하면서 양쪽귀에 부종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귓볼이 붓고 냄새를 동반한 노란 액체가 귓속에서 조금씩 생겼었는데 이틀전부터는 두통도 생겼습니다.
다행히 오른쪽귀는 상태가 완화 됐는데 왼쪽귀는 계속 악화가 돼서 어제 저녁에 부황기로 사혈을 좀 했는데 조금 더 했어야 하는데 하다말아서 인지 새벽녘에 통증도 심해지고 노란물도 꽤 나왔지요.
지금은 통증은 현저히 줄었지만 노란물이 조금씩 묻어 나옵니다. 흘러 넘칠정도는 아니고요.
일던 병원은 별로 가고 싶어하지 않는 편이지만 진단이라도 받아 볼까 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중이염 생긴 원인이라면
요료법을 알기 두달전인 20개월전 쯤에 이명이 발생했었는데 이 것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료법으로 이명은 고쳤지만 그 후로 여러차례 명현반응을 겪었는데 이 중이염도 같은 연장선상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착한사람 ㅎㅎㅎ 중이염과 이명은 두 다른 병인 데 어떻게 명현반응으로 연관이 될 까요? 모르겠습니다..^^ 요료법의 치유는 완치가 아니고 명현반응의 연속으로 매 번 그 강도가 약해져서 마침내 치유가 됩니다..^^
저는 중이염을 이명의 명현반응으로 안봅니다..^^ 그리고 부종의 시작이 아침 저녁으로 갓 뇨를 부음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니 매우 놀랍습니다....^^|^^
@조다마이동풍 ^^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어제 보다는 통증이 줄고 두통도 많이 완화 돼서 일하는데 지장이 없네요.
아마 병원엔 가질 않을 것 같고 퇴근해서 사혈을 조금 더 해서 빨리 완쾌되도록 할 생각입니다.
다만 명현반응이 생길 때마다 주윗 분들은 병원가라고 성화를 부려서 좀 곤란해지네요.
@착한사람 ㅎㅎㅎ 저는 화타나 편작이나 오줌이 아닙니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젤 잘 압니다..^^ 가베지 인 가베지 아우트( Garbage in garage out ) 를 아세요? 전 님 몸 상태를 모르니 온전하게 님 기술 상태에 저 조언이 결정되는 데... 두 다른 병을 명현반응으로 연결하니 할 말이 없습니다..^^
ㅎㅎㅎ 요료법 치유는 한 번에 완치가 아니라고 이야기 했고 이것의 현실에서 집행 여부는 온전히 님에게 달려 있습니다..^^
@조다마이동풍 네 결정은 온전히 제가 해야겠지요.
조언에 감사 드립니다.
이명과 중이염을 같이 놓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명이 처음 생겼을 때도 귀 부근이 부었던 것 같아서 그리 생각이 든 것입니다.
다행히 오늘 새벽에 무척 아팠었는데 지금은 통증이 완화되어서 이제 좋아지려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몸이 좋아져서 최근에 몸을 돌보지도 않은 것에 후회도 됩니다.
이런 명현반응을 겪게 되면서 교만하지 말고 늘 몸을 소중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착한사람 ^^
PS : Two wrongs never make a right one..^^
PS2 : 조언을 구하려고 하면 먼저 판단을 하고 이야기를 하면 안됩니다....^^|^^
이비인후과랑 한의원 다녀왔습니다.
귀에서는 농염 땜에 냄새 나는 것도 같고 궁금하기도 해서 이비인후과 갔고
한의원에는 침과 사혈을 받으러 갔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소염치료 받고 항생제 처방전 받았는데 아마 약은 안 먹을 것 같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침과 간단한 사혈을 해서 어혈과 농염을 조금 뺏고 근본치료를 위해 탕약 권유 받았지만 요료법 하고 있으므로 필요 없을 것 같아 생각해 보겠다고만 했습니다.
농염이 당분간 생길 수 있으니 집에서 사혈을 좀하던가 한의원에서 사혈을 해야겠습니다.
전에 황달 생겼을 때도 큰 병원 가라는 것 버티고 안 갔었는데 저처럼 병원 가라고 말을 많이 듣게 될 것 같습니다.
판단은 본인이.
봉진님 김정도 셈 묵은 중이염 완전고친거 보세요 열심 넣고 마시면 다나을수 있는데 무얼 염려하시나요 호전반응이든 새로이 생긴질환이든 열심 하시믄 완치됩니다
호전반응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요.
