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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죽으리라 (에 4:10-17) 믿음 12. 6. 17
[서 론]
사람이 죽음을 각오하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자기 목숨을 내놓는 사람보다 무서운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죽기 살기로 달려드는 사람은 아무도 이길 수 없습니다. 누가 자기 생명을 쉽게 내놓을 수 있겠습니까? 싸움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목을 내놓고 싸우는 사람이 이깁니다.
이처럼 자기 죽음을 각오하고 일하는 것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죽으면 죽으리라’입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말은 어떤 일을 위해서라면 자기 생명도 버리겠다는 각오입니다. ‘죽어도 좋다’ 는 것입니다. 그런 죽음의 각오가 갖고 무슨 일하면 생각지 못하는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말은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유다 민족 백성이 하만이라는 사람(바사국의 2인자)의 계략에 의해 진멸(盡滅)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유대인으로 왕비가 된 에스더가 3일 단식을 한 후 왕에게 나아가 도움을 구해보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법으로는 왕이 부르지 않으면 누구든지 왕 앞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왕비라도 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 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각오가 왕에게 나갔더니 왕이 영접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유다인들이 모두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신앙생활에도 이런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아니 꼭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온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그리스도인의 신앙이 힘없고, 나약한 이유는 죽음을 각오하는 결단이 없기 때문입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갖는다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본 론]
1. 핍박을 이긴다.
우리는 신앙때문에 종종 사람들로부터 미움과 핍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너희를 거슬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마 5:11) 그런데 신앙 때문에 핍박과 욕과 위협을 당하면 사람을 두려워하여 신앙을 포기하는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신앙 때문에 핍박을 받을 때 포기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끝까지 견디기를 원하십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10:22)
어떻게 해야 끝까지 견딜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해야 핍박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바로 죽음을 각오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각오를 가지면 신앙 때문에 겪는 핍박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여 주십니다.
① 다니엘의 3친구를 보십시오. 그들의 이름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입니다.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왕이 금신상을 만들어 놓고 그 앞에 엎드려 절하도록 했습니다. 만약 절하지 않는 자는 풀무불(용광로)속에 던져넣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어느 누가 왕의 명령을 어길 수 있겠습니까? 용광로를 두려워하지 않을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다니엘의 3친구는 그 신상앞에 절하기를 거부했습니다. 그것은 우상숭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왕이 3사람을 붙잡아 이제라도 절하면 살려 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3친구는 자신들이 죽을지라도 신상앞에 절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화가 난 왕은 3사람을 용광로속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불속에서 3사람이 타지 않도록 지켜 주셨습니다. 3사람이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했더니 하나님께서 그들의 생명을 지켜 주셨습니다.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② 김상호장로님의 간증입니다. 성전을 지을 대들보용 나무를 가져간 집의 소가 배 터져 죽자 그 집 사람들이 몰려와서 ‘예수쟁이를 마을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행패를 부렸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소 주인 동생이 술을 마시고 손에 낫을 휘두르면서 나타났습니다. ‘김상호 나와라. 죽여버리겠다’ 그러자 동네 사람들이 구경 나왔습니다.
얼마나 겁나겠습니까? 무슨 일을 당하지 모릅니다. 사고는 한 순간에 일어나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장로님은 ‘죽으면 죽으리라’고 각오하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를 죽이되 1분만 기도한 후에 죽여라’ 그리고 무릎을 꿇고 큰소리로 기도했습니다.
기도할 때 기쁨이 넘치며 하늘로부터 강한 힘이 왔습니다. 그래서 벌떡 일어나 하늘을 향해 외쳤습니다. ‘주여’ 이 큰 소리에 낫을 휘두르던 사람이 뒤로 나자빠지고, 거품을 흘리며 간질 환자처럼 되었습니다. 구경하던 사람들이 그를 업고 갔습니다. 죽음을 각오했더니 승리하게 했습니다
이처럼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가지면 신앙 때문에 찾아오는 핍박과 욕설과 미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죽음의 각오는 천국에 대한 분명한 소망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는 사람이 어찌 신앙 때문에 자기 목숨을 내놓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능력과 천국에 대한 분명한 소망을 갖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갖고 나간다면 신앙의 핍박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2. 문제가 해결된다.
우리는 살다보면 여러가지 문제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곧 질병, 물질, 사람문제... 그런데 종종 나의 힘과 지혜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때 사람은 좌절하여 낙심하거나, 알콜 중독에 빠져 폐인이 되거나, 심지어 목숨을 끝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어려운 문제에 부딪혀도 낙심하여 포기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내가 찬송하리로다’(시 42:;5)
어떻게 해야 어려운 일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바로 죽음을 각오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각오를 갖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여 주십니다.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죽을 각오를 갖고 간절히 기도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① 에스더를 보십시오. 자기 민족 유대인들이 하만이라는 원수의 계략에 의해 진멸될 위기에 빠졌습니다. 삼촌 모르드개의 청을 받은 왕비 에스더는 3일 단식을 한 후 왕에게 나갔습니다. 왕이 부르지도 않는데 나가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갖고 왕께 나갔습니다. 왕비를 본 왕은 홀을 내밀어 그녀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소원이 무엇이냐 물었습니다.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살고 대신 하만과 그의 일당들이 죽고 말았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갖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② 요셉을 보십시오. 그가 집을 떠난 지 20년만에 거부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야곱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은 형 에서는 장정 400명을 거느리고 나타났습니다. 전에 자기의 축복을 빼았었던 동생에게 보복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형이 온다는 소식을 들은 야곱은 홀로 얍복강을 건너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밤에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그러자 야곱은 천사를 붙잡고 밤새도록 놓지 않고 축복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천사가 그의 허벅지를 쳐서 허벅지 관절이 어긋나고, 힘줄이 다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지 않자 천사는 그에게 축복을 해주고 떠났습니다. 그랬더니 에서의 마음이 변하여 야곱을 껴안고 반가워 하며 울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고 각오를 하고 밤새워 기도했더니 해결해 주었습니다.
③ 김상호장로님의 간증입니다. 그 마을에 노름돈을 가지러 공동묘지를 지나다가 귀신들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그 사람을 고쳐달라고 교회로 데려왔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고치기 위하여 하루 1끼 금식하며 밤새워 철야기도를 계속했습니다. 한번은 한 밤중에 기도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누군가가 등을 치면서 ‘기도하셔야지 왜 주무십니까’라고 깨웠습니다. 천사가 그런 것입니다.
그렇게 철야하며 기도한 지 14일쯤 되는 밤 기도중에 환상을 보았습니다. 큰 뱀이 그 사람속에서 나오기에 몽둥이로 뱀을 때렸더니 그 뱀이 멀리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이 환상 후에 그 사람이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후에 교회의 재정집사까지 되었습니다. 죽음을 각오하기 기도에 힘을 썼더니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가지고 기도하면 여러분의 어떠한 문제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나의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죽음을 각오하고 기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흉내만 내고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에게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까? 질병이 있습니까? 사업, 직장문제가 있습니까? 간절한 소원이 있습니까? 도와줄 사람을 찾아 다니지 마십시오. 또 기도받으러 다니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문제는 하나님만이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갖고 간절히 기도하는 자를 도와 주십니다.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3. 전도 열매가 맺는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사명은 전도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 28:19) 그래서 믿는 자는 전도를 해야 합니다. 해도 좋고 안 해도 괜찮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도하지만 교회에 오는 구원의 열매는 거의 없습니다. 왜 전도를 하는데 열매가 없을까요? ‘죽음을 각오하고 전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곧 전도해 봐서 반응이 별로 없거나, 부정적으로 나오면 포기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처음에는 부정적으로 나오기에 포기하면 구원의 열매가 거둘 수 없습니다.
전도 열매를 잘 거두는 사람의 비결은 말에 있지 않습니다. 말을 유창하게 잘하여 상대방을 말로 이겨 전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전도하기 때문에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전도할 사람이 어떤 반응을 보이든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갖고 전도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① 손현보목사님(세계로 교회)의 간증입니다. 한 가정을 전도하기 위하여 매주 토요일 찾아갔지만 거의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밤 9시 찾아갔는데 불러도 인기척이 없고 텔레비전 불빛만 새어나왔습니다. 아무도 없나 싶어 ‘선생님’ 부르면서 방문을 열었습니다. 그랬더니 19세 이상만 볼 수 있는 장면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부부는 놀라 이불로 가렸습니다. 아무 말도 못하고 급히 나왔습니다.