다만 귀가 많이 아프지요^^
그저께는 잠을 설칠 정도였고 어제 밤은 잠을 자려고 진통제만 먹었더랬지요.
지금은 농염이 준 것 같고 귀에 농염이 생기지 않는 것 같지만 통증은 조금 있네요.
곧 좋아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요즘 하던 대로인 음용은 수시로 하고 집에서 아침저녁으로는 오줌을 귀에 넣고 있습니다.
곧 좋아지겠지요.
비요료인인 처한테 약 타놓고 안 먹는다고 구박 받는 것도 조금 힘이 드네요...
@착한사람 그럴수도 있겠다 힘내요
이제 중이염은 거의 나아가니 봅니다.
진통제는 자기전에 딱 두벙 먹었군요. 병원에서 처방한 약 중에 진통제 외에는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오줌이라는 천연 항생제와 소염제가 있는데 부작용을 수반하는 항생제와 소화제와 알러지 방지제를 복용할 이유 없지요.
다만 오줌만으로 극복하는 것 보다는 보조적으로 부황으로 사혈을 해서 회복을 도왔습니다. 이비인후과에는 떡 한번 가서 소독만 했고 한의원도 한번만 가서 약식 사혈 한번과 침만 맞았습니다.
귀가 근 한달전부터 아팠었는데 오줌을 귀에 넣으면서 회복되려고 명현반응으로 중이염이 온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거의 회복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중이염도 이렇게 통증이 심하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몸이 많이 부실한 것 같습니다. 종종 명현반응이라는 것을 통해 시험에 들게 하네요.
이제 또 어떤 시험이 올까요?
오면 잘 맞이해서 극복하면 되겠지요.^^
오늘 시간과 체력이 되어서 공부 하고 있읍니다.
남편 할아버지 가 중이염 이 있어요..
항상 밤이면 면봉에 약을 발라 쑤시는 것 같아요
그러나 76세인 지금까지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거나 한것은 없었고 단지 농 이 있어 솜으로 찍어 내는 것 같아요
하나님 은혜로 더 나빠 지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고집이 세서 .... 깔끔해서... 직선적 성품 이고 요...
저는 좀 심한 중이염이 생겼었는데
이 것도 명현반응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통증이 매우 심해서 이빈이후과에 가서 귀 소독하고 처방받은 약은 진통제만 두번 먹었습니다. 다행히 부황기로 시혈을 해서 농을 제거해준 덕분인지 몇번 치료하고 차차로 좋아졌습니다.
물론 요를 귀에 하루 두번 넣었고요.
마음을 열고 알아보고 실천하면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하는 많은 것을 쉽게 고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셨군요.. 저의 지기는 항상 넘 예민하고 깔끔해서 병적인 반응이 있어요.
병원에도 안가요. 건강검진만 직업상 매해 하는것 외에는 요
근래에는 보약 먹는 차원에서 한의원은 가네요... 한달에 한번 ~ 2 3회요..
저 같은 경우도 귀에 넣는 것을 아직 시도 는 안했어요
문방구 에서 스포이드 2개를 이달에 구입했어요... 그런데 넣구서는 솜으로 막아야 하는지 방법이 알고 싶어요...
솜으로 막을 필요가 없습니다..^^ 스포이드로 귀에 오줌을 넣어면 오줌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엄청난 소음을 듣고 경험합니다..^^ 아마도 오줌이 고막을 적셔서 그러하리라 봅니다..^^ 곧 조용해 집니다..^^
오줌을 귀에 부어면 귀 청각 기능 무척 예민하게 되살아 납니다..^^ 저 경험입니다..^^ 어떤 님은 꾸준히 귀에 오줌을 부어서 고막이 되살아 났다고 증언합니다..^^
저으 사랑방 식구 중 거의 80이 다 되신 어르신들은 귀가 잘 안들려 한쪽 삼백만원 짜리 보청기를 하구 다니시는데요.
얼마전 한 쪽을 잃어버려서 다시 만드셨다 해요. 거금을 주고 한 것 한쌍 600 인데 한쪽 잃은것은 좀 싼 값에 했다 하시드라구요
이렇게 거금을 주고 할 형편 이 제가 그 나이에 할수 있겠을 수도 있지만.... 미리 예방 차원에서 시도 하고 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