다음 주일날 아침 술에 취한 남자가 손에 서슬퍼런 도끼를 들고 찾아와 도끼를 휘두르며 고래고래 소리질렀습니다. ‘전도사 이 개새끼 안 나오나 죽여버릴끼다’ 목사나님은 얼른 나가 싹싹 빌며 빌며 달랬습니다. ‘이번 한번만 용서해 줄테니 또 우리 집에 오면 죽여버릴테니 각오하시오’ 그런데 다음 주 토요일에 또 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하도 어이가 없어 하더니 결국 교회에 나와 지금은 든든한 성도가 되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갖고 전도했더니 구원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② 손현보목사님의 간증입니다. 한번은 찰야기도때 한 여집사님이 갖 결혼한 아들이 믿지 않는 것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집사님의 아들이 교회 나올 때가지 따라 다니다가 나오면 함께 오겠습니다’ 말했습니다. 그리고 밤 10시가 넘어 집사님의 아들집을 찾아갔습니다. 놀라서 묻는 아들에게 ‘조선생님이 교회 나올때까지 따라 다니겠으니 알아서 하십시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 겁니까?’하면서 화를 냈습니다. 그래도 거실에서 꼼짝하지 않자 방에 들어갔다 나갔다 하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급기야 입에서 욕을 쏟아져 나왔습니다. ‘소, 말, 개 온갖 짐승이 나오더니 10원짜리, 100원짜리 동전이 남발했습니다. 그래도 앉아 있으니 술을 마시고는 수돗물을 틀기도 하고, 뺀찌를 들고 휘두르기도 했습니다.
나중에는 방에 들어가 아내와 한참 있더니 나와 말했습니다. ‘전도사님, 이번 일요일에 반드시 교회 갈테니 돌아가세요’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그랬더니 자기 아내와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그 자정이 모두 교회에 나왔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갖고 전도하니 전도 열매를 맺었습니다.
③ 김상호장로님의 간증입니다. 장로님의 장모님은 무당입니다. 비록 장모이지만 무당으로 잔뼈가 굵은 사람을 전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평생 섬겨오던 귀신을 버리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화가 두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한번은 장모님이 사위인 장로님집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전도할 때라 생각하고 전도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그러자 장로님은 장모님이 예수 믿을 때까지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단식하면서 농사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게 여기지 않던 장모님이 여러 날이 지나자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단식 6일째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장모님은 손을 들었습니다. 무당을 그만두고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이것은 장로님도 생각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갖고 전도하니 하나님이 역사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족이나 친척중에 전도할 사람이 있습니까? 그냥 좋은 말로 전도하면 교회 나오지 않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교회 안나올려고 처음에는 핍박과 욕설과 위협을 합니다. 그런 것을 두려워하여 더 이상 전도하지 못하니 열매가 없습니다.
손현보목사님이나, 강병호장로님처럼 누구를 전도하지 않으면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갖고 전도해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죽고자 하는 사람은 살 것이니라’ 그 말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결 론]
성도 여러분, 사람이 강한 결단을 하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특히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갖고 신앙생활을 하면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신앙 때문에 핍박과 반대와 위협과 욕을 먹어도 이길 수 있습니다. 평화를 위해서 신앙을 포기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도리어 끝까지 견디기를 원하십니다.
또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갖고 기도를 하면 여러분의 문제와 소원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우리 기도가 기도하는 흉내에 머물기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습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내가 기도하면 기적은 일어납니다. 남에게 기도받으러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그 사람이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또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갖고 전도하면 사람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몇 번 전도해서 반응은 좋지 않아 포기하면 한 사람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전도 열매를 맺는 사람은 모두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전도할 사람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찾아갑니다.
여러분 가족중에 믿지 않는 사람을 전도하려면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갖고 전도해 보십시오.
처음에는 갖은 불평과 반대가 있지만 결국 나오게 됩니다. 우리가 죽음을 각오하고 전도하지 않기 때문에 구원하지 목하는 것입니다. 내 가족이 믿지 않으면 지옥불에 간다는 사실을 알면 죽음을 각오하고 전도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우리 모두 오늘 에스더 왕비처럼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신앙생활을 해 봅시다. 그리하여 아름다운 간증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다.